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29일까지 도내 9개 인파관리시스템 중점관리지역 내 위반건축물을 시군 합동 점검한 결과 무단 증축 등 위반사항 42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오이도 빨간등대 일대, 수원역 로데오거리, 구리전통시장, 고촌역 일대, 라페스타문화의거리, 동탄 남‧북광장, 자라섬, 안성맞춤랜드, 부천시청 일대 등 9곳이다. 이들은 행전안전부가 지난해 12월 이동통신사 기지국 접속 정보를 기반으로 선정한 인파관리시스템 중점관리지역이다.위반사항은 ▲무단 증축 31건 ▲무단 가설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지난 25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에서 발표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과 관련 출근 시간대 광역버스 공급을 확대한다.먼저 한강신도시~서울 도심 신속한 지하철 환승을 위해 8600A(고다니 8단지~발산역(5호선), G6003A(매수리마을~가양역(9호선) 등 2개 노선을 오는 3월 목표로 신설한다. 아울러 올해 6월에는 걸포북변역, 풍무역, 고촌역의 이용객 분산을 위해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인 홈플러스 산림조합~킨텍스~상암DMCD, 현대 프라임빌(풍무)~당산역) 등 2개 노선도 신설한다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오는 8일부터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해소를 위해 도입한 70번 버스의 운행 횟수를 기존 8회에서 24회 늘린 총 32회로 증회한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지난달 24일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을 200%로 낮추기 위한 단기 긴급대책으로 70번 버스를 8회 추가 운행 결정한 바 있으며, 이튿날인 25일에는 경기도 및 서울시와 후속 조치에 관해 협의했다.서울시 동의 완료에 따라 오는 8일부터 70번 버스의 출근 시간대 정류소 혼잡도 완화를 위해 기존 70번 버스에서 앞으로 70번, 70A번, 70B번 까지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위해 대체 노선인 70번 버스를 8일부터 32회 추가 투입한다.경기도는 김포시민들의 편안한 직행 전세버스 이용을 위해 서울시, 버스업체와 협의를 신속히 마무리해 오는 8일 오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70번 버스 노선의 3~6분 간격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4일 밝혔다.출근 시간대 3~6분 간격 배차로 시민들의 버스 이용이 한결 쉬워질 전망이다.앞서 도는 지난달 18일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특별대책’ 발표하면서 김포골드라인 대체 노선인 70번 버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김포시와 경기도는 오는 7월부터 고촌읍에 수요응답버스(DRT) 10대를 투입한다.‘수요응답형 버스’는 일정한 노선이나 운행계획표 없이 탑승 희망 시민이 스마트폰 어플로 호출, 예약, 결제한 후 가까운 정류장에서 승하차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말한다.경기도 시범사업인 수요응답형 버스는 애초 농어촌과 대중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에 도입할 예정이었으나, 김포골드라인 긴급대책의 일환으로 시기를 앞당겨 긴급 추진하게 됐다.운행 일시는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365일이다. 요금은 일반시내버스와 같
[천지일보 김포=김미정·송연숙 기자] “최근 김포골드라인 혼잡으로 호흡곤란을 호소한 승객들이 있었는데 이걸 해결하려면 증차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셔틀버스 투입은 도움이 되겠지만 수상버스는 비효율적일 것 같아요.”직장 3교대를 다녀 피크 시간대를 피해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김숙희(53, 여)씨의 말이다.2019년도에 개통한 김포골드라인은 한 칸에 172명 탑승 정원이지만 출근 시간대에는 350여명이 탑승하면서 거의 압박수준에 달하는 등 심긱한 혼잡을 겪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에서 10대 여고생과 30대 여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개선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나선 가운데 24일 김포도시철도지부가 안전한 운영을 위해 김포시가 직접 운영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포시는 시민 부담 가중을 이유로 신중하게 바라봐야 한다는 입장이다.전국철도지하철노동조합협의회와 공공운수노조 김포도시철도지부는 24일 오전 김포시청 앞에서 이같은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을 김포시가 직접 운영해 시민 안전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현재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가 위탁받아 5년간 운영 중인 김포골드라인은
[천지일보 경기=최유성 기자] 경기도와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를 긴급 재해대책으로 지정해 전세버스와 수요 응답형 버스(DRT)를 투입한다. 장기적으로 서부권 광역 급행 철도의 신속 개통을 추진하는 등 혼잡률 200% 미만을 목표로 총력 대응에 나선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엄진섭 김포시 부시장은 18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의 ‘김포골드라인 혼잡 완화 특별대책’을 발표했다.오후석 부지사는 “지난 11일 김포공항역에서 승객 3명이 호흡 곤란으로 실신하는 등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률(수송정원 대비 수송 인원)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30일 새해 첫 달인 1월의 8대 뉴스를 선별해 소개했다. ◆시민과 통(通)하는 70버스… 출퇴근 혼잡률 개선 기대감↑ 시민들의 출퇴근길 개선을 위해 탄생한 ‘70버스’는 동장군 기승에도 흔들림 없이 달리고 있다. 70버스는 지난 2일 시민들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시민 대중교통 이용 편리를 위해 김포골드라인 출퇴근 혼잡률(270%)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먼저 지난 2일부터 골드라인 주요 5개 역사만 급행으로 운행하는 ‘70번 버스’를 신설·운행 개시했다. 70번 버스 걸포북변역(걸포마루공원)에서 출발해 풍무역, 고촌역, 김포공항역(롯데몰)까지 총 5개 정류장에서 정차한다. 운행 시간은 평일 출근시간(06:00~09:30)과 퇴근(16:30~20:00) 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이 노선은 걸포북변역
