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여의도 하이킥 164회■ 일시: 11월 28일 오후 2시■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시간에 들어왔습니다. 여의도 하이킥 오늘이 164회 164번째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저희 여의도 화이킥 당초 초심에 그 힘을 여전히 저는 신뢰하고 있습니다.저희들이 판단한 기준, 저희들이 가야 할 길 정당했구나 바른 길이었구나 천지TV 만이 할 수 있는 그 어려운 스탠스를 지켜가면서 오늘 164번째 시청자 여러분들
■ 방송 : 여의도 하이킥 159회■ 일시 : 10월 24일 오후 2시■ 진행 :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 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킹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의도 하이킹 오늘이 159회 159번째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뵙고 있습니다. 10월 24일인데요. 저희 여의도 하이킥 오늘 159번째 시간을 맞을 때까지 이제 아시죠?우리 정치의 미래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이 프레임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이거를 깨기 위해서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겁니다.프레임
■ 방송 : 여의도 하이킥 157회■ 일시 : 10월 10일 오후 2시■ 진행 :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이 157회 10월 10일 시청자 여러분들 만나뵙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저희가 추석 연휴 때문에 한 주 쉬었습니다. 2주 만에 시청자 여러분들 만나뵙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정치권의 이슈들은 쌓이고 있죠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2주 만에 하려니까 이 아이템을 어떻게 해야 될지
■ 방송 : 여의도 하이킥 156회■ 일시 : 9월 26일 오후 2시■ 진행 :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박상병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 tv가 마련한 여의도 하이킥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여의도 하이킥 오늘이 156회, 156번째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 뵙고 있습니다. 저희 여의도 하이킥 제가 지금 무슨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지 아시죠? 우리 한국 정치에 갈수록 이 프레임과 진영 대결은 정말 무자비하구나.이래서는 한국 정치가 발전은 커녕은 망가지겠구나 이젠 느끼시죠? 왜 천지 tv의 여의도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19일 새벽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했다.지난 12일 고체연료 추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 발사도 그렇고 북한은 계기가 될 때마다 도발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한미 간 새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출범과 함께 미국 전략핵잠수함(SSBN)의 부산 입항에 대한 반발 성격으로 관측된다.◆북, 단거리 탄도탄 2발 발사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3시 30분께부터 오전 3시 46분께까지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포착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국정원, 김영철 복귀에 “北, 총선전 사이버공작 본격화 가능성”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4일 당 대표를 지냈던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폭탄 발언’과 송영길 전 대표의 ‘국정농단 수사 태블릿PC 조작설’ 제기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총선을 앞둔 가운데 당내에서 이 같은 설화가 발생한 데에 당내에선 계파를 불문하고 우려가 속출하고 있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추 전 장관은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장관직 사퇴를 요구했다고 주장했다.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 사직서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제게 사직의 의미는 촛불 국민에 대한 사명을 다하지 않고 약속과 대의를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그간 마주하지 못한 채 평행선을 달렸던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해빙무드로 돌아섰다. 북일 정상 간 만남을 향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발걸음도 속도를 내고 있다.미일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여전히 가치(이념)외교를 전면에 내걸고 미일에 과도하게 밀착하는 한편, 북중러 등 권위주의 진영과의 싸움에서 ‘자유의 전사’를 자청하고 있는 양상이다.중러와는 척지고 미일은 나몰라라 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이 윤 정부 외교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는데, 외교가 일각에서 윤 정부가 ‘고립무원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통일부가 19일 북한 노동당 제8기 8차 전원회의 결과 대내‧대외 기조는 전반적으로 그간 입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경제 부문에 대해서는 자신감이 결여된 모습이 나타났다고도 분석했다.이에 하반기 대내적으로 경제 성과 내기에 주력할 것으로 관측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강대강’ 맞대응으로 북한의 도발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대내외 기조에서 크게 바뀐 것이 없을 것이라는 설명이다.◆“北, 강대강 대외기조 유지”통일부는 이날 북한 관영매체의 8차 전원회의 공개 보도 직후 배포한 참고자료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에서 대남 담당 노동당 비서와 통일전선부장을 맡아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이끌었던 김영철 전 통일전선부장이 당 정치국으로 복귀했다.조선중앙통신은 19일 노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소식을 전하면서 김영철을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했다고 밝혔다.김영철은 지난 2021년 당 대회에서 대남 비서 자리가 없어지면서 통일전선부장으로 사실상 강등됐고, 지난해 6월 5차 전원회의에서는 통전부장 자리마저 후배인 리선권에게 넘겨줬다.이어 같은해 9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 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에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받는 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2일 검찰에 자진 출두했다. 송 전 대표의 출석 현장은 보수‧진보 진영의 ‘대충돌’로 난장판이 됐다.이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선 송 전 대표의 출석 예정 시간인 오전 10시 전부터 양 진영 지지자들과 유튜버들이 모여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다. 