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이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발굴하고 기억하기 위해 지난 5년간 한국역사연구회・역사공장과 함께 ‘한국의 여성 독립운동가’ 시리즈를 기획·발간했다.28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2019년 시작된 ‘한국의 여성 독립운동가’ 시리즈는 올해 제5권을 마지막으로 완간됐다.그동안 다루었던 주제는 3.1운동에 앞장 선 여성들(2019년), 항일무장투쟁과 여성독립운동가(2020년), 국내 사회운동과 여성독립운동가(2021년), 국외한인사회와 여성독립운동가(2022년), 여성 단체들의 독립운동(2023년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bhc그룹이 지난 17일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학생 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독립공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가 모집해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bhc그룹의 해바라기 봉사단 7기 2조가 참여했다. 서대문독립공원에 모여 오리엔테이션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서대문독립공원 환경 미화와 위패봉안관 청결 지원을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어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지하서고에 보관된 서적 목록의 디지털화를 위한 자료 정리에 일손을 보탰다.이번 봉사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광복(光復)’은 ‘빛을 되찾는다’는 의미다. 일제로부터 빼앗긴 국권을 되찾은 지 어느덧 올해로 제78주년을 맞았다. 전국에서는 8월 ‘광복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전시도 열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가족과 함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모아봤다.먼저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독립운동가 이봉창·윤봉길 의사의 유품을 만날 수 있다. 특별 공개된 유품은 보물로 지정된 ‘이봉창 의사 선서문’ ‘윤봉길 의사 자필 이력서 및 유서’이다. 두 의사는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7~8월, 다양한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10개의 문화예술 축제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공연예술부터 시원한 물놀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축제들이 2023년의 여름을 특별한 추억으로 채워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시는 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고 축제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자치구 및 민간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다양한 축제를 선정·지원해왔다.어린이들에게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선사하는 두 개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2023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04주년 3.1절인 1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공원에서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04주년 3.1절인 1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앞에서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04주년 3.1절인 1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1919 그날의 함성’ 행사에서 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04주년 3.1절인 1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만세운동 재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5대 국경일 중 하나인 3.1절을 앞두고 개신교, 천도교 등 종교계가 제104주년 기념 메시지를 발표했다. ◆“3.1정신, 교파 초월한 연합·일치”보수 성향의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지난 27일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서는 한국교회’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내고 “3.1만세운동은 정치 지도자가 아닌 종교지도자들이 중심에 서서 일으킨 자주 결사 운동”이라면서 “민족대표 33인 중 목사와 장로 등 기독교인이 16명이었다는 사실은 3.1운동의 근저에 하나님 사랑과 나라 사랑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04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04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56사단 장병들이 태극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04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제104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찾은 시민들이 옥사를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