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 시 세무서 통보 및 강력한 행정처분여수세무서·여수경찰서 합동 강력 ‘단속’[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부동산 가격 상승 억제와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거래 행위에 대해 전수 정밀 조사와 특별 단속에 착수했다고 15일 밝혔다.최근 6개월 이내 아파트 분양권 및 부동산 실거래 자료 중 거래금액 축소 신고(다운거래계약), 편법 증여, 세금탈루 행위를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이후 신고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정밀조사를 이어나간다.기간은 12월 15일부터 내년 연말까지 1년간이다.여수시는
분양권 불법거래·다운계약 등 통한 분양가 상승 예방부동산 공정거래 위한 전자거래시스템도 홍보[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지난 5월부터 신규 아파트 분양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분양사무소와 불법거래 의심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에 나선다.광주시는 최근 건설사들의 신규 아파트 분양과 홍보가 활발해지면서 외부 작전세력이 청약통장 불법거래, 다운계약, 떴다방 등을 활용해 분양가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고 보고 자치구, 경찰청, 국세청, 공인중개사협회 등과 함께 시장동향과 거래동향 정보를 공유하고 신규 분양사무소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