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현지 시각) 룩셈부르크 린트젠의 로타렉스社 본사를 방문해 1000만불 규모의 투자 유치 MOU를 체결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로타렉스社가 1922년 건립한 역사 깊은 사옥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존 클라우드 쉬미치 회장, 윤순구 주 벨기에 유럽연합(EU)대사, 패트릭 니켈스 룩셈부르크 산업부 투자통상국장 등이 함께했으며, 현지 방송매체가 취재에 나서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로타렉
공모사업 42건, 국도비 396억원 확보국내(17개)·외투(3개)기업 투자유치“빛나는 미래 다가올 것이라 확신”[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1년 상반기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총 13개의 상을 받아 2020년 상반기 4개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로 나타났다.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5건, 충청남도 6건, 기타 외부기관 2건 등 총 13건을 받아 이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도 3억 1000여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건에 비해 훌쩍 웃돌아 올해는 지난해 47개 부문 기록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세계 1위고순도가스용 부품 생산 공장 신축첨단 미래산업 중심지로 적극 육성[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5일 충남도청에서 글로벌 기업 로타렉스社와 900만불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체결했다.이번 투자협약에서 아산시와 로타렉스코리아(Rotarex)는 아산 탕정일반산업단지 내 1만 2610㎡(3814평) 부지에 900만불을 투자해 반도체 고순도가스용 부품 등의 생산 공장을 신축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1500~2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70여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