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업단지 지정계획 고시4800여개 신규일자리 창출산업시설용지 적기공급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진 중인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가 2021년 1분기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신규 반영됐다.12일 아산시에 따르면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는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사업비 2777억원을 투입해 56만㎡ 규모로 조성되는 민간개발 산업단지다.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사업시행자 대표기업인 ㈜케이테크놀로지는 4차 산업 대비 시스템·장비를 제작 지원하는 반도체 관련 기업이다. 케이밸리아산
공세리성당 성체거동 계승·발전 협약초대 교회부터 행한 가톨릭 전통문화종교행사 넘어 지역축제로 거듭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7일 공세리성당(홍광철 요한 신부)과 가톨릭 문화유산인 성체거동의 복원과 계승·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아산시에 따르면 성체거동은 성체에 대한 신심(信心)을 고취시키기 위해 성체를 모시고 하는 행렬로 초대 교회 때부터 행한 대표적인 가톨릭의 전통문화 중 하나다. 우리나라에서도 천주교가 전래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행해져 왔으며, 한국전쟁 중에도 거행돼 전쟁으로 고통 받
‘현장 사랑방’ 운영, 주민과 소통[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지난 6일 송악면 수곡1리, 강장2리 소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이날 방문은 지속적인 시민과의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현장 사랑방’ 운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온 오 시장은 ‘현장 사랑방’을 통해 시정에 직접 목소리를 전달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건의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송악면 수곡1리와 강장2리는
전국대회 금 7개, 은 6개 잔치정한솔 인상·용상·합계 3관왕[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 3월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을 싹쓸이하는 쾌거를 이뤄낸 직장운동경기부(수영·역도·하키) 선수단을 6일 오세현 시장 집무실로 초청해 격려했다.이날 자리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3개 팀의 감독과 선수 대표만이 참석했으며, 오 시장은 선수들과 정담을 나누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의 계기가 돼, 스포츠문화를 주도하는 아산시를 만들어 달라는 당부와 대회에 출전해서 열
울타리USA·농협과 수출 업무협약해외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 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5일 울타리USA, 농협과 지역 농특산물 대미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아산시민과 농가에 농산물 수출 확대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미 시장 확대에 서로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아산시, 울타리USA, 농협은 이날 협약을 통해 배, 쌀, 떡류, 김치류 등에 대해 수출하기로 합의하고 향후 타 품목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울타리USA는
오마샤리프화장품, 화승케미칼, 대륙제관기업급식에 지역농산물 공급 확대민관이 함께하는 열린정책을 추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일 관내업체 오마샤리프화장품㈜, ㈜화승케미칼, ㈜대륙제관 등 3개 기업체와 푸드플랜 활성화와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아산시와 민간 기업체·공공기관 간 로컬푸트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각 기업체 대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아산시는 기업체의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한 생산자-소비자 교류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운영전국 10개 시도 340건 AI발생맞춤형 방역 강화하도록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해 10월부터 올 3월까지 6개월간 가축전염병 특별방역기간 운영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아산시에 따르면 특별방역기간 축산농가와 관련 단체 등과 체계적인 협업과 철저한 방역체계 운영으로 가축전염병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오세현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가축전염병 재난안전
코로나19 대응·4월 확대간부회의4월 1일부터 75세↑ 어르신 접종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2주간 연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9일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및 4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코로나19 비상경제와 생활방역 대책, 1분기 사업 추진상황 점검 등을 논의했다.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시장은 코로나19 대응 등 어려운 상황에도 ▲백신접종센터 준공 ▲각종 공모사업 선정 ▲국내 우수기업 4개
올해 장학금 7억원, 지난해 대비 12% 증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재)아산시미래장학회(이사장 홍승덕)가 지난 23일 지역 인재양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발한 2021년도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고·대학생 대표 3명만 참석해 약식으로 진행했다.장학금 지원 규모는 총 213명 2억 8540만원으로 ▲성적우수장학금 중학생 48명 960만원, 고등학생 139명 1억 9540만원, 대학생 13명 6500만원 ▲특기장학생 13명 1540만원이다.특히 올해 장학금은 총
국비 420억원 포함 1552억원 투입4개 분야 7개 사업 집중 투자 계획수질개선사업 차질 없이 진행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2026년까지 곡교천과 도고천 수질개선사업에 국비 42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1552억원을 투입한다.23일 아산시에 따르면 곡교천과 도고천이 환경부 제10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수질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오염지류 개선사업은 오염하천 유역에 단기간 집중투자를 통해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하천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으로 곡교천과 도고천의 수
