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이틀째인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임효준(22)이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남과 북이 단일팀을 이룬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평창동계올림픽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위스와의 대결에서 8대 0으로 대패했다.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 알랭 베르세 스위스 대통령,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등이 이날 참석해 경기를 관람했다.◆[2018평창동계올림
형형색색 미디어 파사드에 환호성‘천상열차분야지도’가 증강현실로관람객 “한국, 자랑스럽고 ‘감격’”남북 공동입장에 ‘환호·박수’ 나와외국인 “철저한 준비성 느꼈다”[천지일보=남승우, 임혜지, 정다준 기자] “이런 엄청난 공연은 태어나서 처음입니다. 정말 굉장합니다. 최고였어요!”17일간의 지구촌 겨울대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세계인을 맞는 종소리와 함께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개막식이 진행되는 동안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고, 관람객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행사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밤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첫 번째 성화주자로 나선 전이경이 다음 주자인 박인비에게 성화대를 넘겨준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밤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김연아가 달항아리 모양의 성화대에 점화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7일간의 지구촌 겨울대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평창올림픽은 강원도 5명의 아이들과 세계인을 맞는 종소리와 함께 9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했다.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평화의 땅’ ‘태극:우주의 조화’ ‘아리랑: 시간의 강’ ‘모두를 위한 미래’ ‘행동하는 평화’ ‘소망의 불꽃’ 등을 주제로 하는 공연이 펼쳐졌다.◆‘평화의 땅’‘평화의 땅’은 5명의 아이가 함께 평화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시간여행을 표현했다. 다섯 아이는 평화를 수호하는 사신도 중 한국의 정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밤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네 번째 성화 주자로 나선 박종아-정수현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가 성화대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밤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점화자로 나선 김연아가 점화를 마친 뒤 손을 흔들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밤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전달의 마지막 주자 전 피겨선수 김연아가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네 번째 성화 주자로 나선 박종아-정수현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가 성화대로 향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입장하자 북한 응원단이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남승우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회를 알리는 불꽃이 터지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남북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남북 선수단은 공동기수로 남측 원윤종, 북측 황충금을 앞장세워 아리랑 선율에 맞춰 입장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남북 단일팀이 입장하자 손을 흔들며 일어서서 환영하고 있다. 뒤로 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일본 선수단이 입장하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장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천지일보 평창=박완희 기자]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연 가운데 문화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