[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6일 김포를 비롯해 전국에 들이닥친 ‘한파’ 및 ‘대설’과 관련해 종합 점검 편을 소개했다. 해당 내용들은 김포시청 블로그 ‘대설예비특보 시민안내’ 및 ‘설연휴 한파 대비 안전한 겨울나기’ 등 게시물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골드라인 5개 역사 달리는 70버스
출근시간대 혼잡률 낮아져[천지일보 경기=송미라 기자] 경기도가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지난 14일부터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등 과밀화 해소대책을 시행한 이후 이용객 탑승대기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경기도 점검반이 지난 16일 혼잡도가 높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고촌역에서 탑승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고촌역은 김포도시철도에서 가장 혼잡한 역으로, 대책 시행 전 출근시간에는 바로 탑승이 어려워 차량을 2~3번(6~9분) 가량을 보내고 나서야 승차를 할 수 있었다.개선대책 시행
3시간 13분 멈춘 지하철전동차에 안내방송도 없어김포시 “시민에게 죄송해대응 매뉴얼 재점검할 것”[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퇴근 시간대 승객 600여명이 1시간가량 전동차에 갇힌 김포도시철도 사고는 전동차의 종합제어장치 고장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고가 난 전동차에는 안내방송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은 지난 21일 오후 6시 35분께 김포공항역과 고촌역 사이 선로에서 갑자기 멈춰 선 전동차를 조사한 결과 종합제어장치의 중앙처리보드가 고장나 동작 오류를 일으켜 3시간 13분간 운행
승객 안내방송 미흡 인정열차안전원 운영계획 재검토할 것[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경기 김포시가 김포골드라인 열차운행 장애와 관련해 시민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앞서 21일 오후 6시 32분 김포공항역을 출발해 고촌역으로 이동 중인 김포골드라인 차량에서 장애가 발생해 비상정지하는 등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는 사고열차를 차량기지로 이동조치한 뒤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장애열차는 사고 당시 열차안전원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으로 후속열차
일일 8만9천명 이용…통행수요 10% 담당 전망김포공항 32분, 서울 중심까지 1시간 이내 도달기본요금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수도권환승할인제 적용…어르신·장애인 등 무료개통식 없이 안전기원 첫 탑승객 맞을 예정[천지일보 김포=김미정 기자]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이 28일 토요일 새벽 5시 30분 구래역과 김포공항역에서 첫 기적을 울린다. 역사적인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는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 환승을 통해 전국의 철도망을 이용할 수 있다. 양촌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32분, 서울
성묘객 위해 시내버스 26개 노선 210대 배치7개 공원묘지 주변 5135면 주택가 주변 5만 4269면 주차장 확보부산출발 고속·시외버스, 철도, 항공 운행횟수 1일 298회 증편교통정보앱, 등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및 우회도로 안내[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귀성·귀가객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 시행한다.시는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에 대비해 오는 2~6일(5일간)을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귀성
광안대로 등 23∼25일 6개 유료도로 무료성묘객 위해 시내버스 26개 노선 210대 배치[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시(시장 오거돈)가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올해 추석 부산에서는 2500여 편의 버스, 철도, 항공 등 교통편이 귀성객을 실어나른다.부산시는 오는 22~26일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동안 중앙부처, 부산지방경찰청, 구·군 등과 연계한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의 교통안전 및 편의 제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천지일보=김일녀 기자] 김포 고촌지구에 중,대형 평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디아이 건설에서 김포시 고촌면 신곡리에 지하1층~지상6층, 소형 주택 350세대를 신규 분양한다, 한강신도시와 주변아파트시세보다 평당300만 원에서 최대500만 원 저렴하며 2012년 5월 중순 예정이며 입주가 바로 가능하며, 실입주금 7천만 원대로 내집을 마련하여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디아이건설은 11개 타입(44.74㎡~82.47㎡)로 구성됐으며 총 350세대 중 1차분 80세대를 3.3㎡당 660만 원에서 760만 원으로 신규분양 계획이다. 계약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