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는 서울 서대문구 효림데이케어센터에서 ‘다다익선’ 협약식 및 기증식, ‘제13회 착한기증식’ 등 3개 행사를 지난 11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코로나19 극복 희망프로젝트인 다다익선은 지역의 봉사자를 통해 길러진 환경정화 반려 식물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기증함으로써, 식물을 가꾼 정성과 사랑을 통해 수혜자로 하여금 기쁨과 힘을 얻도록 정서지원을 하는 봉사이다.서대문지부는 다다익선 다육이 키트 15세트를 센터에 기증함과 동시에 해당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류형 관광상품 목포해상W쇼나혼자 남도밥상 등 미식상품[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관광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동을 다시 걸었다.목포시는 맛의 도시 브랜드화 사업, 해상케이블카 개통 등을 앞세워 코로나19 사태 발생 전인 2019년 관광객 700만명을 기록했다. 2018년 250만명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증가였다.시는 상승세를 이어가 2020년을 1000만 관광객 시대의 원년으로 삼고자 했으나 코로나19로 국내 관광이 침체하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해 관광객 551만여명을 기록하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맛의 도시’ 목포시가 지난 10월 29일 1인 한상차림인 ‘맛깔스러운 나혼자 남도밥상’ 품평회를 개최했다.품평회는 지난 5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돼 맞춤 컨설팅을 받은 10개 업소들의 1인 한상차림을 선보이고, 과정들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업소들은 개발한 1인 한상차림을 메뉴에 포함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관광객들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트렌드인 개별관광객을 공략할 차별화된 음식관광상품을 개발해 외식업소의 경
관광 등 3대 미래전략산업 집중 육성해경 서부정비창 신설 조선업 다각화[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산업지도 개편으로 지역경제의 백년대계를 마련해가고 있다.목포시는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산식품산업, 관광산업 등 3대 미래전략산업으로 대들보를 세우고, 전통산업인 조선업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자영업은 자생력을 키워 목포 경제의 흐름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목포는 1897년 개항 이후 근대문물이 유입되는 관문으로 성장했다. 3대항 6대 도시로까지 일컬어질 정도로 근대에 목포의 존재감은 컸다.이후 목포는 산업화를 선도한 향토기
코로나19로 외식문화 변화 대응1인 한상차림 역량 강화할 것[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맛의 도시’ 목포시가 지난 3일 맛깔스러운 나혼자 남도밥상(1인 한상차림)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 트렌드인 개별관광객을 공략할 차별화된 음식 관광 식품을 개발하고자 이번 사업을 진행 중이다.지난 5월 모집 공고를 통해 접수한 25개소 업소 중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를 통해 1인 한상차림으로 개선할 수 있는 업소 10개소를 컨설팅 참여업소로 선발했다.컨설팅은 코로나 시대의 외식문화 변화와 트렌드 이해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맛의 도시’ 목포시가 ‘맛깔스러운 나혼자 남도밥상(1인 한상차림)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여행트렌드인 개별관광객을 공략할 차별화된 음식관광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한다.참여대상은 모집공고 마감일 기준(17일) 목포시에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계속 영업 중이며 1인 한상차림으로 개선할 의지가 있는 일반음식점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식품위생법 등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와 대중적인 프렌차이즈 형태
한국형 뉴딜 정책 선제 대응시민 행복 맞춤형 시책 논의미래 3대 전략 산업 속도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오는 2021년은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해 시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 유지와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미래를 대비하는 시정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신규시책의 시너지 효과를 높여 가겠습니다.”김종식 목포시장이 26일 오는 2021년 시정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시는 지난 25일 2021년 신규시책 토론회를 개최해 코로나19로 인한 행정수요를 반영하는 한편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
‘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미래로’[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올해 26회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남도의 맛과 멋! 세계로·미래로’라는 주제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난 1994년부터 시작된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음식 축제다. 맛의 고장 전남의 으뜸가는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다.특히 올해는 남도 음식의 품격과 가치를 현대적 의미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젊고 생동감 있는 축제로의 변화를 시도했다.청년부 음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가 25일 순천만국가정원 컨퍼런스홀에서 ‘남도밥상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종합포럼을 개최했다. 남도음식의 유래와 특산물을 소개하고 음식과 맛을 통해 지역 관광정책을 마련하고자 열린 포럼에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6권역 4개 지자체(순천, 여수, 광양, 보성) 관광사업자·종사자, 전문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경희대 김태희 교수를 좌장으로 4명의 산학계 관광전문가가 패널로 참여해 독특한 남도만의 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과 식재료를 이용한 먹거리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남도에서 퍼지는 맛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가득한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며 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남도음식축제는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람객이 대폭 늘고 남도음식에 대한 관심도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축제 이튿날인 13일 방문 차량이 강진만 생태숲 주차장 및 인근 주차장, 진입로, 농로 등을 가득 메웠고 축제장에서는 방문객 통화량 폭주로 일시적인 통신장애 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에서 퍼지는 맛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는 12~14일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4년부터 시작된 역사 있는 음식문화 축제다.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음식 축제다.올해는 단순히 전통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과거와 현재를 잇고,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쿡방, 먹방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최신 음식문화 경향을 반영해 남도음식의 격을 높였다.관람객과 소통하며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전라남도는 올해 25회째를 맞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남도에서 퍼지는 맛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오는 12~14일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한국의 부엌’으로 불리는 남도 대표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지난 1994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고의 음식 축제다.특히 올해는 남도음식의 품격과 가치를 현대적 의미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젊고 생동감 있는 축제로 변화를 시도한다.대한민국 생태 보고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른 강진만 생태공원을 최신 미디어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2018 올해의 관광도시 강진군에서는 풍성한 가을축제로 들썩들썩 축제가 열린다.우선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고소한 찰 전어를 만날 수 있는 제10회 강진 마량미항 찰전어축제가 오는 10월 5~7일 3일간 한국의 나폴리 아름다운 미항 마량항에서 열린다.찰전어축제는 강진만에서 잡히는 싱싱한 전어를 맛보고 각종 생선회 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로 미식가들에게 다가간다. 전남도가 지원하는 축제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오는 10월 12~14일 3일간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주요 콘셉트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재단법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오는 10월 12~14일 강진만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5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8일 제2차 이사회를 열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이사회에서는 재단법인 이사장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해 이승옥 강진군수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축제 세부실행계획을 논의했다.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예년 축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변화의 시도들이 감지되고 있다. 남도음식의 품격을 높이고 새로운 해석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젊고 생동감 있는 축제로 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