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리학연구가 한가경 미즈아가행복작명연구원장코로나 아닌 새로운 전염병 또 발생특히 지진·각종 붕괴사고에 유의해야문재인 정부 여론악화로 정치적 위기보궐선거는 야권에 유리한 판세 될 듯‘악’소리 나는 경제적 어려움 심화돼IT·BT산업은 희망안고 힘차게 달린다지구촌 선도할 진인, 본연삼매 수행 중신앙인 영적으로 뜨겁게 노력·기도해야[천지일보=이지솔 기자] 2021년의 기상도는 어떨까. 60년 주기로 바뀌는 국운으로 볼 때 안타깝게도 ‘매우 흐림’이다. 지난해 전 세계를 극심한 공포와 긴장 속으로 몰아넣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장“여름에 태어난 띠들 운수대통·대박文, 대운 5년… 임기 잘 끝마친다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여당 승리종교계, 갈수록 화합하는 운세보여”[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해가 바뀌면 사람들은 앞으로 맞이할 새해의 운세를 보러간다. 사람에게 운세가 있듯 국가도 운이 있다. 이를 국운(國運)이라고 한다. 국운을 보는 이유는 미래에 어떤 환경에 처할 것인지 미리 알게 된다면 이를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역학가들은 예측된 ‘흉’과 ‘화’를 피해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재정립해주며 신년 운세를 예측한다.이에 본지는 새
“한반도 평화체제 모색 아젠다 실종해결 실마리 찾기커녕 증폭돼 암담”[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매년 연말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하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언론위원회가 최근 ‘주목하는 시선’ 2020 결산 및 시선 선정 10대 뉴스를 정리해 발표했다.언론위원회가 올해 선정 발표한 10대 뉴스는 ▲‘코로나19 공포’ 극복하는 시민의 연대 ▲첫 재난지원금 실시, 기본소득 마중물 되나 ▲코로나 펜데믹(PENDEMIC), ▲언론의 신뢰도 추락 ▲난맥의 부동산 정책, 해법은 어디에 있나 ▲전태일 50주기, 김군과 김씨는 계속된다 ▲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산하 나눔의집 대표이사 월주스님 등 이사진 5명이 해임 명령 처분을 받았다. 나눔의집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에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이 지내는 후원시설이다.경기도는 18일 후원금 유용 의혹을 받는 나눔의집 대표이사인 월주스님과 상임이사 성우스님, 화평·설송·월우 스님 등 이사 5명에 대한 해임명령 처분을 우편으로 보냈다고 밝혔다.도는 해임 명령 이유로 ▲민관 합동조사 방해 ▲후원금 용도 외 사용 ▲보조금 목적 외 사용 ▲노인복지법 위반 ▲기부금품법 위반 등을 이유로 들었다.나눔의집 법인 이사진
활동중단 후 또다시 ‘풀소유’ 논란에 휩싸여뉴욕 브루클린 주상복합아파트 약 61만 달러미국명 ‘라이언 봉석주’-혜민스님 동명 인물소속 종단 조계종, 개인명의 재산 취득 규제[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무소유’를 강조했던 혜민스님이 이번엔 정식 승려가 된 이후 미국 뉴욕의 아파트를 구매한 의혹을 받으면서 또다시 ‘풀(full)소유’ 논란에 휩싸였다.연합뉴스는 2일 “‘남산뷰’ 자택 공개 논란 끝에 모든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이 정식 승려가 된 후로 미국 뉴욕의 아파트를 구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부동산 등기 이력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제22회가 5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이날 방송에서 혜원스님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으로 하늘·땅·사람이라는 뜻의 철학 담긴 ‘한글, 훈민정음’의 의미에 대해 살펴봤다.민족도교 김중호 도장은 ‘시대를 빛낸 종교인물 50인(시종인)’ 코너에서 일곱 번째 인물로 성군이라 불렸던 조선전기 제4대 임금 세종대왕을 조명했다.한 주간 이슈를 아우르는 종교이슈3 코너에서는 천지일보 이지예 기자가 ▲정부가 보수집회 막자 옥에서도 지원사격 나선 ‘전광
