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기간 임시선별진료소 정상운영위반 행위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고향 방문·타지역 이동 자제당부”“방역수칙 철저하게 준수 당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다가오는 추석연휴 확산우려에 따라 특별 방역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교회, 목욕장 등 집단감염이 잇따르며 일평균 25.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심각한 상황으로 지난 9일 0시 기준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일부 4단계로 격상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부지매입 후 외투기업에게 임대1억 1900만달러 규모 투자협약“내년 상반기 중 임대 완료 예정”“기업 경쟁력 상승·경제 활성화”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7년 만에 새로운 외국인투자지역(단지형)을 지정·고시했다. 13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지정된 인주 외국인투자지역 이후 17년 만에 외투단지 확보를 통해 향후 글로벌 우수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닦았다.이번에 고시된 외투단지는 탕정면 갈산리 일원에 조성 중인 탕정일반산업단지 내에 8만 5337㎡ 규모로 지정됐다. 국비 387억원
9일 0시 기해 일부 4단계 격상교회 집단감염 95명으로 증가델타형 변이바이러스 검출 늘어종교시설 수용인원 20%→10%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9월 들어 214명(일일평균 26.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9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현행 3단계에서 일부 4단계로 격상한다. 특히 배방읍 세교리 한 교회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자가 아산 65명, 천안 30명 등 총 95명으로 증가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1주일간 잇따른 집단감염과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늘어나고 있다. 또 관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2020년 2월 26일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8일 일일 최다 규모인 76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이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9월 확진자 68명 중 43명 외국인외국인 2500여명 전수검사 진행모산초 관련 1400여명 전수검사아이들 안전 위해 모든 방법 동원방역수칙 준수와 백신접종 당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에 9월 들어 1일 16명, 2일 18명, 3일 34명 등 6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증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열고 “금일 발생 신규 확진자 34명 중 65%인 22명이 외국인”이라며 “최근 외국인 대
미래 성장 동력 마련 위해 총력아산스마트밸리 96% 이상 분양지역경제 활성화·정주여건 개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지난 2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오 시장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 방문해 앞서 2021년도 3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 대상 사업으로 신청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변경안과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확장안이 계획대로 3분기 지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다시 찾고 싶은 스마트 아산만들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석연휴를 앞두고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도시환경정비를 집중 추진한다.2일 아산시에 따르면 추석연휴를 맞아 아산을 찾는 귀성객·방문객에게 깨끗하고 깔끔한 아산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분야별 도시환경 저해 요소에 대한 신속정비로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오는 17일까지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중점정비로는 ▲주요 도로변 청소 및 국도변, 공한지 청결 유지 ▲공원 및 도심녹지 제초작업 등 환경정비 ▲주요도로 도로(
일일평균 승용차 60대 충전 가능수소차 이용자 편의성 높여줄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1일 하이넷 인주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시설현황을 점검했다.하이넷 아산 인주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민간자본보조사업비를 지원받아 하이넷 수소에너지네트워크㈜에서 구축했으며, 지난달 17일 운영을 시작했다. 충전소는 시간당 25㎏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설비(디스펜서 1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일평균 승용차 60대 충전이 가능하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하이넷 아산인주 충전소는 지난해 11월 운영을 개시한 초사수소충전소에 이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아산시장이 31일 아산시의회 제2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언론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차질없이 진행현대 차세대 전기차 생산거점 건설“지역경제 기업들의 역할이 절대적”[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전세계는 물론 대한민국의 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충남 아산시에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어 중부권 최고의 산업도시로 발돋움하며 인구 50만 자족도시 실현이 다가오고 있다.30일 아산시에 따르면 2019년 말 탕정에 13조 1000억원 규모의 차세대 디스플레이(QD디스플레이) 투자를 발표한 삼성디스플레이는 현재 8-1라인에 QD디스플레이 생산을 위한 1차 설비 셋업을
거리두기 4단계 근접한 심각한 상황원스크라이크 아웃제(무관용원칙) 적용8월 외국인 확진자 91명(34%) 차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일주일간 일일평균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력한 대응을 추진한다.26일 아산시에 따르면 8월 확진자 261명 중 외국인 확진자가 91명(34%)을 차지하며, 지난달부터 높은 증가 추세를 보여 외국인 차단방역이 중요시되고 있다.특히 빠른 감염속도와 높은 전파력 등의 특성을 가
