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시가 13일 3분기 주요 정책 추진목표로서 아동보호, 위기가구 지원, 중·장년층 고독사 예방, 그리고 아동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제도권 밖에서 방치되는 출생 미등록 아동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부터 시작해, 양육공백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의 복지와 안녕을 증진하고자 한다.창원시는 취약계층 폭염 예방대책과 여성친화도시 안전증진을 위한 안심거리 조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범죄취약 지역에 24시간 안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