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최근 방영된 CBS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거짓·왜곡보도 기자회견을 연다. 신천지교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CBS 허위·왜곡보도 규탄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신천지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와 CBS 다큐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CBS 다큐에 출연한 진용식·신현욱 목사에게 끌려가 강제개종교육을 받은 피해자들의 증언도
신천지교회 “왜 신천지로 오는지 선입견 없이 가족의 말 들어 달라” 당부[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사랑한다면 착하고 성실했던 가족의 말에 한 번이라도 귀 기울여 달라”며 신천지에 대한 왜곡된 선입견 없이 가족의 말을 들어 달라고 당부했다.신천지 측은 CBS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가정불화의 실질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강제개종교육을 부추기고 강제개종교육 사업가를 홍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천지는 CBS가 ‘신천지 때문에 가정불화가 생겼다’는 내용으로 CBS 다큐
“감금 현장 방조”… 인권침해 문제 제기[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장주영)가 CBS 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과 관련해 조만간 CBS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할 방침이다.강피연 관계자는 3일 “피해 관련 자료를 준비하고 있다”며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인권위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강피연은 CBS가 강제개종 대상자를 몰래 촬영하고 감금 현장을 사실상 방조한 부분 등에 대해 인권 침해 문제를 제기할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강피연은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에서 CBS가 제작·
신천지교회 “왜 신천지로 오는지 선입견 없이 들어보라” 당부[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가족을 사랑한다면 (신천지에 대한) 왜곡된 선입견 없이 가족의 말에 귀 기울이고 들어보라”고 당부했다.신천지 측은 지난 1일 CBS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가정불화의 실질적인 원인을 제공하는 강제개종교육을 부추기고 강제개종교육 사업가를 홍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신천지는 지난달 30~31일 CBS가 ‘신천지 때문에 가정불화가 생겼다’는 내용으로 방송을 내보낸 것에 대해 “선입견
신천지교회 “매년 수만명 선택한 말씀 직접 판단해 달라”[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교계가 기독교방송 CBS의 왜곡·편파·허위보도로 시끄러운 가운데 신천지교회가 교회의 위기를 언급하며 이는 사실상 목회자들의 위기라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성경 말씀에 갈급한 한국교인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로, 한국교계에는 부흥(성장)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경영 위기 신천지 매도로 돌파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은 최근 CBS 등 일부 기독교 언론에서 교회의 위기를 신천지교회의 탓으로 돌리고 있는 지적에 대해 이같
한기총 성명에 대한 반박 성명서 발표[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이 최근 신천지 관련 성명서를 발표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에 대한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신천지 측은 30일 ‘반사회적 집단은 자신들이 한 짓을 신천지에 뒤집어씌우는 한기총이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25일 발표한 한기총 성명서에 대해 반박했다.신천지는 “돈으로 권세를 사고파는 등 온갖 부패와 타락의 온상이 된 한기총이 누구를 반사회적 집단이라고 비난할 수 있겠는가”라며 “한기총은 신
인터뷰|강제개종교육 피해자 A씨[천지일보=강수경 기자] “CBS는 피해자의 눈물과 애원, 폭행으로 인한 분노와 불안 증세를 알면서도 이를 묵인한 채 카메라를 들이대고 언론 플레이를 위해 본인들의 시나리오대로 편집했습니다.”강제개종교육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A씨를 만났다. 그는 “방송을 본 뒤 이들의 악랄한 행태를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기억해내기도 끔찍한 지난 17일 동안 있었던 감금, 폭행, 세뇌, 고문을 당한 모든 일을 밝히려고 한다”고 경험담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그가 고백한 강제개종교육의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CBS 기독교방송을 향해 “신천지교회를 일방적으로 비방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왜곡편집을 했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질타했다.신천지교회는 26일 CBS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과 관련해 “이 방송은 회가 거듭할수록 언론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공정성과 객관성마저 외면한 채 흠집내기를 위한 무책임한 의혹 제기로 일관하고 있다”며 “취재의 기본을 아예 무시한 사이비 언론의 전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신천지교회는 “특히 이
한쪽의 일방적 주장만 나열기본적 사실 확인조차 안해편파·허위·왜곡·불법·거짓보도“강제개종교육 본질은 돈벌이”[천지일보=정현경, 박준성 기자] CBS 기독교방송이 방영하고 있는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연일 편파·허위·왜곡·불법·거짓보도로 논란이 되고 있다. CBS가 지난 16일부터 방영한 8부작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방송 시작부터 여러 논란을 일으켰다. 먼저 ‘관찰카메라’부터 문제가 된 것이 사실상 상담소 안에 몰래 설치한 몰래카메라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는 ‘공공의 이익
CBS방송 이단상담 전문가 논란신현욱, 성경왜곡·비리 드러나신천지서 제명… 이단성 논란진용식, 범법행위 대법원 철퇴“학력미달로 목사자격 불가능”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CBS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 증언자로 등장하고 있는 신현욱(구리 초대교회) 목사와 이단상담전문가를 자처하는 진용식(안산 상록교회) 목사의 이력에 관심이 쏠린다.이단전문가를 자처하고 있는 신현욱 목사는 과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육장을 지내다 언행 등의 문제(성경왜곡·비리)로 제명된 인물이다.
