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 협약 체결타운보드+블루RSE 결합 상품 출시[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그룹 대표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대표이사 윤경근)가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와 지난 1일 업무 협약을 맺고 ‘타운보드+블루RSE’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타운보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매체이며 KT IS는 지난 3월 KT의 타운보드 사업을 인수한 바 있다. 인수 당시 1만대 수준의 엘리베이터 디스플레이를 3개월 만에 2만대 이상으로 확대하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블루R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KT그룹의 고객센터 전문기업 KT IS와 KT CS가 각각 윤경근 전(前) KT 재무실장과 박경원 전 KT 대구/경북광역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신임 윤경근 KT IS 대표이사는 1990년 한국통신 전임연구원 공채로 입사해 2004년 KTF 변화관리실장, 2010년 KT M&S 경영지원본부장을 지낸 후 KT 비서실 윤리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12월부터 지난해까지 KT 재무실장을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 드폴 대학교(De Paul University)에서 회계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가 올해 3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기준 매출 6조 12억원, 영업이익 2924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1조 173억원으로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했다. 또한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3000억원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번 분기 전체 매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단말과 그룹사 매출이 줄면서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했지만 무선, IPTV와 AI/DX 등 B2B 사업이 성장하면서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2020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31억원으로 전년 동기(4021억원) 대비 4.7%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3일 전자 공시를 통해 밝혔다.매출은 5조 831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5조 8344억원)와 비슷하다. 2019년 4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58.4% 올랐고 매출은 5.9% 감소했다.K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로밍과 단말 수익이 줄면서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하지만 우량 가입자 확대로 무선과 미디어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AI/DX 등 B2B 사업이 성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구현모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 80명이 지난달 18일부터 장내 매수 방식으로 총 20억원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2일 밝혔다.구 대표와 임원들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주식 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최근 KT 주식이 기업가치 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하고 고객 중심 경영으로 회사 가치를 높여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아래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윤경근 KT CFO 재무실장은 “새로운 대표 취임과 5G·AI 기반의 산업 환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조 8344억원, 영업이익 402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1.3% 증가했다.무선사업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미디어·콘텐츠 사업에서 두 자리수 성장률을 이어가고 초고속인터넷 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을 견인했다.무선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해 1조 7325억원을 기록했다. 무선서비스 매출은 선택약정할인액 증가에도 우량 가입자 확대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0.2% 성장한 1조 6266억원을
매출 5조 8069억원… 전년比 0.6%↓“하반기는 5G 혁신 성장 동력 육성”[천지일보=김정필 기자] KT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K-IFRS 1115호) 영업이익 39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매출은 5조 80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2807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1.7%, 0.5%, 25.2% 증가했다.지난해까지 적용된 구 회계 기준으로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5
새 회계기준 적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KT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K-IFRS 1115호) 매출 5조 7102억원, 영업이익 397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1.8% 증가, 영업이익은 4.8% 감소했다.이번 분기부터 새로운 회계기준이 적용된 만큼 기존 회계기준으로 집계한 1분기 수치(매출 5조8379억원, 영업이익 4351억원)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4.0%, 영업이익 4.3%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K-IFRS 1115호는 올해부터 모든 상장기업에 의무 적용된다. 고객
5G 필수설비 공동활용 공감합산규제 6월 일몰, 폐지 입장[천지일보=김정필 기자] KT가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 23조원, 설비투자액(CAPEX) 2조 3000억원을 목표로 제시했다.5G(5세대 네트워크) 조기구축에 대한 필수설비 공동 활용에 대해 공감하고 합산규제에 대해서는 예정대로 오는 6월 일몰, 폐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경근 KT 재무실장(CFO)는 6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필수설비와 관련해 “5G 조기구축을 위해 효율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정책에 공감하며 이는 정보통신기술(ICT)
매출 전년 比 2.8%↑영업익 1조 3757억원[천지일보=김정필 기자] KT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3조 3873억원, 영업이익 1조 3757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매출은 인터넷·IPTV 등 핵심분야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미디어·금융·부동산 등 자회사 매출 증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특히 매출은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20조원을 돌파했다.영업이익은 무선 선택약정할인 혜택 확대 및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세계 최초 5G(5G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에 따라 전년 대비 4.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조직개편 및 임원 승진인사에 따른 임원배치를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KT 부문장급 인사는 지난 1년간의 경영 성과와 2015년도 성과 창출의 연속성을 제고하기 위해 현 보직의 변동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시행됐다. 고객과 사업 분야는 유임하고 경영기획부문과 경영지원부문 등 지원 분야에 대해서만 부문장을 교체했다.현 전략기획실장인 이문환 전무를 경영기획부문장으로 선임하면서 그룹 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2015년 그룹 성과 창출의 중임을 맡겼다.인력 체질 개선과 교육 체계 재정립, Singl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2015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KT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던 미래융합전략실을 미래융합사업추진실로 확대 개편해 5대 미래융합사업의 실행까지 총괄하도록 했으며, 글로벌사업본부를 글로벌사업추진실로 확대해 CEO 직속으로 독립시켰다.또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해 고객 접점 및 현장 인력 교육을 담당하는 현장훈련아카데미를 신설하는 등 현장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 고객본부와 지사를 고객 중심으로 재편해 권한위임 확대와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