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 전환지난해 40가구에서 올해 80가구로순창 농특산물의 경제 활성화 기대[천지일보 순창=류보영 기자] 순창군이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비대면 식생활 교육인 ‘당뇨꾸러미 바른 밥상 실천교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군은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 확산세로 집합교육이 쉽지 않은 상황임을 감안해 집에서도 직접 순창의 친환경 식재료를 이용해 식생활 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그 결과 교육 대상자인 1형 당뇨인 40가구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을 뿐 아니라 농산물 재구매와 순창을 찾고 싶은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