인터넷 뉴스 ‘법과 교회’ CBS 방송 불법사항 지적[천지일보=정현경 기자] CBS가 방영하고 있는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방송에 대해 “CBS는 신천지사건을 보도한 것에 대해서 자화자찬하지 말고 ‘대한민국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을 위반한 것에 대해 사과성명을 발표해야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인터넷뉴스 ‘법과 교회’는 ‘CBS, 방송심의 규정 위배했다’는 기사를 통해 CBS 방송이 법 규정을 위반했음을 조목조목 지적했다.‘법과 교회’ 측이 지적한 방송심의 규정 위반 항목은 제7조 방송의 공적책임, 제9조 공정성
정확한 내용 확인 없이 일방적 주장만 내보내의도적 비방 목적 드러낸 ‘흠집내기’ 방송 [천지일보=정현경 기자] 허위·왜곡보도 파문으로 논란이 일었던 CBS 기독교방송 다큐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또 다시 편파·왜곡보도를 내보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24일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4편 거짓말’을 방송한 CBS는 신천지의 후계구도 등을 언급하며 신천지에서 불만을 가지고 나간 사람들의 일방적 주장만을 내보내고 신천지 측의 입장은 듣지 않아 문제가 됐다. ‘거짓말’이란 제목을 단 이번 방송 내용이 정작 ‘거짓말’ 방송이 된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CBS 특집프로그램에서 나오게 된 개종교육 일련의 과정들은 철저히 조작된 대국민 사기극임을 밝힙니다. 누구든지 말을 해도 똑바로 해야 합니다. 강제개종교육 목적은 돈벌이입니다.”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는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에서 CBS가 제작·방송한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왜곡보도 실상을 밝히는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기자회견을 열고, CBS를 향해 “인권과 생명을 볼모로 한 돈벌이 방송을 즉각 중단하라”고 포문을 열었다.장주영 강피연 대표는 CBS 허위·왜곡보도 논란의 중심에
“CBS, 강제개종교육 사업자와 하나 돼… 감금·폭행 개종교육 장려해”강제개종교육 피해자 기자회견 “방송 중단” 한목소리 “반인륜 사회악”[천지일보=정현경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장주영)는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에서 열린 강제개종교육 피해자 기자회견에서 “CBS는 살인을 조장하고 납치·감금·폭행·폭언을 수반한 강제개종교육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돈벌이를 위해서라면 이제 사람 목숨이나 인권은 짓밟아도 된다는 말인가”라며 CBS를 규탄했다.이들은 “(인권유린이 행해지는) 강제개종교육이 종교 문제라는 이유로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 기자회견“편파적 편집으로 피해자 두 번 죽여”[천지일보=정현경 기자] “CBS에 묻고 싶습니다. 제가 ‘납치’되어 개종교육 현장에 가게 된 사실은 왜 방송하지 않았습니까? 부모님을 고소한 적도 없고, 그 이후로 부모님과 잘 지내고 있었음에도 왜 종교로 인해 가정을 버린 것처럼 방송에 내보냈습니까? 그리고 왜 인권유린 현장에 대해 묵인하셨습니까?”“오늘날 감금이라는 것이 웬 말입니까. 그럼에도 개종교육 목사가 처벌받지 않는 것은 죄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용해 부모님이 모든 일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장주영)가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BS가 방영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피연은 CBS가 강제개종교육 사업자와 하나돼 납치·감금·폭행·폭언을 수반한 강제개종교육을 장려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장주영)가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BS가 방영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왜곡·허위보도에 문제를 제기했다. 기자회견장에 나선 CBS 왜곡보도 피해자 신천지인 유다혜씨는 “개종목자의 말을 인정할 때까지 (이단상담소 안산상록교회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억압했다. 강제로 납치당해 현장에 끌려간 사실은 CBS방송에서 빠졌다”며 “인권유린이 자행되는 (강제개종교육) 현장은 왜 묵인하는가”라고 CBS방송의 왜곡·편파보도를 비판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 장주영)가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에서 CBS가 방영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대한 반박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피연은 CBS가 강제개종교육 사업자와 하나돼 납치·감금·폭행·폭언을 수반한 강제개종교육을 장려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장주영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 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흥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CBS가 방영한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대한 반박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강피연은 CBS가 강제개종교육 사업자와 하나돼 납치·감금·폭행·폭언을 수반한 강제개종교육을 장려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CBS 기독교방송이 특집 다큐멘터리로 23일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을 방영한 가운데 이단상담소에서 자행되는 강제개종교육의 피해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가 자체 조사한 ‘강제개종교육 관련 실태 자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이후 신천지 성도 중 강제개종교육을 받은 사람은 총 641명 중 333명이 감금을 경험 했으며 267명이 납치, 227명이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중 351명이 협박 및 세뇌를 당했고, 79명이 수갑 및 밧줄에 묶였으며, 29명이 수면제를 마셔야 했다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