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영현 기자] 이은림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도봉4)이 ‘서울특별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유지·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관리에 관련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으로, 다가오는 여름철 어린이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제323회 임시회기에 발의됐다.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돼 이용자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물놀이를 하도록 설치하는 시설이다. 최근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광운대학교가 2024학년도 입학 정시모집에서 가군 293명, 나군 108명, 다군 422명 등 정원 내에서 총 823명을 모집한다. 이는 기존 768명에서 50명 이상 확대된 규모다.정원 외 농어촌학생, 특성화고 졸업자,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해 선발한다. 수시모집 결과에 따라 변경된 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날인 내년 1월 2일 본교 입학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정시 가·나·다군의 수능 ‘일반학생전형’, 수능 ‘고른기회전형’, 수능 ‘농어촌학생전형’,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문화콘텐츠기술학회는 지난 3일 세종대학교 집현관에서 차세대 초실감 콘텐츠 및 휴먼인터페이스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광운대학교 실감콘텐츠단말기술센터 및 문화기술선도대학원, 숭실대학교 저작권기술연구센터, 사단법인 홀로그램포럼 후원으로 이뤄졌다.이번 행사에서는 XR콘텐츠, 버추얼프로덕션, 디지털휴먼, 디지털문화유산, 디지털트윈 및 실감사운드 분야에 대해 산업계 발표가 진행됐다. 더불어 IITP 방송콘텐츠 이준우 PM과 KOCCA 문화콘텐츠 오석희 PD를 초청해 관련 R&D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LG화학이 제 3회 석유화학올림피아드를 통해 대학생과 만났다.LG화학은 지난 19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3회 LG화학-한국화학공학회 석유화학 올림피아드’ 시상식을 열고 광운대학교 진흥석, 양선모, 정기열 학생의 공정설계위원회팀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대상팀은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는 CNT(탄소나노튜브) 최적 생산성 확보를 위해 ▲밥솥처럼 한번에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는 회분식 반응기와 ▲가래떡을 뽑듯 연속으로 생산하는 연속식 반응기를 비교 분석하고 최적의 반응기를 제안해 수상했다.심사위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광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디지털 금융 시대 맞춤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IT 교육 지원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카카오페이와 광운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에 SW 교육을 제공하며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IT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카카오페이는 이를 위해 올해부터 향후 3년간 광운대학교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한다. 광운대학교는 올해부터 청소년 및 비전공자 등을 대상으로 학생 및 강사진을 파견해 SW 교육을 제공한다.교육 프로그램은 ▲디지털 소외계층 전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광운대학교가 2024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총 1194명을 선발한다.이번 2024학년도 수시 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에서 지역균형전형 209명, ‘논술’에서 논술우수자전형 197명, ‘실기·실적’에서 체육특기자전형(축구, 아이스하키) 16명을 선발한다.‘학생부종합’에서는 독자적 전형으로 ▲광운참빛인재전형I-면접형 358명 ▲광운참빛인재전형II-서류형 177명 ▲소프트웨어 우수인재전형 35명을 선발하며 기회균형특별전형으로 ▲특성화고등을 졸업한 재직자전형 94명 ▲농어촌학생전형 67명 ▲특성화졸업자전형 25명 ▲
산학연관 협력 위한 국방 AI 및 반도체 발전 포럼[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일 방위사업청과 공동으로 ‘국방 AI 및 반도체 발전 포럼’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방위사업청의 대전시대 개막을 맞아 대전시와 방사청이 함께하는 첫 번째 행사로, 국정과제인 ‘AI기반 과학기술 강군 육성’ 실현을 위해 필수적인 국방 인공지능과 반도체 발전 미래 전략을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가 있다.AI과학기술 강군 육성의 중추적 기능인 AI와 반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제너시스 BBQ 그룹이 청포도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BBQ는 지난 27일 고용노동부가 ‘강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구직 의욕을 키워 나가는 청년을 위해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혁신기업탐방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강북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는 강북청년창업마루의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 ’강북 청년은 포기하지 않고 취·창업에 도전한다(청포도)’의 중장기 프로젝트로 참여자들에게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혁신기업탐방 프로그램이다.B
[천지일보 양주=김서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양주시)가 1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 자전거가 대안이다’ 국회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운송부문의 탄소감축을 위해 전기차가 아닌 자전거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탄소중립시대, 전기차 아닌 자전거가 대안이다’, 박태원 광운대학교 교수가 ‘도시설계기법을 활용한 자전거친화 도시조성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허재영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는다. 토론자로는 정경옥 한
