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145일 만에 1차 접종 누적인원 75만명을 기록, 전국 최초로 접종률 40%를 넘겼다고 밝혔다.또 22개 시·군 가운데 담양군, 곡성군, 구례군, 고흥군, 보성군, 화순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함평군, 10개 시·군은 접종률 50%를 넘겨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이는 전국에서 가장 빨리 22개 시·군 접종센터 일제 개소, 어르신 접종 셔틀버스 운영, 보건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의 접종 독려 등 전남도의 선제적 대응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접종 완료자의
주점 16명 추가, 총 146명노래연습장 2명, 누적 32명서구 병원 1명, 초등생 3명[천지일보 부산=윤선영 기자] 부산에서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을 매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명을 기록했다.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65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6802명으로 늘었다. 3개월여 전인 지난 4월 2일 65명 이후 최다기록이다.먼저 유흥주점 관련은 이날도 확진자가 추가된 가운데 방문자 3명, 종사자 1명, 접촉자 12명 등 1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조사 중 재분류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