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인 시위로 촛불집회에 맞섰던 서경석 목사가 ‘광우병 촛불시위를 비판하는 서경석목사 카페’를 통해 21, 22일 집회를 기점으로 1인 시위를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서 목사는 “이번 주말에 저는 1인 시위 대신 ‘시국안정, 경제안정촉구 시민문화제’를 가졌다”고 밝히고, “생각보다는 적은 사람이 참석했지만 1인 시위할 때 30~50명의 규모로 모일 때보다는 커진 셈”이라고 말했다.또 그는 “1인 시위는 종료하고 대신 주말인 6월28~29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청계광장에서 집회를 갖고자 한다”며 “우파지도자들과 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