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화도=신창원 기자] 국내에서 총 9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발생한 가운데 27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초지대교에 설치된 방역 소독기를 강화도 진입차량들이 통과하고 있다. 이날 오전까지 강화도에서는 5곳의 양돈농장에서 ASF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 강화 석모도서 ASF 확진경기 북부 축산차량 이동통제돼지 ‘일시이동중지명령’ 연장[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첫 발병한 지 열흘째인 26일 또다시 1건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건수는 모두 7건으로 늘었다.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전날 오후 인천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에서 정밀모니터링 도중 의심 사례가 발생해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강화군 삼산면 돼지농장은 강화도 본섬이 아닌 석모도에 위치해 있다.문제는 인천만이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한차례 연장[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26일) 정오까지로 전국에 발령했던 일시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했다.이날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도 북부와 인천 강화군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정오까지 발령 중인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을 48시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일시이동중지명령을 상황에 따라 한차례 연장할 수 있다.이틀 전 정부가 내린 이동중지명령이 해제되는 시점인 정오에
천지일보가 선정한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유엔총회 기조연설 14번째 정상으로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1시 5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25일 새벽 2시 50분) “서로 안전보장을 하고 적대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호소했다. 또 윤석열 검찰총장이 25일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 이후 첫 입장을 밝혔다. 이밖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 트럼프 탄핵, 수능 D-50 등 본지는 다양한 이슈를 종합적으로 정리해봤다.◆文대통령, 유엔총회 연설 “남북 상호 ‘안전보장’… DMZ 국제평화지대로”☞(원문보기)유엔
강화 양도면 음성, 연천 미산면 정밀검사 중[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5일 인천 강화군 등에서 신고된 3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 가운데 1건에 대해 양성 판정이 내려졌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불은면에 있는 한 농장에서 ASF가 이날 오후 확진됐다. 이로써 국내에서 ASF가 발병한 농장 수는 6곳으로 늘어났다.강화 불은면 돼지농장은 830여 마리를 키우고 있다. 해당 돼지농장의 농장주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예찰 과정에서 “어미돼지 2마리가 폐사하고 1마리가 유산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4차·5차 발생 농장 확진 하루 만에확진되면 발생 농가 ‘5곳 → 8곳’[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인천 강화군과 경기 연천에서 3건의 또 다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이들 3건이 모두 확진 판정될 경우 국내 발생 농가는 총 8곳으로 늘어난다.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에 따르면 25일 오전 인천시 강화군 불은면과 양도면, 경기 연천군 미산면의 양돈농가 3곳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이는 전날 경기 파주시 적성면과 인천 강화군 송해면의 돼지농장 두 곳이 각각 4차, 5차
[천지일보=김정수 기자] 인천 강화군에서 전날에 이어 하루 만에 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나왔다.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오전 인천 강화군 불은면 소재 한 양돈 농가에서 돼지열병 의심 개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방역 당국은 현장을 통제하면서 초동 방역 조치를 하고, 샘플을 채취해 확진 여부를 따지기 위한 정밀검사에 들어갈 방침이다. 정밀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인천 강화군에서는 한 농가에서 전날 돼지열병 혈청검사 도중 의심 사례가 나왔고, 이어 확진 판정이 나온 바 있다.이날 신고된 사례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한미 정상이 북미 실무회담 재개를 몇 주 앞두고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가졌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털 바클레이 호텔에서 9번째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북한 비핵화 방안을 논의했다.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계기로 조 장관 거취를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불붙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수사 방식 등을 문제 삼아 검찰 견제에 나선 가운데 자유한국당 등 보수야당은 조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 지 일주일 만에 국내 5곳의 양돈 농가에서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특히 5번째 확진 양돈 농가는 정부가 당초 정했던 6개 중점관리지역에서 벗어나 ASF가 방역대를 넘어 확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국내 처음으로 발병했던 ASF는 지난 18일 경기도 연천, 23일 경기도 김포, 24일 경기도 파주와 인천 강화에서 추가로 확진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인천 강화군 송해면 소재 한 양돈 농가에서 ASF 예찰검사 과정에서 의심 농가를 발견하고
[천지일보=김정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가 24일 오전 인천 강화군의 한 돼지농장에서 혈청검사 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다.농식품부는 “강화군의 한 돼지 농가를 예찰 차원에서 혈청검사 하는 도중 의심 사례를 확인했다”면서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경기 파주에서 국내 처음 발병한 후 지금까지 파주, 연천, 김포 등지에서 4건이 확진된 바 있다. 강화군에서 의심 사례가 발견된 것은 처음으로, 확진 여부는 이날 밤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분변·사료·가축 운반차량 방문 농가 조사돼[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 경기도 파주 소재 돼지농장과 역학관계에 있는 농장이 123곳으로 파악됐다.17일 경기도는 확진 판정 14일 이내에 해당 농장을 방문한 분변·사료·가축 운반 차량이 다녀가 역학관계에 있는 농장은 모두 123곳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했다.경기도는 역학관계에 있는 농장에 대해 임상 예찰과 전화 예찰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21일간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발생농장 농장주의 가족
[천지일보 강화도=신창원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평안북도 개풍군 일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강화도=신창원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평안북도 개풍군 일대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천지일보 강화도=신창원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평안북도 개풍군 일대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하다.
[천지일보 강화도=신창원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시민들이 평안북도 개풍군 일대를 망원경으로 바라보고 있다.
[천지일보 강화도=신창원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평안북도 개풍군 일대가 한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강화도=신창원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14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바라본 평안북도 개풍군 일대가 한가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 강화도=신창원 기자]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관통한지 일주일이 지난 14일 오후 인천시 강화군 양서면의 강풍에 쓰러진 벼 논에서 백로가 먹이를 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