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지난 6월 선보인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이 출시 2달여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봉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시간으로 환산하면 1분당 약 17봉씩 팔린 것이며 길이로 환산하면 약 420㎞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수 있는 거리다.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단백질 스낵과 어포 스낵의 장점이 모여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스낵이다. 또한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은 식물성 단백질이 사용됐으며 한 봉지당(100g 기준) 달걀 2개 분량인 12g의 단백질이 함유됐다.롯데제과는 향후 오잉포차 꾸이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가 해산물 스낵인 ‘오잉’의 하위 브랜드로 ‘오잉포차’를 선보이며 첫 번째 제품으로 ‘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오잉포차 꾸이오잉칩(1500원)은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스낵 제품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간편하면서 맛있게 음식을 취식하고자 하는 트렌드와 홈맥, 혼맥 트렌드가 반영됐다.오잉포차 꾸이오잉칩은 동물성 단백질에 비해 지방 함량이 적고 상대적으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이 사용됐다. 한 봉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