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서울역점 연계 ‘일자리 창출’ 공동기획[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롯데아울렛 서울역점과 연계해 ‘라이브커머스(live commerce) 판매전문가’ 양성과정 2기 1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달 관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으로 구성된 ‘청년 기업탐방단’ 10명을 모집해 라이브커머스 판매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이달 7일에는 롯데아울렛 서울역점 견학과 이론교육을 8일, 10일 양일간 라이브 방송 기획·발표하는 실습교육을 진행했다.기업탐방단 참가자들이 라이브 방송 총 5회를 진행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17일, 21일, 24일, 28일 4회에 걸쳐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온라인 취업특강을 연다.용산구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 비대면 형식으로 직군별 취업 멘토링을 진행한다. 아마존, 유피에스(UPS), 제너럴일렉트릭(GE), 아이비엠(IBM) 등 글로벌 기업 현직자 8명(회차별 2명)이 멘토로 참가하기로 했다.강의 주제는 ▲마케팅·영업(17일) ▲정보통신기술(21일) ▲인사·총무(24일) ▲해외취업(28일)이다. 멘토들이 현직에서 직접 경험한 일들을 바탕으로 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