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1명, 진주 9, 사천 5, 김해 2명 도, 전자출입명부 도입 의무화 예산 지원'의료진, 사기 저하와 스트레스 호소'[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에서는 어제(6일)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21명(4121~4141번)이 발생했다.오늘(7일) 오후 1시 30분 기준 누적 확진자는 총 4138명(입원 확진자 397명, 퇴원 3725명, 사망 16명)이다. 진주 9명, 사천 5명, 김해 2명, 고성‧하동‧함양‧거창‧합천 각각 1명이다.최근 울산에서 340여명이 영국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은 울산과
사천 13명, 80대 확진자 사망사천 유흥업소·음식점·교회, 확진경남도, 코로나19 방역 총력 대응질병청, 영국변이바이러스 40명[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3일 브리핑을 통해 울산·사천에서 영국변이바이러스 잇달아 발생해 그 심각성을 우려했다.울산에서 영국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집단감염은 최근 12건, 사천시에서는 최근 집단감염의 최초 확진자 3명이 영국변이바이러스로 최종 확인됐다. 질병청은 관련 확진자 40명 모두 영국변이바이러스일 것으로 보고 있다.영국변이바이러스의 전파력은 기존의 1.7배 정도로, 더욱 각별한
사천음식점 관련 해외입국자서 영국변이바이러스 확인[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최근 확진자 중 2명에게서 영국변이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오늘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코로나19 확진자에 유전자 분석 결과(4월 20~27일) 86건(도내 2건 포함)의 변이바이러스가 추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방대본에서는 변이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유입 감시를 위해 경남도내 집단 발생 건인 사천음식점 관련 확진자 60명 중 지표환자로 추정되는 해외 입국자 2명에 변이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했고, 2명 모두에게서 영국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