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 김홍장 시장이 4일 당진시 대호지면 창의사에서 진행된 4.4독립만세운동 102주년 행사에 참석해 분향을 하고 있다. (제공: 당진시)한편 당진시는 4.4독립만세운동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재현행사를 개최했으나,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호지면 창의사와 정미면 4.4독립운동 기념탑에서 3·4일 양일간 자율참배로 진행했다.
전국 최초의 민관합동 항일운동순국선열의 희생·헌신 가슴에 새겨[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전국 최초의 민관합동 항일운동이면서 당진지역 최대 독립운동인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오는 3·4일 양일간 대호지면 창의사와 정미면 4.4독립운동 기념탑 자율 참배를 진행한다.당진시에 따르면 국내 3.1운동의 대표적 독립운동사 중 하나인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은 102년전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시작해 천의장터에서 격전을 벌인 당진지역 최대 규모의 독립운동이다.1919년 4
13~15일 주요업무 보고회 개최[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충남 당진시(시장 김홍장)가 지난 13~15일 3일간 시청 아미홀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21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진행했다.부서별 역점사업의 추진계획과 시정운영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보고회에서는 민선 7기 공약 추진계획과 당진형 뉴딜 추진계획 등 시정 핵심사업과 더불어 총 512건의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성과창출계획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이뤄졌다.주요업무계획 자료에 따르면 올해 국내외 경기침체와 인구성장 둔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시민의 시정 참여를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 보존과 후대에 선양”[천지일보 당진=박주환 기자]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충남 당진시가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특별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당진시에 따르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일어났던 면천공립보통학교 3.10독립만세운동과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던 당진에서도 관련 행사를 준비 중이다.관련 전문가와 기념사업회 관계자, 학계, 종교계, 유족 등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