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규 대중문화평론가(동아예술전문학교 예술학부 교수)“이가 확 빠질 때까지 노래하겠다” “누구보다 건강하게 신곡 내면서 영원한 현역으로 남고 싶다”던 가요계 원조 디바 현미가 하늘의 큰 별이 됐다.현미는 후배들에게도 “나는 100살까지 노래할 거다”며 음악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건강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방송에서도 부정적이거나 어두운 면모는 찾아볼 수 없는, 팬들에게 강한 에너지와 웃음을 선사한 디바였다. 가요계 후배들은 현미를 롤모델로 삼으며 행복해했고 무엇보다 그의 따뜻했던 생전 모습을 그리워하고 있다.현미의 마지막 무대는
‘마스크뷰티’ 트렌드 확대·지속아이 메이크업 제품 매출 증가잇따른 비건 색조 화장품 출시다양한 색 활용도 높인 ‘팔레트’[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눈 화장에 집중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눈 화장용 색조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관련 업계와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눈 화장용 색조제품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8.5% 증가한 1억 9300만 달러다. 색조 화장품 중 유일하게 수출액이 늘어난 것이다. 올 1분기에도 눈 화장용 제품 수출액은 5100
상반기 대중 수출 69조원마스크, 전년比 3785.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K마스크, 의류, 반도체 등에 힘입어 한국의 최대 무역국인 중국으로의 수출은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코트라가 최근 발간한 ‘코로나19 이후 대중 수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중 수출은 전년 대비 6.4% 감소한 614억 달러(약 69조 7811억원)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수출 감소 폭(11.3%)과 비교하면 양호한 수준이다.코로나19 충격이 가장 컸던 4월 대중 수출은 -18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최근 낮 기온이 상승하면서 큰 일교차로 피부 변화를 겪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봄철에는 민감해진 피부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기 쉽다.또한 기온이 올라가며 마스크 내 습기로 인해 트러블도 발생해 피부 진정과 자극이 적은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한편 따스한 봄철 밝고 가벼운 옷차림에 따라 메이크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늘고 있다.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스킨 케어 브랜드 ‘플로우(FFLOW)’에서 멀티 제품을 활용해 환절기 민
윤민수 여장 셀카 공개[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윤민수가 여장 셀카를 공개했다.가수 윤민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여장한 모습이다. 특히 윤민수는 짙은 눈화장과 혀를 내민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한편 윤민수가 속한 그룹 바이브는 지난 3월 29일 미니앨범 'VIBE DIRECTOR'S CUT'을 발매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남태현과 설리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남태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부탁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남태현은 설리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편한 자세로 눈을 감고 있는 남태현과 진지하게 눈화장을 하고 있는 설리의 손길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994년생 동갑내기로 가요계 활동을 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인다.
34억달러 훌쩍… 5년 새 314.7% 성장올해 1분기도 성장… 작년比 32.1% 증가[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우리나라 화장품이 기초화장용 제품을 중심으로 지난해에 최고치 수출액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20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화장품 수출액은 34억 4600만 달러로 2012년 대비 314.7% 증가해 사상 최고치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수입액인 11억 1100만 달러와 비교하면 3.1배의 성과이다.2012년만 해도 8억 3100만 달러로 수입액(9억 9200만 달러)보다 적었던 수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예진이 연인 박희순과 혼인신고를 한 가운데 과거 화보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박예진은 과거 한 메이크업 브랜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 화보에서 박예진은 섹시한 세미 스모키 눈화장에 살굿빛 립스틱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박혜진은 누드톤의 튜브탑 드레스로 드러난 쇄골이 돋보인다.한편 27일 박희순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희순과 박예진이 지난해 6월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민아가 눈화장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출연했다.민아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사진 찍히는 것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며 “화장했을 때와 민낯일 때 눈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애용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민아는 “회사에서 노래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거울이 있는 연습실로 보내더니 춤 연습을 시켰다. 그리고 걸스데이로 데뷔했다”고 걸스데이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햇살이 따듯해지면서 봄의 계절이 돌아왔다. 칙칙한 겨울 아이템 대신에 봄에 맞는 아이웨어 스타일을 유명 스타일리스트 신우식과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여성들과 달리 특별한 액세서리나 포인트 아이템이 없는 남성에게는 안경 하나로 이미지가 좌우된다. 스마트하고 젠틀한 느낌의 안경과 동그란 쉐입의 귀엽고 편안한 느낌의 아이웨어 등 본인 얼굴과 분위기에 맞는 안경을 착용하면 조금 더 고급스럽게 스타일 완성이 가능하다.밝은톤의 옷이나 캐주얼한 스타일에는 화사한 컬러의 아이웨어를 추천한다. 특히 2015년 트렌
