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천지일보=이영지 기자] 국내 프랜차이즈 토종외식업체들의 대만 진출이 활발히 이뤄질 전망이다.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5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9 타이베이 프랜차이즈 박람회(Taipei International Chain & Franchise Spring Exhibition)’에 참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대만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농식품부와 aT는 서래갈매기, 얌샘김밥, 짚신매운갈비찜 등 7개 국내 브랜드로 한국관을 구성한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