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곡성군 대표 축제인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17~26일 섬진강 기차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곡성군은 지난 22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유통축산과 주관으로 ‘곡성세계장미축제’ 기간 중 운영할 예정인 ‘농특산물 판매장’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는 곡성멜론㈜ 등 참가업체 모두 참여해 농·특산물 92개 품목 선정과 판매장 운영 방법, 유의 사항, 참여업체 협조 사항, 즉석 제품 신고 및 보건증 발급 절차 등을 안내했다. 또한 농·특산물 판매대 추첨도 진행해 올해는 농산물과 음료류, 가공식품을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장미로 하나 되는 세상을 꿈꾸며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곡성군은 지난 3월 28일 제1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고 오는 5월 17~26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일대에서 개최될 ‘제14회 곡성 세계 장미 축제’의 준비를 위한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올해 곡성세계장미축제의 주제는 ‘WE THE ROSE’로 이는 ‘WE are THE ROSE’의 줄임말로 ‘우리 모두가 아름다운 장미’라는 의미다. 또한 곡성만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장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축제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세계장미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2일 전국 1200여개 지역축제에서 20개를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했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전라남도 축제에 ‘예비 문화관광축제’ 이름을 올리며 대외적으로 축제의 문화적 가치와 관광 상품성을 인정받았다.곡성세계장미축제는 매년 5월이면 곡성의 대표 관광지인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열리며 유럽명품 장미 수천만 송이를 배경으로 장미의 ‘붉은색’을 상징하는 기획 공연과 무대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지역 우수축제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대한민국 국향대전’ 등 시·군 10개 축제를 ‘2024년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했다.16일 도에 따르면 발표평가와 2023년 축제 현장평가를 종합해 평가했다. 최우수 축제인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비롯해 우수축제에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선정했다.또 유망축제로 ‘곡성세계장미축제’ ‘고흥유자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해남미남축제’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6개가 포함됐다.‘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8명의 SNS 기자단을 찾는다고 15일 밝혔다.곡성군은 오는 17일부터 2월 8일까지 블로거 7명과 유튜버 1명 등 8명을 모집한다. SNS 기자단은 오는 3~12월 곡성의 문화와 축제, 숨겨진 관광명소 등 다양한 현장 소식을 직접 취재하고 SNS 홍보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곡성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곡성군은 지원서와 지원자가 운영한 SNS 활동경력 등을 심사 후 2월 중 SNS 기자단을 최종 선발한다.곡성군 관계자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난 12일 장흥 통합의학박람회에서 열린 2023년 전라남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아이디어상을 받았다.곡성군에서는 옥과면 ‘한우리연희예술단’ 댄스팀이 참가해 우수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곡성 홍보 노래인 ‘곡성버스 빵빵’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댄스를 선보였다.한우리연희예술단은 지난 2011년에 곡성군생활개선회의 재능기부로 시작된 주민 중심의 옥과면 댄스·난타 동아리다. 예술단의 단원들은 지역주민, 이장 등 마을대표자로 구성됐다.이날 경연대회에서는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고향올래(GO鄕ALL來) 휴가지 원격근무 사업’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향올래' 사업은 지역소멸과 인구 이동성 증가 등 변화하는 정책 상황에 발맞춰 정착 인구가 아닌 임시 체류 인구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곡성군에 따르면 지방비를 포함한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심청한옥마을에서 진행 중인 '워크빌리지 in 곡성' 휴가지 원격근무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또한 심청한옥마을의 미활용 시설을 개선하고 리모델링해 다양한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난 5일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문화관광부문 대상을 받았다.㈔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지역발전과 행정서비스 혁신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주민 만족도 조사, 4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의 적격성 심사를 거친 후 선정된다.곡성군은 관광트렌드 변화와 지역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기존 축제를 전략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는 축제를 개최하며 차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이상철 곡성군수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에서 “군민이 바라는 행복 곡성으로 새로운 100년 완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상철 군수는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 군수는 군민 개개인의 더 행복한 삶을 목표로 5대 분야 49개 공약사업을 구체화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년간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도시,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도시, 빈틈없는 맞춤복지, 감성힐링 생태관광, 소득창출 미래농업, 감동혁신과 창의행정 등 군민과 약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푸드트럭 