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iH(인천도시공사)는 ‘2024년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4월 25~26일 양일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워크숍 은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 상임감사 및 감사담당자 22명이 참석했다. 지방개발공사 감사협의회는 지난해 iH, 서울주택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4개 기관 감사 담당자들이 참석해 정식 발족됐다. 올해는 iH가 초대 회장사를 맡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이날 워크숍은 협의체 운영 방안 협의 및 운영회칙 사인회, 한국내부통제연구원 문호승 원장의 감
기타의 조상을 찾아 떠나는 ‘세계 음악 문화 여행’우쿨렐레 만들기 체험․특별공연 등 무료 프로그램 多[천지일보=백은영 기자]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악기 기타의 기원과 기타 종류에 속하는 악기들을 관련 음악 문화와 함께 접할 수 있는 전시가 개최된다.경기도 파주시 헤이리예술인마을에 위치한 세계민속악기박물관(관장 이영진)은 오는 5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타의 탄생’을 주제로 기획전을 마련했다. ‘2024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에는 우드, 류트, 기타, 비파, 향비파, 비와, 단티바를 비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이상일 용인시장이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결정을 이끌어 낸 것과 관련해 지난 24일 처인구 이통장연합회 회의에서 이동읍 21개 단체협의회와 남사읍 24개 단체협의회의 감사패를 받았다.처인구 이통장연합회는 이동·남사읍 일대의 서울 여의도 면적 8배 규모의 땅이 지난 45년 동안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여 규제를 받았던 것을 해제하는 내용의 협약을 지난 17일 이 시장이 관계기관의 장(長)들과 체결한 것을 기념하고, 이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동·남사 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
[천지일보 서울=송연숙 기자] 서울시가 2030년까지 시민 1000만명이 한강의 수상을 이용하는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시는 한강으로 출근해 회사생활을 하는 것은 물론 크고 작은 선박이 이동하고 정박할 수 있도록 수상을 활성화한다. 바라보는 한강을 넘어 즐기고 경험하고 느끼는 한강을 만들어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리버시티 서울’을 조성한다는 목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한강 수상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한강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해 3월 밝혔던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후속편이다. 그레이트 한강
[천지일보 강원=이현복 기자]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했다.23일 군에 따르면 2021년 11월 19일 개장 이후 올해 4월 22일 현재 기준 누적 총 201만 1074명이 방문해 입장권 수입 148억 8800여만원을 기록했다.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철원사랑상품권 교환액은 72억 2200만원이다.군은 주상절리길이 철원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주는 효자시설로 관광객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다고 평가했다.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연장 3.6㎞이며, 유네스코 세계지질공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가 지난 15일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중앙동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시민운동을 본격화했다.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은 시민 모두의 참여와 화합을 통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글로벌해양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선 8시 여수시의 범 시민운동이다.시민운동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지속 가능한 여수 조성’이라는 3대 핵심과제와 ‘친절·질서·청결·봉사·환경’의 5대 실천 과제 달성을 위한 민(民) 중
[천지일보 나주=천성현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22일 영산강 정원 조성 현장에서 ‘2024년 시정 현안 브리핑’을 열고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비전과 시정 주요 현안을 언론인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국내 최대의 연극 대표 행사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인 개최와 진행을 위해 지난 18일 시 관련 부서가 모여 TF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류광열 제1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제1회 대학생연극제,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이 논의됐다.회의에 참석한 시 공직자들은 행사 기간 중 연극무대와 부대행사에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의 안전 대책, 관객의 이동을 돕기 위한 교통 대책과 버스 배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가 19일 산격청사에서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민관협의회를 개최 문화관광, 상권, 교통, 공간 개편의 분야별 현안 사항을 논의한다.대구의 중심인 동성로의 명예 회복과 침체된 도심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궤도에 진입하면서, 민관협의회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젊어지는 동성로의 신호탄으로 지난달 1호관을 개관한 전국 최초 ‘도심캠퍼스 타운’은 도심 내 공실을 활용해 청년들이 동성로에서 학업을 하면서 주거, 놀이,
[천지일보 나주=천성현 기자] 윤병태 나주시장이 오는 22일 영산강 정원 조성 현장에서 민선 8기 지역 발전 핵심 동력으로 강조해 온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비전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언론과 직접 소통하는 ‘2024년 시정 현안 브리핑’을 연다.18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영산강 정원 조성사업 경과 및 비전 ▲2024 나주영산강축제 기본방향 ▲남도 의병 역사공원 조성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환경부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선정돼 영산강 정원 조성을 포함한 치수 및 친수