전액 국비지원 받아 검사 시행장기적·안정적인 운영체계 구축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 다해[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4차 유행 억제를 위해 4월 말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를 무료로 운영한다.23일 아산시에 따르면 4월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증상 유무, 역학적 연관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아산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거주자와 외국인을 무료검사 대상에 포함해 검사 접근성을 확대시켰다. 임시선별진료소는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에 있
아산시-㈜아산성우하이텍, 투자협약720억원 투자, 360여명 고용할 예정기업하기 좋은 아산만들기 위해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22일 ㈜아산성우하이텍을 방문해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관계자와 근로자들을 격려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신창면에 위치한 ㈜아산성우하이텍(대표 이문용)은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R&D센터를 설립하는 등 미래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 관련 부품 생산에 대규모
청년전용공간 조성… 기대 이상의 효과청년아지트 나와유 배방센터(2호) 조성[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청년전용공간 ‘청년아지트 나와유’ 1호점의 정책성과를 도시 전 지역으로 확산하고자 청년인구가 가장 많은 배방읍에 2호점을 조성한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배방읍은 17개 읍면동 중 가장 많은 2만 4000명의 청년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호서대학교와 선문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인구가 가장 많지만, 정작 그들의 삶을 함께 고민하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
투자기업 성장위한 행정적 지원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국내 우수기업 4개사와 총 380억원에 달하는 기업 신규투자를 유치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이 17일 충남도청에서 ㈜에스앤씨(대표 허영도), 하나레이저테크㈜(대표 임창빈), ㈜영광테크(대표 배동인), ㈜대전동원약품(대표 현준호) 등 4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생산설비 증설을 위한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아산시에 따르면 ㈜대전동원약품은 특허 받은 자동화시스템과 냉장설비 등 최고의 물류시설을 자랑하는 의약품 도매업계 유명기업이다. 충남 서북부
5499명, 장학금 92억 3852만원 지급‘1인 1후원계좌 갖기 운동’ 관심 높아대한민국 인재로 성장하도록 도울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충남 아산시 미래장학회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15일 아산시에 따르면 미래장학회가 2021년 총 10개 분야 591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약 7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미래장학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아산시가 기금을 출연해 만든 재단법인이다.시는 매년 재단에 10억원의 기금을 출연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총 5499명의 중·고·대학생에게 92억 385
주민설명회 개최… 이해도 높여세부사업 하반기 착공 예정[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1일 청년내일센터에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진행 사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설명회를 통해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내 양성평등거리조성, 여성커뮤니티센터 건립, 온천천안심그린웨이 조성사업 등 세부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추진을 위한 마을관리협동조합의 필요성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였다.앞서 지난 3일 오세현 아산시장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사업지역을 방문해 도시
백신접종 2322명, 대상자의 50.2%3차 유행 확실한 안정세 돌입 못해아직은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냐[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2일 보건소에서 오세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었다.아산시에 따르면 11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백신접종 누적 인원은 총 2322명으로 대상자의 50.2%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이 중 두통, 발열, 근육통 등 경증 이상 반응자는 53명이며, 아나필락시스 반응 등 중증 이상자는 없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
아산사랑카드 등 사용액 0.5~1% 적립시민의 복지향상·편익증진 위해 사용[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일 NH농협 아산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적립된 총 1억 400만원의 NH농협 제휴카드 기금을 전달받았다.아산시에 따르면 제휴카드 기금은 시와 NH농협 아산시지부가 신용카드 이용 약정을 체결해 아산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아산사랑카드 사용액의 0.5~1%를 적립해 조성하고 있다. 전달받은 기금은 2012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해당 기금은
7개 산업단지, 2조 8000억원 투자기업경제과장 개방형 직위로 지정지난해 21개사 투자유치 업무협약아산시의회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펼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추진 중인 경제정책이 하나씩 결실을 맺고 있어 50만 자족도시의 도약에도 한층 힘이 실릴 전망이다.11일 아산시에 따르면 민선 7기 오세현 시장 취임 이후 역점사업으로 산업단지 개발, 기업 유치, 일자리 창출, 50만 자족도시로 이어지는 큰 틀의 지역발전 로드맵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추진한 맞춤형 정
무료검사 별도 해제 시까지 진행검사정보 방역 외 목적 이용 안 함본인·가족 등 건강·안전 위해 검사[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최근 사업장내 코로나19 집단발생 지속 증가에 따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내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검사를 별도 해제 시까지 계속 진행한다.10일 아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검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분상 불이익을 우려해 검사를 회피하고 이에 따라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다.불법체류 외국인의 신분 노출에 따른 검사 거부 해소를 위해 체류자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