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12일 이커머스 업계 소식을 전한다.◆컬리 ‘화이트데이 달콤 백화점’ 기획전… 300여개 최대 35% 할인컬리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화이트데이 달콤 백화점’ 기획전을 개최했다.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300여 가지 상품이 최대 35% 할인 판매된다. 화이트데이에 빠질 수 없는 달콤한 사탕부터 향수, 케이크, 립스틱 등 다양한 로맨틱 상품이 준비됐다. 기념일 한정 특가 디저트류는 물론 8% 깜짝 할인쿠폰도 제공된다.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좋은 꽃다발도 마련됐다.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야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에 대해 “통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전날 이 대표가 부결을 호소한 입장문이 가결 가능성을 높이는 역효과를 냈다고 봤다.유 전 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사회자의 표결 전망을 묻는 질문에 “부결될 것이라고 말하는 대신, ‘잘 모르겠다’고 말하고 있는 의원들이 생각보다 좀 있다”고 말했다.유 전 총장은 이같이 전망한 이유로, 이 대표가 표결 하루 전인 20일 ‘부결 호소문’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1일 “그나마 이재명이기 때문에 당원들과 국민들의 지지로 민주당이 버티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전날(1일) 라디오 방송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이재명 당 대표가 아니라 다른 당 대표였다면 벌써 민주당이 무너졌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또 “우리 당원들이 돼서는 안 될 대표를 77.7%로, 압도적으로 뽑아 줬겠나”라며 “민주당 당원들이, 권리당원들이, 지지자들이 이 난국을 극복해 나가는 데 이재명이 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라도 했다.이어 “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23일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둔 이재명 대표를 향해 “영장실질심사 한 번 받으라”고 말했다.유 전 사무총장은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대표가) 의원총회에서 자기가 억울하다고 했으면, 그동안 불체포 특권 내려놓겠다고 여러 번 공약도 했으면 굳이 꼭 그렇게 가결에 목맬 필요가 없지 않나”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검찰이 좀 무도하다고 하는 데는 동의를 한다”면서도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재명 대표가 대표 나온 것부터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이
[천지일보=김한솔, 조혜리 기자] “물가가 오른 건 매번 실감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차릴 건 차리고 애들 맞이해야죠.” 설 연휴 첫날인 21일 한파에도 서울역 롯데마트를 방문한 이혜숙(가명, 60세, 여, 서울 중구)씨의 손에는 장바구니를 채울 목록이 빼곡히 적혀있었다. 이씨는 “오늘 집에 도착하는 자녀와 손자들까지 모두 8명을 맞이해야 한다. 오랜만에 다 같이 모이게 됐다”며 “미리 명절 음식 재료를 사둔 게 많다. 오늘 추가로 더 사야 할 것 중에 육류는 동네 정육점이 저렴해서 거기서 구매할 예정이고, 여기서는 육류 외에 목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이 23일 닥터카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징계안을 제출한 후 기자들과 만나 “국회법에 규정하고 있는 직무유기·직권남용 그리고 품위유지 위반 두건으로 징계안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징계안을 함께 제출한 복지위 소속 이종성 의원은 “신 의원이 보여준 이태원 참사 때 여러 가지 보여준 일련의 행위에 대해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우리 당은 판단했다”며 “처음 출발할 때부터 마지막까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대선로 충격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이 당 운영 쇄신을 위해 7일 의원총회를 열고 혁신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논의한다. 비대위 구성은 중앙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종확정된다.정치권에 따르면 이날 민주당은 의총에서 선수별로 후보를 추천받아 이를 중앙위원회에 올려 비대위원장을 결정할 예정이다.민주당은 이를 위해 전날 박홍근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시·도당위원장들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비대위에 선수별 대표 위원과 원외 인사를 포함하는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당시 간담회에서는 비대위의 대표성 확보를 위해 원외 위원과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북한이 5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8발을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고 벌써 세 번째 미사일 도발인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태에 상시 대비태세 유지와 한·미 연합방위태세 강화를 주문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벌어진 집값 격차가 윤석열 정부에서도 지속되거나 더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수정해 2011년 이후 11년 만에 4%대로 제시하는 것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北, 윤석열 정부 출범 3번째 도발… 尹 “방위태세 강화” 주문 ☞(원문
朴, 시도당 위원장 등 의견 청취계파색 없는 다선 의원 선출론도국민의힘, 혁신위로 개혁에 박차[천지일보=이대경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더불어민주당의 혁신형 비대위원회 위원장에 당의 원로인 문희상 전 국회의장과 유인태 전 의원,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박홍근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 안팎에서 의견을 수렴하며 비대위 구성에 대한 고심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충일인 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원외 지역위원장·시도당 위원장들과 만나 혁신형 비대위 구성과 지방선
이재명 국감 출석에 “완승” 평가[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한 특검 여부에 대해 19일 “결국 특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유 전 사무총장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특검을 하기로 특검법을 통과하기로 하다 보면, 대상과 범주 등을 놓고 시간을 오래 끌기 때문에 일단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며 “검찰도 수사를 하면서 우리가 한 수사를 다시 특검에서 할 거란 각오라 임할 것이라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전 사무총장은 “특검은 불가
“이낙연 측과 전날 승복 사전 합의”[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14일 대장동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본인이 철저하게 좀 반성하고 더 국민에게 처절한 사과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유인태 전 총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일단은 사과하기는 했는데 그 정도의 사과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유 전 총장은 이 지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구속에 대해 ‘공무원의 일탈을 내가 어떻게 다 감당하냐’고 한 데 대해 “이것은 그렇지가 않
“광주까지 상당히 해볼 만하다는 분위기” 평가[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23일 “이재명 지사한테 굉장히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건 틀림없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윤 전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후보 입장에서는 아주 황당하고 억울해하는 모양이고, 모 언론이 민주당 경선에 개입한 결과라고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전 사무총장은 호남 민심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거 터지기 전까지만 해도 광주하고 전북은 이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인태 국회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헌과 정치개혁 방안 및 여·야의 조속한 합의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인태 국회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개헌과 정치개혁 방안 및 여·야의 조속한 합의 촉구’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인태 국회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위원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개헌과 정치개혁 방안 및 여·야의 조속한 합의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