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 관광레저타운 민자 유치 할 것” [천지일보 장흥=전대웅 기자] 무소속 정종순 장흥군수 예비후보가 20일 “‘대한민국 스포츠메카 정착’이 장흥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유동 인구 5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교두보로써 반드시 진행돼야 한다”고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정 후보는 “장흥군은 복합 스포츠 공간 조성을 통해 전국 스포츠 대회와 동·하계 전지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 메카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민국 체육 인재개발원과 정남진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2024년까지 준공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중단 없는 군민행복을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 관광명소 레솔레파크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새롭게 꾸몄다.의왕시는 레솔레파크 일부에 데크로드‧경사암벽‧인디언집‧통나무건너기‧아카시아놀이집‧원통나무통과하기‧뚝슬라이드 등을 신규로 설치해 아이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늘렸다고 2일 밝혔다.레솔레파크는 주변 수원시, 군포시와 인접해 연간 100만명 이상 방문하는 의왕시의 대표적인 관광레저타운이다.‘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도비와 시비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초기부터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자문위원의 자문
압해읍 교통량 300% 증가부족한 인프라 보완 예정[천지일보 신안=김미정 기자]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리와 암태면 신석리를 잇는 천사대교가 지난 4월 4일 개통해 3개월이 지난 가운데 방문객이 220만명을 넘어섰다.19일 신안군에 따르면 암태, 자은, 팔금, 안좌 등 4개 섬을 연결한 천사대교는 서남권 랜드마크로 전남 섬 관광의 명소이며, 특히 안좌도의 퍼플교는 휴일 최대 3954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신안군 관광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지난 4월 4일부터 7월 14일 까지 102일 동안 천사대교를 오간 차량은 100만 9
자은도에 휴양·문화 시설 건설2022년 완공, 430명 일자리 創[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와 신안군이 1일 지오그룹과 2200억원을 투자해 신안 자은도에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신안군청에서 열렸으며 최일기 지오그룹 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김문수·정광호 전남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투자협약에 따라 지오그룹은 신안 자은면 유각리 일원 27만 1000㎡ 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2200억원을 투자해 복합리조트 600실, 호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