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는 설 명절을 전후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떡, 우리농산물, 연탄 등을 나누며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농협 임직원들은 새해 들어 전국 노인복지관과 아동보육시설 등을 방문해 70여차례에 걸쳐 10억원 상당의 지원활동을 펼쳤다.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협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중림동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떡국, 사골곰탕, 김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떡국한상’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꾸러미는 해당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300여명에게 연휴기간에 맞춰 전달됐다.같은
[천지일보 오산=노희주 기자] 오산시가 지난 1일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오산시 국가지정문화재이자 북단 가장 높은 고지인 독산성과 세마대지에 7000여명의 해맞이객이 운집했다. 이날 해맞이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 오산문화원이 주관한 가운데 오산시자율방범연합대, 오산시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와 자율방재단이 안전관리에 참여했고 오산시새마을부녀회가 쌍화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또한 오산소방서와 오산경찰서에서 대거 인력을 투입하고 구조장비를 배치했으며 오산조은병원과 한국병원에서도 응급차량과 인력을 지원했다.특히 오산시
세종호수공원 비롯해 조치원·연기면·금남면·부강면 등[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세종시내 8곳에서 새해맞이 행사를 펼쳤다. 먼저 세종시 대표적인 해맞이 행사로 자리잡은 세종호수공원 해맞이 행사는 오전 6시부터 떡국나눔행사를 시작으로 풍물길놀이, 대북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이날 적십자봉사회가 떡국을, 농협중앙회와 하나은행이 핫팩 약 6000개를 제공하여 훈훈함을 더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새벽부터 나온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대선을 앞둔 정치권이 27일 조용한 설 연휴 첫날을 보내는 가운데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등 일부 대권주자들은 설 인사로 민심 잡기에 나섰다. 유엔 사무총장 퇴임 후 첫 명절을 맞은 반 전 총장은 이날 오전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서울 동작경찰서 남성지구대를 방문해 근무 중인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어 동작소방서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날 공개 일정을 마무리했다.반 전 총장은 연휴 이틀째인 28일엔 고향인 충북 음성과 모친 신현순 여사가 사는 충주를 방문해 명절을 보낼 예정이
[천지일보=이길상 객원기자] 중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용갑)은 6일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대사로 탤런트 한혜린을 위촉했다.이날 한혜린은 첫 홍보대사활동으로 설맞이 떡국나눔행사에 함께 참여해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노인 100여 분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생활상에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혜린은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소외계층 돌봄과 함께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한편 한혜린은 SBS 드라마 ‘신기생뎐’ 금라라 역과 KBS 드라마 ‘당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