연세대 김정원 강사 ‘한류와 케이팝 팬덤: 소비자에서 활동가까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8일 연세대 김정원 강사의 ‘한류와 케이팝 팬덤: 소비자에서 활동가까지’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2023년 대전인문학포럼’을 개최한다.2023 대전인문학포럼은 ‘한류: 문화간 대화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류에 대한 이슈와 쟁점, 긍정적 가치, 우리가 경계해야 할 점 등을 살펴보고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한류의 미래 방향성을 찾아보기 위해 기획됐다.포럼은 상·하반기로 나뉜다. 상반기는 4월 18일 화요일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가 광운대학교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혁신공유체제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6일 광운대학교 화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동덕여대에 따르면 양교는 협약을 통해 ▲자원 및 발전 전략 공유 ▲혁신공유체제 구축 활동 지원 ▲대학 간 학점교류, 교육과정 모듈, 복수학위 개발 ▲공동 비학위 과정 개발 및 운영, 공유 ▲지역문제 해결형 평생직업교육 협력 모델 발굴 ▲평생교육체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포럼, 성과 공유회 개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김명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사람이 양심의 가책이란 게 있지 않나. (이재명 대표는) 그런 것 없이 계속 검찰 탓만 한다”고 비판했다.진중권 특임교수는 지난 10일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정말 인간적으로 어떻게 인간이 저럴 수가 있나라는 분노감이 든다. (숨진 이재명 대표 측근이) 지금 4명이다. 자기를 만나지 않았으면 이 사람들 살아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표의 경기지사 시절 비서실장인 전모씨의 사망에 대해 진중권 특임교수는 “성남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 교수가 아들의 학교폭력 문제로 국가수사본부장에서 사임한 정순신 변호사를 향해 “애비나 자식이나 ‘인간쓰레기’”라고 비판했다.진 교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애비가 얼마나 감싸고 돌았으면 애가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하겠는가. 그게 부모·인간으로서 할 짓인가”라며 이같이 비난했다.그는 “전학 처분에 불복해서 소송까지 간 건 애비가 한 짓 아닌가”라며 “집에서 애한테 도대체 무슨 소리를 했길래 애가 ‘우리 아빠 아는 사람 많다. 판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는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광운대학교가 2023학년도 입학 정시모집에서 가군 267명, 나군 108명, 다군 393명 등 정원 내에서 총 768명을 모집한다. 또 수능 영어 등급 간 점수 차를 축소해 상대적으로 영어 영향력이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 광운대는 올해 정시에서 군별로 가군 267명(일반 236명/고른기회 31명), 나군 108명(일반 96명/고른기회 12명), 다군 393명(일반 328명/고른기회 43명/스포츠융합과학 22명)을 선발한다. 스포츠융합과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가 수능100%의 일괄합산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
[천지일보=전대웅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광운대학교와 건설 분야 공간정보 기반의 교육·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한 협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손종영 LX공간정보연구원 원장과 김종헌 광운대 총장은 이달 14일 광운대에서 스마트건설·SOC 디지털화의 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LX공사가 후원해 개최된 ‘디지털 시대, 공간정보를 활용한 건설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대토론회 연장선으로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기반의 스마트 건설이 확대될 수 있도록 연구·교육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2007년부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세계김치연구소가 오는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천년의 맛, 김치-한·중·일 채소발효식품(The taste of millennia, Kimchi: Fermented Vegetable Foods in Korea, Japan, and China)’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식품과학회(회장 유상열)가 주최하는 2022년 국제학술대회(7월 6~8일)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올해 학술대회는 ‘식품 과학 및 생명공학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다(Ca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전기차 지능 제어 기술 개발을 위해 국내 최고의 대학들과 손잡았다.현대차·기아는 지난 27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연세대학교·광운대학교 및 현대차·기아 연구개발본부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능 제어 공동연구실’ 설립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지능 제어 공동연구실은 앞으로 약 3년간 전기차 미래 기술 아이템과 제어 방법론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AI 그룹은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김현진 교수팀과 연세대 기계공학부 최종은 교수팀이 맡아 전기차
평택·안산·오산·화성 공동 운영5월 중 매주 수요일 4회 실시학부모 500명 선착순 모집[천지일보 평택=노희주 기자]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릴레이 부모교육 ‘토닥토닥, 괜찮은 부모 되기’ 특강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부모교육은 평택시, 안산시, 오산시, 화성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합해 공동 운영하며 5월 중 매주 수요일, 총 4회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릴레이 특강은 부모와 자녀의 관계 이해와 감정코칭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5월 4일, 11일은 권경인 광운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교수
교육기반 AI 특별도시 선언약 10년 전부터 맞춤형 교육다양한 영역에 산업기술 적용코로나19 교육 변화 가속화학생 “진로에 도움될 것 같아”학부모 “설명 들으니 기대돼”다양한 콘텐츠 필요 의견도[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오산시가 도시 전체를 인공지능(AI)으로 특화해 스마트 교육도시로 탈바꿈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미래 변화 대응에 선제적으로 앞장서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오산시는 2010년부터 맞춤형 혁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지속해서 추진하기 위해 ▲신뢰받는 오산형 공교육 혁신 사업 추진 ▲학생과 학교,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김종헌 제11대 광운대학교 총장의 취임식이 지난 11일 오전 11시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열렸다.12일 광운대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에는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 조광식 광운대 총동문회장, 고용진 국회의원,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일목 삼육대 총장, 승현우 서울여대 총장 등 내·외빈 및 대학 교직원, 재학생 등이 참석했다.김 총장은 “1980년, 신입생으로 광운대와 인연을 맺은 후 교수직을 거쳐 오늘 이 자리에서 총장으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