보수단체는 검찰청 대문 앞에서부터 ‘돈 봉투로 정치하는 이재명을 규탄한다’는 현수막을 들고 “이재명 구속”이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같은 곳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파란 모자를 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당 대표로 선출된 2021년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가 살포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이 자체적으로 진상 규명에 나선다. 이를 두고 여당에서는 ‘셀프 면책’이라는 비판이 나왔다.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강선우 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부 논의를 마친 뒤 다음주쯤 당내 기구를 통해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진상 규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당내 기존 기구를 활용할지 새로운 기구를 만들지는 미정”이라며 “내부적으로 진실을 밝히자는 게 지도부 방침”
[천지일보=임혜지, 홍수영 기자]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최소 수천만원 규모의 불법 정치자금이 오간 단서를 확보하고 윤관석 의원과 이성만 의원의 자택과 지역구 사무실 등 압수수색에 나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김영철 부장검사)는 12일 민주당 3선 중진인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의 국회·인천 지역구 사무실과 자택, 같은당 이성만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과 집, 강래구 한국감사협회 회장 자택, 민주당 관계자 관련 장소 등 2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지난 2021년 5월 진행된 민주당 전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연이은 검찰의 소환 압박에 정면돌파를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은 이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를 야당 탄압으로 규정하고 빠르게 결집하는 분위기다. 반면 국민의힘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관계가 의심스럽다”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이 대표는 오는 28일 ‘위례·대장동’ 의혹에 관한 검찰조사를 혼자 받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이 대표가 성남FC 의혹 조사를 위해 검찰에 출석했을 당시 민주당 지도부 등 의원 40여 명이 총출동한 것을 두고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은 “대표가 본인을 방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검찰이 수천만원의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에 따라 노웅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될지 주목된다. 회기 중 불체포 특권이 있는 의원은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돼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될 수 있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작용하면서 민주당 내에서 이탈표가 나올 수도 있다는 예측
[천지일보=김민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이 대통령실 채용 논란과 나토 순방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민간인이 탑승한 것 등을 지적하며 1인 시위를 한 것에 대해 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이 강하게 비판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 대변인은 지난 2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 전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고 의원과 개그맨 김영철씨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기사를 공유하며 “고 의원은 이것도 해명하라”고 겨냥했다. 김씨가 지난 2017년 7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을 다녀간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에 동승했을 당시의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16일 국정원이 지난 2018년 당시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조사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안보 자해 행위”라고 직격했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싣고 이같이 지적한 뒤, “이는 정보기관의 존재 이유를 무력화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남북관계를 파탄 낸다면 세계가 우리를 어떻게 판단하겠느냐”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국정원의 업무를 검찰이 수사한다는 것도 세계적 조롱거리”라며 “국정원인지 검찰인지는 몰라도 매일 언론에 한 건씩
북한, 군‧간부 총동원해 대응김정은 지시로 인민군 투입정부, 北 응답 일단 기다려北, 中서 방역물자 실어간 듯[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전날 하루에만 신규 발열자(유열자)가 27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북한 내 누적 발열자가 총 148만명대로 최근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북한 당국의 방역 대응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북한, 신규 ‘발열자’ 27만명 육박조선중앙통신은 17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 보고를 인용해 지난 15일 저녁부터 전날 오후 6시까지 전국
정부, 北응답 계속 기다릴듯[천지일보=김성완 기자]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협력을 위한 정부의 실무접촉 제의를 담은 대북 통지문에 이틀째 묵묵부답이다.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를 정상적으로 진행했지만, 업무를 시작한다는 일상적인 통화만 하고 남북 모두 대북통지문과 실무접촉 관련 언급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앞서 전날 정부는 오전과 오후 2차례 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에 코로나19 방역협력에 관한 실무접촉 제의를 담은 대북 통지문을 발송해 수령 여부를 타진했지만 북측은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북한이 방역협력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 제의에 대해 끝내 반응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16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남북연락사무소간 진행한 마감통화에서 대북 통지문 수령 여부를 타진했다. 그러나 북한은 명시적 의사를 표하지 않고 통화를 마쳤다.통일부는 이날 오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방역협력과 관련한 실무접촉 제안을 담은 대북 통지문을 발송하려 했으나 북측이 접수 의사를 밝히지 않았다. 통지문은 권영세 통일부 장관 명의로 돼 있고, 수신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