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여러 번 시에 제안… 서 권한대행·행정2부시장 모두 “처음 보는 내용”“모두 긴장되고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주민 위해 대책 세워야 할 것” 강조[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조두순이라고 하는 사람이 이제 출소한다. 시민 모두가 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서 위원장은 1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시청 국정감사에서 “한 주소에 전자발찌를 찬 사람 포함 살인 12명, 강도 9명 등 100명이 모여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조두순이라는 사람이 출소한다는
이은주 의원 “비서 선발 기준 절차 마련해야”‘성추행 의혹’ ‘비서선발기준’ 지적 국감 현장[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성폭력 매뉴얼을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정의당 이은주 의원은 15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성희롱‧성폭력 사건처리 지침서를 보면 고충상담 요청시 피해자 상황을 충분히 경청·공감하고 대응방안과 피해자 보호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며 “피해자 호소를 보면 상급자와 동료들이 매뉴얼과 다른 행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