참여자들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탁식에는 달인꽈배기 허유근 외 8개 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매년 장미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허유근 달인꽈배기 대표는 “우리 지역 축제를 통해 창출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상철 곡성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곡성군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전달해준 푸드트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세계장미축제 장미공원에서 펼쳐지는 야경. (제공: 곡성군)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개최한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관광객들의 환호 속에서 지난 29일에 막을 내렸다.5월의 장미를 보기 위해 한 달간 약 31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섬진강 기차마을을 방문해 축제기간에만 22만명 이상 다녀갔다. 섬진강기차마을 매표 집계 결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날은 지난 21일이며 4만 5000여명이 운집했다.매년 장미축제를 방문했던 관광객들도 올해는 더욱 큰 박수를 보냈다. 바로 획기적인 공간 변화와 고객 중심의 편의시설, 이색적인 공연 때문이다.코로나19로 4년만에 대면 축제를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한우고기 무료시식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30일 밝혔다.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지원하고 곡성한우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최근 한우의 도매가격 급락으로 인한 소비 촉진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곡성한우협회에 따르면 현재 소고기 가격은 전체적으로 하락하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한우고기가 비싸다고 인식해 가격 인하를 직접적으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곡성한우협회와 곡성축협은 한우고기 소비촉진과 소비자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곡성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서울 중랑구 장미공원에서 개최된 서울장미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중랑구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재개된 서울장미축제를 위해 우호도시인 담양군을 비롯한 7곳의 지역 홍보부스를 마련해 대내외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담양군 홍보부스에서는 담양장터에서 판매 중인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다.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 배부 및 답례품 시식회 등을 준비해 관광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중랑구는 2019년 담양군과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지난 2월 류경기 중랑구청장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 개막일이었던 지난 20~21일 8만 6515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지난 2022년 축제와 비교하면 1만 3164명이 더 찾은 것으로 화려한 첫발을 뗐다.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요소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먼저 매표시스템이 원활해졌다. 지난 18일 기차마을 플랫폼이 개장돼 관광객이 많이 몰리더라도 매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고 원활하게 입장할 수 있게 됐다.또한 장미공원을 확장해 더 많은 관광객이 만개한 장미꽃을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축제] 곡성세계장미축제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서 개최30만명 찾는 전남 대표축제황홀한 왈츠·탱고 어우러진강렬한 무도회로 매료시켜로맨틱 야간 조명 상시 운영[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1004종류의 수억만 송이 세계 모든 장미를 감상할 제13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20일 개막한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올해 13회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년 만에 개최한다. 매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전남도 대표축제다.오는 20~29일 열리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The Red’다. 강렬하고 매력적인 붉은 색을 테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이 오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전남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이 열린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국제 교류전은 한국화, 일본화, 서양화, 조소, 도예 등 다양한 작품 43점이 전시되며 한일 예술가들 간의 예술적인 교감과 문화적인 이해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전남 지역의 참여 작가는 김인수, 김철우, 박정용, 박홍수, 안진성, 윤경아, 양홍길, 양찬호, 조선아, 정명돈, 정춘표, 장용훈, 천영록, 홍원철 등 총 14명이다. 홋카이도 지역에서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세계장미축제 개막을 6일 앞두고 시민들이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축제장 장미터널을 걸으며 즐겁게 보내고 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오는 20~29일 펼쳐지며 수억만 송이의 장미의 향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세계장미축제 개막을 6일 앞두고 관광객들이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축제장을 찾아 레일바이크를 타고 즐겁게 보내고 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오는 20~29일 펼쳐지며 수억만 송이의 장미의 향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세계장미축제 개막을 6일 앞두고 엄마와 아들이 곡성섬진강기차마을 축제장을 찾아 즐겁게 보내고 있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오는 20~29일 펼쳐지며 수억만 송이의 장미의 향연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