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엠모바일이 ‘내일의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배우 안재홍을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KT엠모바일은 MZ세대가 공감할 ‘내일’이라는 모티브로 믿고 보는 배우 안재홍과 함께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다. 브랜드 필름은 기업의 목표와 가치관을 담은 브랜드 영상물로서 최근 MZ세대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KT엠모바일이 MZ세대와 공감하고자 준비했다. 이번 공개한 ‘고백’ ‘버저비터’ 스토리 2편은 YouTube, SNS, 넷플릭스 등에서 송출 예정이다.KT엠모바일은 “도전과 변신의 아이콘으로 대중에게 친근한 배우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5G 통신분쟁 이동통신 3사 해결률이 LG유플러스(100%), KT(90.3%), SK텔레콤(84.7%) 순으로 나타났다.23일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 1259건의 통신분쟁조정 신청을 받아 유·무선 통합 총 89.6%의 해결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 대비 6.7%p 증가한 결과로서 분쟁조정 신청도 18.8% 늘어난 수치다. 무선 부문은 8.0%p(82.1%→90.1%), 유선 부문은 2.7%p(85.4%→88.1%) 상승했다.통신분쟁조정위원회는 전기통신사업자와 이용자 사이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그룹의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KT넥스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인증하는 제도다.KT그룹은 KT엠모바일과 KT넥스알 외 KT알파와 kt is, kt cs, KT에스테이트, KT텔레캅 등에서도 기업문화를 인정받았다.또한 지난 2022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다음달 4일 시행되는 납품대금 연동제를 대비해 파트너사부터 2차 수탁사까지 동행 가입을 확대한다. 국내 통신 3사 중 최초다.납품대금 연동제는 제조원가 상승 시 그만큼의 가격 상승분을 납품대금에 반영해 적정 이윤을 보장하는 법안이다. 현 정부의 핵심 상생협력 정책이다.KT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옥에서 합동 가입식을 열였다. KT그룹사-파트너사, KT파트너사-2차수탁사가 참여했다. KT커머스 HCN KT엠모바일과 함께 그룹사의 파트너사인 동일전선 광명통신 이노브가 참여했다. K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엠모바일이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웨이브’의 월 무료 이용 혜택과 데이터 무제한을 제공하는 웨이브 제휴 요금제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해당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11GB+(3만 6900원)’ ‘모두다 맘껏 100GB+(4만 1900원)’이다. 두 요금제 모두 7900원 상당 웨이브 베이직 이용권을 매월 제공한다. 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지원하며 기본 데이터 소진 후에도 요금제에 따라 3Mbps부터 최대 5Mbps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이 엔데믹 이후 해외 출국자 증가에 따라 로밍 서비스 선택 폭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유심 브랜드 ‘심크루’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심크루는 일본 태국 베트남 미국 호주 유럽 포함 총 87개국 해외 유심을 보유하고 있다.심크루 상품으로는 ▲일본 매일 1GB/3일(6,900원) ▲태국 5GB/5일(4,400원) ▲베트남 데이터 완전 무제한/5일(7,900원) ▲유럽 43개국 10GB/30일(14,800원) 등이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후에는 저속으로 데이터를 사용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엠모바일이 국내 최초로 구매가의 최대 50%를 현금으로 보상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롭게 출시하는 자급제 보상서비스는 위니아에이드와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 실시하는 서비스다. 기존 통신사의 단말 보상 서비스처럼 재약정 조건 없이, 현금으로 보상한다.KT엠모바일은 최근 알뜰폰 가입자의 자급제폰 이용률이 약 90%에 달할 만큼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1300만 알뜰폰 가입자의 자급제폰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MZ세대 중심의 ‘알뜰폰 요금제+최신 자급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4~5월 알뜰폰 시장에서 LTE 데이터 11㎇를 주는 무제한 0원 요금제가 열풍이었다. 이번에는 기본 제공량이 150㎇(+매일 5㎇ 추가해 총 300㎇)인 요금제가 0원으로 출시됐다.◆헤비유저도 통신비 공짜인 시대2일 알뜰폰 비교·추천 플랫폼 ‘모두의 요금제(모요)’에 따르면 KG모빌리티의 알뜰폰 자회사 KG모바일은 이달 들어 통화와 문자, 데이터가 모두 무제한(소진 시 5Mbps)인 LG유플러스망 0원 요금제를 출시했다.5월까지 알뜰폰들은 기본 제공 11㎇에 매월 150㎇, 매일 2㎇(소진 시 3Mbps)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알뜰폰 시장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요지부동이던 가계통신비가 내려갈 기미가 보인다. 이동통신 3사도 알뜰폰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멤버십 혜택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0원 요금제 및 초저가·갓성비 상품 등장현재 알뜰폰 시장의 트렌드는 ‘0원 요금제(LTE, 11㎇+ 무제한)’가 주도하고 있다. 가장 최근 출시·활성화됐다. 많은 알뜰폰 사업자가 원가(도매대가) 기준 3만 3000원이던 이 요금제를 0원으로 내놨다. 가입자 이동도 이 요금제를 중심으로 활발하다. 다만 0원이라고 해서 평생 이 가격이 적용되는 건 아니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금융위원회가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리브엠)을 정식 승인하면서 기존 통신 업계의 반발이 거세다. 이같이 ‘미운오리새끼’ 취급을 받지만 리브엠을 비롯한 은행권의 알뜰폰 브랜드는 기존 통신 시장의 아성을 깰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KB국민은행은 가상이동통신망사업(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즉 알뜰폰 사업자로 통신사에 망 도매대가를 지급하고 망 이용권을 부여받아 소비자에게 통신 요금제를 판매하는 업무를 해왔다. 저렴한 통신 요금을 바탕으로 알뜰폰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금융위원회가 12일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인 KB리브엠을 정식 승인했다. 이로써 금융권의 알뜰폰 진출에 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은행권이 알뜰폰 시장에 무혈 입성할 수 있게 되면서 사업자 간 출혈 경쟁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이번 결정은 알뜰폰 브랜드 KB리브엠을 운영하는 KB국민은행이 2019년 4월 17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이후 알뜰폰 사업을 진행하던 중 지정기간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규제개선을 요청한 것을 금융위가 수용한 것이다.KB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자회사가 강세를 보이던 알뜰폰 시장에서 자회사가 아닌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가 인기를 끌고 있다.