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양주=송미라 기자]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신축년 새해 업무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로 시작해 올해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짐했다고 5일 밝혔다.공단은 1월 4일 비대면 시무식 이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헌혈 급감으로 수혈이 필요한 중환자들을 위해 헌혈행사를 가져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기로 했다.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서울동부혈액원) 헌혈버스가 공단 본부를 방문해, 사전 신청한 공단 임직원과 입주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공단 사업장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개인 및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