[천지일보=김지연 기자]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은 30개 이상의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내놓은 보고서 ‘화장품 제조·유통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조사에서 여성의 경우 화장품 ‘30~50개’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26.9%를 차지했다. ‘50개 이상’은 21.7%로 뒤를 이어 전체 여성의 절반가량인 48.6%가 30개 이상의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남성은 ‘10∼20개’가 33.0%로 가장 많았고 ‘5∼10개’가 32.6%로 뒤를 이었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안영미 수지 발언이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초 수지’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지난 7월 1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안영미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수지의 비타민음료 CF 한 장면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코빅’에서 그간 선두를 이어온 ‘삼미’(안영미, 강유미, 김미려)팀과 ‘따지남’(김재우, 김필수, 윤진영, 강준)의 선두권 팀 대결에 관심이 집중됐다.안영미는 국민 첫사랑 ‘수지’로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 청순한 눈화장 입술까지 본판만 빼고 수지로 완벽 빙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3탄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애니메이션 ‘스펀지밥’의 주인공인 스펀지밥 모양의 아이스크림이 담겨 있다.그런데 스펀지밥 아이스크림은 눈 부분이 녹아내려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다.‘먹기 무서운 아이스크림 3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화장 번졌네” “동심 파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수지로 변신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한 안영미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수지의 비타민음료 CF 한 장면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코빅’에서 그간 선두를 이어온 ‘삼미’(안영미, 강유미, 김미려)팀과 ‘따지남’(김재우, 김필수, 윤진영, 강준)의 선두권 팀 대결에 관심이 집중됐다.안영미는 국민 첫사랑 ‘수지’로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 청순한 눈화장 입술까지 본판만 빼고 수지로 완벽 빙의한 안영미는 단번에 방청객들의 시선을 붙잡았다.특히 수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지드래곤 파마머리가 화제다.지난 29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오늘 미치GO 싶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파마머리 가발에 모자를 눌러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진한 눈화장에 코에 피어싱을 하고 있어 네티즌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지드래곤 파마머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파마머리, 정말 독특한 듯” “ 정말 지드래곤만 할 수 있는 파마머리 인 듯” “지드래곤 파마머리,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이솜 기자] 국가인권위원회는 아시아나항공에 여승무원이 치마 외에 바지를 선택해 착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을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인권위는 “여성 승무원에게 바지를 착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용모에 대한 세세한 부분까지 규정해 획일적인 모습을 요구하는 것은 ‘아름다움과’과 ‘단정함’이라는 규범적인 여성의 모습과 서비스 제공자로서의 여성을 전제하는 것으로써 이는 성차별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은 지난해 6월 “아시아나항공이 여성 승무원에게 치마 유니폼만 착용하도록 하고 머리모양은 쪽진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8일 가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날씨 좋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가희는 흰 털옷을 입고 자동차 의자에 편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셀카에서 가희는 눈화장과 핑크빛 입술이 돋보인다. 특히 서른이 넘은 나이를 무색하게 한다. 가희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가희 셀카 완전 동안이다” “가희 셀카 반갑다” “가희 셀카 자체발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윤아 3년 전 화보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아에게 이런 화장 시키지마’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게재된 사진은 지난 2009년 패션잡지 인스타일 코리아(Instyle korea) 11월호에 실린 것으로, 사진 속 윤아는 구릿빛 피부에 진한 눈화장을 하고 있다.짙은 화장과 농염한 표정이 눈길을 끌지만, 지금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는 모습 때문에 많은 팬들에게 오히려 걱정과 웃음거리가 되고 말았다.섹시함을 강조한 듯한 모습은 윤아의 청순함을 오히려 죽이는 게 아니냐는
12월 5일까지‘ 플레이디비’ 사이트 & 공식 페이스북서 이벤트 진행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프랑스 뮤지컬 대작 ‘클레오파트라’가 한국 공연을 앞두고 이벤트를 마련했다. 뮤지컬 ‘클레오파트라’는 내년 7월 오픈을 앞두고 전 배역 공개 오디션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이에 제작진은 관객과 함께하고자 직접 ‘클레오파트라’의 포스터를 선정하는 ‘클레오파트라의 포스터를 내손으로’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두 가지 포스터가 공개된다. 첫 번째 포스터는 관능적인 자태의 클레오파트라가 침대에 누워 뱀 문양의 장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비더스킨이 소개하는 면접관 선호 화장법은? 대기업 하반기 공채가 한창이다. 요즘 대기업 공채는 스펙도 중요하지만, 대인관계와 외모도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 포인트다. 짧은 면접 시간 동안 자신의 모든 장점과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보니, 자연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입사 면접에서는 재치있는 답변만큼이나 자신감 넘치고 예쁜 얼굴도 실력이고 경쟁력이다. 당당하고 예쁜 얼굴로 면접관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면 이미 절반은 합격한 셈이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비더스킨’이 소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