알뜰폰은 이통 3사로부터 망을 빌려 요금제를 판매하는 사업자다. IoT(사물인터넷) 회선을 제외한 이통사 자회사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19년 37.1%에서 2021년 50.8%로 높아진 바 있다. 자회사에는 KT엠모바일·SK텔링크·LG헬로비전·KT스카이라이프·미디어로그 등이 있다.◆인기 요금제 90%, 중소 알뜰폰 상품26일 알뜰폰 요금 비교 플랫폼 모요(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국내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이 보이스피싱에 의한 이용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지속 시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최근 발표된 ‘보이스 피싱 피해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8~2022년, 5년간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22만 7126건으로 유형별로는 대출빙자 보이스피싱 13만 1427건(57.9%), 지인사칭 7만 7655건(34.2%), 기관 사칭 1만 8044건(7.9%) 순이었으나 2023년 1월 기준 지인사칭(메신저 피싱) 피해 건수가 74%로 증가하며 보이스피싱 악용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하나은행이 알뜰폰 요금제 비교 플랫폼인 ‘㈜고고팩토리’와 디지털 기반의 금융·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권의 알뜰폰 시장 진출이 잇따르면서 통신 시장의 요금 경쟁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이번에 출시된 하나은행·고고모바일 제휴 요금제를 사용하면 통신사 할인, 휴대전화 요금 자동납부 할인, 하나카드 결제출금 할인, 하나은행 첫 거래 추가 할인 등을 통해 첫 개통일로부터 12개월 동안 매월 최대 5000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특정 이동통신사가 아닌 요금제 비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국내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이 청소년과 실버 세대를 겨냥한 LTE 폴더폰 ‘팬택폴더2’를 단독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T엠모바일에 따르면 고가의 스마트폰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실버층 고객과 음성 통화, 문자 등 휴대폰 기본 기능만 원하는 수험생 중심으로 폴더폰을 찾는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 KT엠모바일이 투넘버와 협력해 단독 출시한 ‘팬택폴더2’는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다. 이번 폴더폰은 팬택 모델을 기반으로 이용 고객의 특성 및 요구 사항에 맞춰 제품 디자인과 기능을 구성하고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정부의 바람대로 알뜰폰 시장이 급성장하며 기존 통신 시장의 아성이 깨지고 있다. 큰 흐름은 정부가 당초 의도한 대로 흘러가고 있지만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에 대한 정책 방향은 정해진 게 없어서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알뜰폰 시장은 처음 구축된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 지난해 매월 6만여명의 가입자를 이동통신사로부터 빼앗아 왔다.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가진 점유율 40%의 벽을 허물고 있으며 이대로라면 3위 사업자 LG유플러스보다 많은 가입자를 모으는 것도 꿈은 아니다. 그간 알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통신 업계가 정부의 성화에 못 이겨 올해도 5G 중간요금제를 추가적으로 내놓는다. 이번에는 시민사회로부터 가계통신비 인하 실효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동통신 3사와 알뜰폰 간 가입자 경쟁이 5G 서비스로도 번질지도 관심이다. 10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통신 분야의 민생안정책으로 더 다양한 5G 중간요금제, 어르신 전용 5G 요금제 출시 등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을 선두로 5G 중저가 요금제 라인업이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통신 3사는 지난해 8월 24㎇에서 31㎇ 데이터를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알뜰폰 업계가 추진하는 친환경 실천 노력과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조명해봤다. ◆기본 키워드 ‘eSIM’ ‘친환경 패키지’ 알뜰폰 업계는 기본적으로 eSIM 서비스 활성화 및 친환경 패키지 배송을 통해 플라스틱 등 사용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eSIM은 내장형 심으로 기존에 쓰이는 USIM과 달리 별도 배송과 포장이 필요 없으며 칩이 아닌 QR코드로 개통을 진행하기 때문에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SK텔링크의 SK세븐모바일, KT엠모바일, KT스카이라이프, 미디어로그, 티플러스 등 대부분의 알뜰폰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KT엠모바일이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함께 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 및 독립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기증 물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KT엠모바일과 BGF리테일은 지난 19일 강남구 수서동에 있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세움점’에 손난로 보조배터리 260개를 전달하고 자세한 사용법을 안내했다. 굿윌스토어는 후원 물품을 활용해 발달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고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이다. 이번 기부는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국내 알뜰폰 기업 KT엠모바일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2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상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기관 중에서 가족친화제도 기획과 실행에 있어서 공적이 우수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직원들이 모성 보호와 원활한 자녀 양육,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자유로운 출산휴가·휴직 사용 ▲근로시간 단축 ▲보육 수당 지급 등 양육 시간과 경제적 지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기업문화 TF를 통해 직원들의 일과 가정생활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