조용우 부산환경교육센터 이사반갑지 않은 ‘산불의 시즌’이 돌아왔다. 통상 산불은 늦겨울부터 봄까지 잦았지만 이제는 여름철 집중호우기를 제외하면 1년 내내 이어지고 있다. 연중 최악의 가뭄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이상기후’ 탓이다.기상청이 발간한 ‘우리나라 109년 기후변화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0년과 과거 30년을 비교 분석한 결과, 봄철 산불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겨울 강수량이 9.3㎜나 줄었다고 한다. 그나마 올해는 잦은 비와 눈 때문에 지금까지는 대형산불이 발생하지는 않고 있다.산불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가장 효과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시장 원강수)가 태장2동과 소초면 흥양리 일원에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도비 150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입해 대대적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소초 흥양지구는 기존의 노후된 낙차보 개량 및 하천제방 구축사업을 추진한다.태장지구는 흥양천 친수지구 내 구간별 특색을 살린 꽃길 산책로와 다양한 초화류 꽃밭 조성,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조성한다.원주시에서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과 연계·추진해 사업
[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오는 6월 28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용인시에서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7월 23일까지 26일 동안 진행되는 대한민국연극제(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포함)는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이상일 용인시장이 대회장, 이순재 원로배우가 명예대회장을 맡고 배우 임동진‧이정길‧서인석‧정혜선‧백일섭‧이재용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 등이 홍보대사로 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부평구 중심에 위치한 군부대 130만㎡가 비워지면서, 그 자리에 시민을 위한 거점 공원과 녹지, 선도시설이 들어선다.인천시는 제3급단과 캠프마켓이 위치한 부평구 산곡동 일대가 인천시민을 위한 휴식·여가·활력을 불어넣을 공간으로 재탄생한다고 3일 밝혔다.산곡동에 위치한 약 85만㎡ 규모의 제3보급단이 부개·일신동 17사단 안으로 이전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시는 이 부지를 인천도시공사와 민간이 참여하는 공공·민간 공동개발 방식으로 사업하기로 확정했다.올해 상반기 중 공원·녹지 등 공공시설 중심의 창의적 개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중·동구 일대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인천광역시는 3일 유정복 시장이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장과 동인천역 일원 복합개발사업 현장, 숭인지하차도 건설현장 등 원도심 개발사업 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먼저 유정복 시장은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중구 북성동 월미도 갑문매립지에 건립 중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지상 4층 규모로, 부지면적은 축구장(7140㎡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2일 양산시를 방문해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의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사송 공공주택지구 내에 건립 예정인 복합커뮤니티 시설의 현장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주로 회야강 하천재해예방사업과 양산시 회야강 르네상스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하천재해예방사업은 2021년부터 시작되어 도비 1123억원을 투입, 양산시 평산동부터 용당동에 이르는 회야강 10.82km 구간에 대한 축제·보축, 교량 정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평산동과 덕계동 일원(회야강 3공구)은 올해 상반기 중,
박관우 역사작가/칼럼니스트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이탈리아가 배출한 르네상스 시대의 세계적(世界的)인 거장(巨匠)이었으며 화가로서 ‘최후의 만찬’과 ‘모나리자’를 그렸을 뿐만 아니라 과학자(科學者), 발명가(發明家), 건축가(建築家)로서도 탁월한 재능(才能)을 발휘하였다. 그는 1452(문종 2)년 이탈리아 피렌체 빈치에서 탄생(誕生)하였으며 1519(중종 14)년 프랑스 중부지역에 위치한 앙부아즈성에서 향년(享年) 68세를 일기(一期)로 세상을 떠났다.그런데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세상을 떠난 1519(중종 14)년은 조선시대(朝鮮時代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국민의힘 박정훈 송파갑 후보가 28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정식을 개최했다.박정훈 후보는 이날 오후 송파나루역에서 출정식을 열고 총선 5대 공약을 발표했다.5대 공약은 ▲한예종 송파구 유치, 3호선 지하철 오륜역 신설,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 ▲잠실4동에 ‘잠실중학교 제2캠퍼스’ 신설 ▲풍납동을 문화 주거의 핵심축인 풍납르네상스 시대 개척 ▲방이1, 2동과 올림픽 공원, 방이맛골 등을 잠실 퓨처 스페이스로 조성 ▲송파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이다.박정훈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송파(갑)에서 재
프랑스 하원은 사람들 머리칼(두발)의 길이, 색깔, 스타일 및 결에 따른 차별 금지의 법안을 28일 논의하고 투표할 예정이다.법안을 낸 의원들은 직장과 여러 곳에서 머리칼이 다르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의 적대감에 시달리는 흑인 등에게 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세계에 획기적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프랑스에서는 모든 타입의 머리칼을 손질해주는 헤어 살롱이 드물어 머리칼 차별이 일반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프랑스보다 앞서 미국의 20여 개 주에서 이와 비슷한 차별금지 조치가 나왔다. 법안은 프랑스령 카브리해 과델루페 섬에서 선
[천지일보 충북=홍나리 기자] 도내 관광객 5000만 시대를 견인하기 위해 충북도가 ‘관광 르네상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었다.충북도는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이 제1호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으로 선정돼 관광분야 민간투자 활성화를 선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산업은행이 함께 참여한다.앞서 충북도는 26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정부·지자체·관계기관·금융·산업계 등 500명 내외의 인사들이 참석한 지역 활성화 투자펀드 출범식에서 단양역 관광시설 개발사업 프로젝트 추진 사례 발표 후 이 같은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