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8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GS25, MD 추천 와인 33종 대상 대규모 할인행사 진행봄기운이 완연해지며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온 가운데 ‘봄 피크닉·캠핑족’을 위한 와인행사가 편의점에서 개최된다.GS25는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을 맞아 5월 한 달간 대규모 온·오프라인 와인행사를 열고 와인 MD가 직접 엄선한 와인 33종을 선보인다.MD는 상품 큐레이션에 앞서 나들이족이 몰리는 여의도와 이촌, 반포, 망원 인근 GS25 30여곳의 와인 매출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23년 5~6월 2 달여간 ‘화이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TV 토론을 꺼린 소극적 태도를 바꾼 모습이다. 이에 오는 11월에 치러진 대선을 앞두고 토론이 성사될지 이목이 쏠린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27일 “만약 교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총력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인 27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엇갈린 평가를 내놓았다.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장 후보로 오동운 변호사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또다시 대한축구협회를 직격했다.홍 시장은 27일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불발과 관련, “전력 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은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며 대한축구협회를 연이틀 비판했다.홍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한 건가”라며 질타했다.“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 나가는 수도 있다. 스포츠맨답게 처신해라”고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비난보다 격려를 많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이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감독과 코칭 스태프, 선수들 모두 침통한 표정이었다.황 감독은 먼저 “책임을 통감한다”며 고개를 숙였다.황 감독은 공항에서 취재진을 향해 “늦은 시간까지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죄송하고 미안하다. 이런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감독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한국 U-2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의 올림픽 출전 불발에 대해 “전력 강화위원장이라는 사람도 외국 감독 면접 명목으로 해외여행 가지 말고 약속대로 책임지고 정몽규 회장과 같이 나가라”라며 대한축구협회를 질타했다.홍준표 시장은 27일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한 건가”라며 이같이 말했다.홍준표 시장은 “염불에는 생각없고 잿밥만 쳐다보니 그리된 것”이라며 “더 이상 죽치고 뭉개면 참담하게 끌려 나가는 수도 있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격돌한다. 우즈베키스탄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대회 8강전에서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4강행 티켓을 따냈다.우즈베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으면서 이번 대회 4강 대진도 완성됐다.우즈베키스탄은 전날 한국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역대 처음 준결승에 진출한 인도네시아와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도하의 압둘라 빈 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한 대한축구협회가 사과했다.대한축구협회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전 패배로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된 것에 대해 축구팬, 축구인을 비롯한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이들은 “10회 연속 올림픽 출전을 위해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며 “축구 대표팀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저희 대한축구협회에 총괄적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다시 한번 머리숙여 죄송하다는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인도네시아 축구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신태용 감독이 ‘카잔의 기적’에 이어 이번에는 ‘도하의 기적’을 일으켰다.축구 인생에 하이라이트로 기록될 만한 대이변을 연출했다.신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한국과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로 맞선 후 승부차기에서 11-10으로 이겼다.올해 처음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한 인도네시아는 신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한국 축구는 충격적인 패배를 한 반면, 일본은 강력한 우승 후보를 꺾고 4강에 올랐다.일본은 연장 혈투 끝에 개최국 카타르를 넘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카타르를 4-2로 물리쳤다.일본은 조별리그 B조에서 우리나라,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경쟁했다.일본은 조 2위로 8강에 올랐고, 홈팀 카타르를 따돌리고 파리 올림픽 본선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인도네시아아가 때아닌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아시아의 호랑이 한국을 잡았기 때문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전인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침몰시켰다.인도네시아 국민들은 밤을 지새며 즐거움을 만끽했고, 현지 언론들도 “한국의 올림픽 진출 기록을 막아 세웠다”며 신바람을 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는 26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이 한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 기록을 깼다”고 보도했다.인도네시아는 이날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한국 축구가 무너졌다. 대재앙이다. 40년 전으로 퇴보했다. 비극을 불러온 장본인은 정몽규 축구협회장이다.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 26일(한국시간)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인도네시아에 패했다. 충격이다.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도 물건너갔다. 한국 축구의 대재앙이다.올림픽 메달로 병역 혜택을 바랐던 선수들의 꿈도 산산조각 났다. 한국 축구는 벌써부터 벼랑 끝에 서 있었다. 겨우 숨만 붙이고 있을 뿐, 살아도 산 게 아니었다.한국 축구의 위기 경보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이미 확인됐다.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한국 축구가 치욕을 당했다. 40년 전에나 있을 법한 충격적인 대사건이 일어났다.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한국 축구가 종이 호랑이 신세로 전락했다.황선홍호가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와 승부차기 끝에 패했다.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도 실패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
[천지일보=이솜 기자] 한국 축구가 40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2-2 무승부에 그치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1∼3위는 파리행 직행 티켓을 얻고, 4위는 대륙 간 플레이오프를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23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성안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행사에는 김태영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 홍순의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 이광희 HDC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부문장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안전활동 참여와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자율적인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함께 진행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12일간 총 103건의 편지를 접수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6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 진출을 향해 뛴다. 대한육상연맹은 오는 5월 5∼6일(한국시간) 바하마 나소에서 열리는 2024 세계계주선수권대회에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을 파견한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400m와 1600 계주, 혼성 1600m 계주 등 총 5개 종목이 열린다. 한국은 남자 400m 계주에만 출전한다.바하마 대회 각 종목 상위 14위 안에 들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얻는다. 남자 400m 계주에는 총 32개국이 출전해 예선과 패자부활전, 결선을 거쳐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강을 건넜으니 배를 잊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3전 전승을 달리며 1위로 8강에 올랐다. 3경기 무실점이라는 깔끔한 기록도 세웠다.황선홍호는 아랍에미리트(1-0), 중국(2-0), 일본을 차례로 꺾고 B조 1위로 8강행을 확정했다. 지금의 추세라면 목표로 하고 있는 대회 우승과 함께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망의 목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 감독은 23일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생명, 평화, 꿈’을 주제로 하는 원주어린이날큰잔치가 5월 5일(일)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원주어린이날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김옥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얘들아~ 생명의 소리를 들어봐!’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행사, 무대공연, 어린이 장기자랑 본선,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군악대의 어린이날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및 모범어린이 대표 표창 등 어린이날 기념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어 11시부터 난타, 응원단, 태권도, 비보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호형호제하며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 얄궂지만 피할 수도 양보할 수도 없다.황선홍-신태용, 한국 축구의 두 전설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격돌한다. 황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4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1-0으로 이겼다.조별리그 3전 전승을 달성한 황선홍호는 우승 후보로 꼽힌 일본을 누르고 B조 1위를 확정했다.대한민국은 A조 2위를 차지
[천지일보=강태산 기자] 한국 축구 23세 이하 올림픽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겼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을 제압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한국은 2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김민우(뒤셀도르프)의 선제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천지일보=송해인 기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구지부(지부장 박수진)가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평화의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지난 18~21일 4일간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갤러리 청애’에서 열렸다.전시회에는 지난해 대상 수상작인 ‘Peace builds the world(평화가 세상을 건설한다)’라는 작품을 포함한 제1~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예선 및 본선 수상 작품 30점이 전시됐다.어린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