지출 4347억원으로 150억원 적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해 교황청의 총 수입 4197억원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수입이 부동산 운영 수입으로 1353억원인 것으로 파악됐다.교황청 조직의 재무 구조를 감독하는 재무원이 지난 1일(현지시간) 공개한 자료를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교황청의 총수입은 3억 700만 유로(한화 약 4197억원)이다.수입 명목을 보면 부동산 운영 수입이 9900만 유로(약 1천353억원)로 가장 많고 금융 투자 수입 6500만 유로(약 888억원), 기부 수입 5600만 유로(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가 예배당 철거를 놓고 분쟁중인 인근 재개발조합의 조합원들에게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문자메시지의 발신번호는 사랑제일교회의 대표전화로 표시돼 있었다.19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9시께 복수의 성북구 장위10구역 조합원들에게 “사랑제일교회 강제집행 강행은 오히려 조합원들에게 큰 재산상 손해와 사업 지연을 초래할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메시지에는 “이번 코로나19
“종교계 ‘돈에 대한 탐욕’ 현 주소 재확인돼종교권력 압력에 굴복 말고 행정조치 해야”[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종교계를 감시하는 시민단체 종교투명성센터가 거액의 후원금을 모집한 뒤 이를 부동산 구입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는 ‘나눔의집(이사장 송월주스님)’ 사태와 관련 경기도의 엄정한 조치를 촉구했다. 나눔의집 이사장으로 있는 송월주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원행스님) 전(前) 총무원장이다.종교투명성센터는 12일 ‘종교권력은 성역인가? 나눔의집 정상화를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해 법인이사회의 책임을 묻지
“후원한 돈 대부분 ‘재산조성비’로 사용”“할머니 정서적 학대 정황도 발견” 주장[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는다며 거액의 후원금을 모집한 뒤 이를 부동산 구입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는 ‘나눔의집’ 관계자들이 검찰에 고발당했다.시민단체 활빈단은 12일 “나눔의집 법인 대표 이사장 월주스님과 시설장 등 관계자들을 기부금품법 위반과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횡령, 배임 등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나눔의집 민관합동조사단은 나눔의집이 지난 5년간 약 88억원의 후원금을 모금했으나, 이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전광훈 목사가 담임으로 있는 사랑제일교회가 명도소송에 불복해 낸 항소심에서도 패하면서 철거를 피할 수 없으로 보인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전 목사 등 건물 임차인 5인이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 측이 승소한 명도소송에 불복해 낸 항소를 기각했다.명도소송은 부동산의 권리자 (조합)가 점유자(교회)를 상대로 점유 이전을 구하는 소송이다. 조합 측이 명도 소송에서 이기게 됨에 따라 인도 명령을 할 수 있고, 만약 교회가 불응할 시 강제로 철거에 돌입할 수 있다.사랑제일교회는 지난
“교회만 엄격… 대규모 집회 등은 허용”BP “연방 항소법원·대법원 모두 기각”[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있는 교회 2곳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실내 예배를 금지한 행정명령에 대해 “수정헌법 제1조에 위배된다”며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미국 남침례교 교단지인 뱁티스트프레스(BP)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 남침례교 산하 사우스리지교회와 산호세 갈보리채플은 “산타클라라 카운티의 ‘자택대피령’이 교회 내 예배는 금지한 반면 같은 지역 쇼핑센터, 부동산 사무실, 여름캠프, 여름
22일 사랑제일교회 기습 철거 현장 가보니관계자들 입구 봉쇄하고 교인들 골목 집결취재 극렬히 거부… 기자 폭행하기도[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어디 교회를 감히 건드려! 세상에 이런 경우가 어디 있냐” “좌파 기자들은 꺼져라!” “세상에 빨갱이(들)한테 넘어가면 당신들부터 싹쓸이 당하면 좋겠다. 할렐루야! 찬양하세요!”22일 오전. 기습 철거가 단행된 서울 성북구 장위동 10구역에 있는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 앞은 취재를 막으려는 교인들의 반대와 육두문자가 섞인 고성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사랑제일교회 측 교인들과 관계자 수십여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명도집행이 신도들의 반발로 22일 오전 또다시 중단됐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서울북부지법 집행인력 600여명이 교회 시설 등에 대한 강제 집행에 나섰다. 