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우 부산환경교육센터 이사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저마다 나름의 기준과 판단으로 선택에 임하겠지만 아직 결정을 못했거나 망설이고 있다면 후보자의 기후와 환경에 대한 공약과 마인드를 한 번 살펴보자.인류는 지금 기후위기, 팬데믹으로 인한 장기 비상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특히 기후위기는 단순히 국내 문제가 아니라 국가 안보와도 직결된 문제로 여겨질 만큼 발등의 불이 되고 있다. 그런데 미국이나 유럽 등 이른바 선진국이라 불리는 나라들이 엄청난 재난 속에서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여전
1일~3일 전국지표조사(NBS) 정당지지도국민의힘 39% 민주당 29%박경호 대전 대덕구 후보, 자신감 드러내“한동훈 지원유세, TV토론 이후 지지층 완전결집”[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덕구는 지지층 결집 완료, 이제는 승리가 바로 눈앞에 와있습니다.” 국민의힘 대전 대덕구 박경호 후보가 지난 5일 이같이 밝혔다.박경호 후보는 최근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정당지지도가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10%나 앞서고 있다. 이전 조사 때보다 국민의힘은 5%p나 상승해 지지층이 적극 결집해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고 말했다.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녹화 방송된 TV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계양을 지역 재개발·재건축 국비 지원 공약과 관련해 “사탕발림 공약은 옳지 않다”고 직격했다. 북한이 2일 동해상으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IRBM·사거리 3000∼5500㎞) 1발을 발사했다. 장기화되고 있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2000명 증원’을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의 해소책을 ‘대화’를 통해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도 본지는 2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이재명, 원희룡과 ‘계양을’ 방송토론회…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녹화 방송된 TV 토론회에서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의 계양을 지역 재개발·재건축 국비 지원 공약과 관련해 “사탕발림 공약은 옳지 않다”고 직격했다.원 후보는 지역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등 교통 문제를 두고 결국 “(이 후보가) 2년간 도대체 한 게 뭐냐”고 맞섰다.두 후보가 공히 대선 주자로 나섰던 전례가 있던 데다가 야당 대표와 윤석열 정부 전 국토부 장관의 만남이기도 해 관심이 쏠렸다. 당초 급이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언론이 키운 지역이다. 대다수 친윤 언론의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제22대 총선 충남 ‘천안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신범철 국회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를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위반 혐의로 천안동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1일 신범철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대전MBC를 통해 방송된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TV토론회에서 신 후보가 4년 전 공보물에 “전철로 독립기념관과 병천 등을 연결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고 지적하자, 문 후보가 “병천까지 약속하지 않았고요”라고 답변했다.반면 문진석 후보의 2020년 공보를 살펴보면 “수도권 전철의 독립기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죄수복을 입은 합성사진이 서울 주택가에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경찰은 이런 행위가 공직선거법상 부정선거운동에 해당된다고 보고 유포자를 추적 중이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한 주상복합건물의 공동현관문에 구치소 배경에 죄수복을 입고 앉아있는 이 대표의 사진이 꽂혀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신고자는 4.10 총선에서 종로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곽상언 후보 사무실 관계자로, 한 주민으로부터 합성사진이 포함된 유인물을 전달받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천 계양을 기호 2번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OBS경인TV에서 연 TV토론에서 방송 녹화 시작을 알리는 큐시트(Cue Sheet) 사인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천 계양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OBS경인TV에서 연 TV토론에서 방송 녹화 시작을 알리는 큐시트(Cue Sheet) 사인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천 계양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왼쪽)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OBS경인TV에서 연 TV토론에서 방송 녹화 시작을 알리는 큐시트(Cue Sheet) 사인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천 계양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왼쪽)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OBS경인TV에서 연 TV토론에서 기념촬영을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천 계양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왼쪽)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OBS경인TV에서 연 TV토론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인천 계양을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왼쪽)와 기호 2번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OBS경인TV에서 연 TV토론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