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화 고려산진달래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20일 오후 행락객들이 인천시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군락지를 찾고 있다.강화군에 따르면 다음 주말(27~28일)까지는 만개한 진달래 군락이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려산은 수도권 최대 진달래군락지로 축제기간 매년 40만여 명이 찾는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토드 켄트)에 재학 중인 헤더 메이어(HEATHER MEYER) 유학생은 지난 14일부터 향후 6개월 동안 외국인 유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인천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인천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담는 ‘Hey! 인천愛 왓(what) 썰!(헤이인천왓썰)’ 1인 방송 크리에이터 활동을 전개한다.VJ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헤이인천왓썰 1인 방송의 첫 방문지는 한반도의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천 강화군이다. 평화전망대를 시작으로 다양한 유적, 유물을 보유하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강화 고려산진달래축제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14일 오전 행락객들이 인천시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군락지를 찾고 있다.강화군 관계자는 "아직 꽃이 10분의1도 안피었다"면서 "19일 쯤 진달래꽃이 어느정도 군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음 주말(20~21일)에 절정을 보이겠고 축제가 끝난 그 다음 주말(27~28일)까지도 만개한 진달래 군락이 남아있을 것"이라 내다봤다.고려산은 수도권 최대 진달래군락지다.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고려산진달래축제가 이틀째 진행되고 있는 14일 오전 행락객들이 인천시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군락지를 찾고 있다.강화군 관계자는 "아직 꽃이 10분의1도 안피었다"면서 "19일 쯤 진달래꽃이 어느정도 군락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음 주말(20~21일)에 절정을 보이겠고 축제가 끝난 그 다음 주말(27~28일)까지도 만개한 진달래 군락이 남아있을 것"이라 내다봤다.고려산은 수도권 최대 진달래군락지다.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 대비 각급 학교에 단축수업과 실외활동 금지 검토를 지시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인천·경기 등 사상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5일 연속 발령되고 있다.관련해 시교육청은 전날 인천 내 초·중·고교와 유치원에 '학사 일정에 지장이 없는 경우 학교장 재량으로 수업 단축과 실외활동 금지를 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인천에서는 지난 3일부터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등 옹진군을 제외한 전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부터 내린 눈이 오전 9시 기준 3㎝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시는 인력 520여명과 장비 446대를 투입해 염화칼슘 410톤을 도로에 뿌리는 등 긴급 제설작업을 벌여 현재 교통 통제 없이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기상 당국에 따라 새벽 5시부터 내리던 눈은 오전 9시 그쳤다가 오후 3~6시 사이에 다시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현재 인천시의 각 구군별 온도는 강화군 -3도, 계양구·미추홀구·남동구·동구가 -2.0도를 나타내고, 부평구와 서구도 -2.
‘기해년 설날’ 부모 떠올리며 차례제35회 ‘재 이북부조망향경모제’“남북통일, 저만치 있는 것 같아…하루빨리 이산가족 상봉 이뤄지길”[천지일보=이지솔 기자] “어머니, 아버지…. 종복이 왔어요.”설 당일인 5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망배단에서는 올해도 여김 없이 ‘재 이북부조망향경모제’가 진행됐다. 천만 이산가족들은 이번 설에도 고향을 가지 못한 채 이곳 망배단에 모여 북에 두고 온 부모형제와 처자식들을 떠올리며 차례를 올렸다.북한에 가족을 두고 고향을 떠난 지 어언 70년 다 되간다는 김종복(83, 대전)씨는 심경을 묻는 기자의
“단체톡에 하루 100개 이상 글 올라와”대구, 추가확진자 없어도 여전히 ‘걱정’서울, 비교적 안심하는 분위기 보여[천지일보=이혜림·김정자·송해인 기자] 사라진 병이라고 생각했던 홍역 환자가 경기도 안산, 대구 경북 지역에 이어 서울에서도 발생해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2일 현재 안산에서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전국 홍역 확진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었다.이날 질병관리본부는 “백신 미접종 영아가 추가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안산시에서 발생한 영아 5명, 성인 4명 등 9명과 같은 시설에 있는 영아 1명이 추가로 홍역
국내 유입 위험 증가… 의심 증상자, 선별진료소 방문 진료외국 여행 계획있는 경우 출국 4~6주 전 예방접종 권고[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홍역 첫 환자가 신고 된 이후 21일 오전 10시 현재 신고 된 홍역 확진 자는 서울을 포함해 현재 총 3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날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국 5개 시도에서 홍역 확진자가 발생 했으며, 집단 발생은 2건 27명, 산발사례 발생은 3명이다”고 밝혔다.집단발생 환자는 대구·경북 경산시 등에서 17명, 경기도 안산·시흥지역에서 10명이다. 산발 사례는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경기도와 대구 경북지역에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고 YTN이 보도했다.지난 7일 한 여성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홍역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전국에 발생한 홍역 환자는 모두 27명이다.해당 여성은 지난해 말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이후 몸에 발진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홍역 환자로 확진 받은 여성을 자가 격리조치 됐다. 현재 여성은 잠복기가 끝난 뒤 완치 된 상태로 가족들의 항체 검사를 진행한 결과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