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이 지난 19일 정신마음건강 및 여성가족 정책의 현장 실무자 목소리 청취를 위해서 현장방문을 했다.이번 현장방문은 날로 심화하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과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출생과 맞물려 그 중요성이 부각되어 진행되는 여성가족아동정책의 올바른 방향 모색을 위한 현장 간담회로 진행되었다.이인애 의원은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경기도자살예방센터, 경기도정신건강위기대응센터의 2024년 업무 진행사항과 어려움을 경청하고 “모든
道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당, 수원7)이 16일 ‘코로나 블루’ 대응을 위해 24시간 가동 중인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장 의장은 이날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민주당, 수원2), 김기세 사무처장, 경기도 관계부서 담당자 등과 수원시 장안구 센터를 찾아 코로나19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정신방역 종사자와 면담했다.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 통합관리 기관이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직후인 지난해 1월부터 자가격리자를
‘위기속 20대 여성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정담회 개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신정현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고양3, 민주당) 의원이 12일 경기도의회 제1정담회실에서 코로나19 위기속 20대 여성 실태파악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자 정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정담회에서는 경기도 여성가족국 가족다문화과 및 여성정책과, 복지국 청년복지정책과 관계 공무원들과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 윤미경 부센터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임혜경 연구위원, 경기도 여성비전센터 이미정 팀장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코로나19 위기 속 20대 여성들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 개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민주당, 군포2)이 ‘경기도 가축 살처분 등에 의한 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 발생 시 살처분에 동원되는 인력의 트라우마를 예방·치료 지원 방안을 담은 조례안을 만들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실제로 2010년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소와 돼지 살처분 작업에 참여한 관계자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자살한 사건도 있었다.2017년도 국가인권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