그러나 집행인력이 교회 내부로 진입하려 하자 신도 200여명은 의자와 집기 등으로 입구를 막으며 저항, 3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10분께 철수했다.이 과정에서 집행인력 3명을 포함해 양측 부상자가 7명이 나왔다. 이들은 현장에 대기하던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6월 첫날인 1일 천지TV 스튜디오에서 방송된 ‘혜원스님의 종교산책’ 프로그램에서는 민속 풍습과 민족 종교, 불교의 사상을 살폈다.진행자인 혜원스님은 알면 쓸모 있는 종교상식 ‘알쓸종상’ 코너로 ‘장승’이 갖고 있는 의미를 살폈다. 이어 민족도교 김중호 도장은 우리나라 종교문화재와 성지를 소개하는 종교문화재 산책 코너에서 마니산의 ‘참성단’ 등을 소개했다. 이어 혜원스님은 불교의 ‘인생무상’과 ‘인연법’ 등에 대해서 짤막한 법문을 전했다.마지막 종교이슈3 코너에서는 천지일보 강수경 기자가 종교계 신종 코로나
정치자금법 위반은 ‘혐의없음’[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광화문 집회에서 불법 모금을 한 혐의를 받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를 경찰이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1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기부금품법) 위반 혐의로 전 목사를 지난달 15일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다만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 의견으로 송치했다. 전 목사는 지난해 10월 3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등 정치적 성향을 띠는 행사에서 관계기관 등록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빛과진리교회와 담임 김명진 목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방송을 타면서 ‘신앙훈련’을 명목으로 교인들에게 인분(人糞)을 먹이는 등 엽기적인 일을 강요했다는 논란이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랐다.MBC ‘PD수첩’은 26일 ‘대변먹이는 교회, 노예가 된 교인들’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통해 빛과진리교회와 김 목사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을 재조명했다. 그동안 알려졌던 것과 추가로 방송에서는 김 목사 개인이 신도들로부터 지정헌금과 현물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헌금이 부동산 매입에 사용됐다는 정황도 드러났다.서울
장위10구역 조합, 명도소송서 승소조합 측, 이르면 내달 초 철거 예정교인들 버티면 무력 충돌 불가피할 듯[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매주 집회를 열어 논란이 됐던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강제 철거를 당할 수도 있다. 27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북부지법)은 지난 14일 성북구 장위동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이 사랑제일교회 측에 제기한 명도 소송에서 조합의 손을 들어줬다.명도소송은 부동산의 권리자 (조합)가 점유자(교회)를 상대로 점유 이전을 구하는 소송이다. 조합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영국 고가 부동산 불법 매매 의혹에 연루된 교황청 금융 범죄 단속 기관 ‘재무정보국(AIF)’ 책임자가 결국 교체됐다.16일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임 AIF 국장으로 이탈리아 출신의 경제학 교수인 주세페 쉴리처를 임명했다. 작년 11월 AIF 이사회 의장이 이탈리아 중앙은행 금융감독 전문가 출신의 카르멜로 바르바갈로 교체된 데 이은 고위급 후속 인사다.AIF 국장 교체에 대해 교황청은 “2015년부터 AIF를 이끌어온 토마소 디 루차 국장이 지난 1월 20일부로 5년 임기가 만료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예수교회)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가 교회와 선교센터를 비롯한 기숙사, 교육관, 토지 등 개인이 임차한 모든 부동산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제공하는 등 당국에 적극 협조해나가겠다고 밝혔다.8일 신천지 예수교회 시몬지파가 관할 보건당국에 제공한 부동산 정보에 따르면 화정시온교회 51곳, 영등포교회 28곳, 서대문교회 21곳, 파주교회 10곳, 남산교회 5곳 등 총 115곳이다.이들은 또 기침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는 성도뿐만 아니라 다중시설을 이용하는 성도에 대해 필요에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