시민의 건강·안전 최우선으로 고려거리두기 맞춰 소규모 공연 등 준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오세현)가 25일 열린 축제위원회에서 오는 10월에 개최할 예정인 ‘제60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축제위원회(임원빈 부위원장)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진정 기미가 안 보이는 등 예측이 불가한 사항에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방역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 반영과 축제위원들의 논의를 통해 오프라인 축제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해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아산성웅이순신축
미래장학회에 2000만원 전달2012년부터 5차례 1억원 기탁인재육성 위해 더욱 노력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장암칼스 구연찬 대표가 지난 19일 충남 아산시청에서 오세현 시장과 홍승덕 (재)아산시미래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장암칼스는 2012년부터 5차례에 걸쳐 지금까지 총 1억원을 기탁했다. 구연찬 대표는 “인재육성은 기업이 해야 할 일”이라며 “아산시 청소년들이 미래의 희망찬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홍승덕 미래장학회 이사장은 “꾸준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산불예방 위한 지속적인 협조 당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8일 영인면 성내2리 안골마을을 방문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현판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현판 전수식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변정욱 이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성내2리 마을주민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아산시는 올해 성내2리 안골마을을 비롯해 ▲염치읍 방현3리 ▲송악면 강장3리 ▲도고면 덕암리 ▲온양5동 좌부1통 등 총 5개 마을을 우수마을로 선정했다. 산불로 이어
7월부터 보훈 명예수당 인상보훈가족 복지향상 위해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제76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13일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광복절 행사가 취소한 사항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김영철 광복회 아산지회장이 함께 권곡동 소재 독립유공자 순국선열 외조부 故 노00의 출가 손자녀(89, 여)의 집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
8월 코로나19 확진자 101명 발생외국인 근로자 무료검사·예방접종증상없어도 반드시 선제검사 참여[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외국인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지역 내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11일 아산시에 따르면 관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들의 숨어있는 감염을 찾기 위해 외국인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든 의심 증상이 없어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지역사회 무증상 감염과 잠복감염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 시행한다.이번 무료 검사는 외국인을
판교밸리 버금가는 창업 클러스터 만들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호서대학교와 협력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1년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 구축사업’에 충남 최초로 선정됐다.4일 아산시에 따르면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와 창작을 위한 장비와 시설을 갖춘 열린 공간으로 국민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이번 전문 랩 선정에서 아산시와 호서대는 시설·장비 이용의 높은 접근성, 디자인 주도 창업 지원, 투자와 마케팅 특화 등 차별화된 후속
공모사업 42건, 국도비 396억원 확보국내(17개)·외투(3개)기업 투자유치“빛나는 미래 다가올 것이라 확신”[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1년 상반기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총 13개의 상을 받아 2020년 상반기 4개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로 나타났다.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중앙부처 5건, 충청남도 6건, 기타 외부기관 2건 등 총 13건을 받아 이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도 3억 1000여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건에 비해 훌쩍 웃돌아 올해는 지난해 47개 부문 기록
기업과 상생협력 통해 동반성장생산설비 신설 520명 고용 창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폭염이 지속하는 7월에 청량한 바람과 같은 기업 신규투자 합동 MOU를 체결했다.시는 27일 ▲㈜디엠티(대표 양남준) ▲에스엠씨케미칼㈜(대표 김종학) ▲후쏘코리아㈜(대표 이병락) ▲㈜한양에프에이(대표 김양수) ▲㈜한주엠비(대표 전경락) ▲㈜폴인퍼니(대표 안영남) ▲㈜한성스틸산업(대표 전병우) ▲HB페이퍼㈜(대표 박한수) 등 8개 투자기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생산설비 신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업무협약체육팀 합숙소 그린 리모델링건물에너지 최적화 모델 창출녹색건축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미래지향적 친환경 녹색건축물 건립을 추진한다.아산시가 26일 ㈔한국패시브건축협회(협회장 최정만)와 체육팀(역도팀) 합숙소 그린 리모델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소규모 건축물의 소비에너지 최적화 설계·기술개발’로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소규모 건축물의 품질 확보와 건물에너지 최적화를 새로운 모델로 창출할 계획이다.아산시 역도팀 합숙소 에너지 최적화 실증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