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률 전국 2.6%, 충남 5.2% 하락고용한파 속 위기관리능력 돋보여“상생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2030년 50만 자족도시 도약을 꿈꾸는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여파와 유례없는 고용한파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역 일자리를 지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통계청의 2020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발표에 따르면 아산시 고용률은 62.9%로 전년 동기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는 같은 기간 고용률이 ▲전국 2.6% ▲충남 5.2% 하락한 상황에 비추어볼 때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증상 없어도 누구나 받을 수 있어[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아산시민 코로나 무료검사 기간을 연장한다.아산시에 따르면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5일까지 예정했으나, 아직도 검사를 받지 못한 다수의 시민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검사는 증상이 없더라도 원하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을 지참해 이순신종합운동장 10번 주차장 선별진료소에서 받으면 된다. 시간은 평일·주말 오전 9시~오후 4시 30분이며, 검사방법은
전국 최초 안전보안관 조례 제정신고 건수 742건 중 740건 처리가장 중요한 것 시민의 생명·안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안전한 충남 아산시를 이끌어 갈 안전보안관 사무실이 지난 3일 개소했다.이날 현판식 행사에는 안전보안관을 비롯해 오세현 아산시장,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 아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안전위반행위(불법 주정차, 교통법규 위반, 시설물파손 등)를 찾아 안전신문고 앱에 신고, 중앙정부·지자체의 안전점검 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수준을 고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
‘나눔과 연대’ ‘선제적 대응’ ‘백신 접종’지난해 1월 우한교민 초사동에 수용2521명 검체채취 단 하루 만에 완료18세 이상 25만 1800여명 백신접종“K방역 시작과 마무리 총력 다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지난해 1월 우한교민을 초사동 경제인재개발원에 수용하는 문제로 시작된 코로나19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4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37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사망자는 3명, 입원 40명, 퇴원 327
학급당 전국 평균보다 4.4명 많아일반고 추가 신설 도교육청에 건의도시개발 활발, 고교 신설여건 충분고교 신설에 공감, 함께 노력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 학령인구가 점차 증가하면서 2020년 9월 1일 기준 충남도교육청의 학교 현황을 보면 아산의 고교 학급당 인원은 27.8명, 일반고는 29.9명으로 충남에서 1위로 나타났다.충남 평균은 23.5명, 전국 평균은 23.4명이며 아산은 전국 평균보다 학급당 4.4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4년부터는 교육부 기준 33명보다 초과 과밀이 예상
1차 우선접종대상자 94.9% 동의70%접종 실질적인 집단면역 형성정부를 믿고 접종에 참여해주시길[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전국적으로 일제히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충남 아산시 1호 접종자로 설화요양원에 입소해 있는 60대 남성이 접종을 마쳤다.아산시에 따르면 오전 10시 보건소 방문접종팀에 의해 첫 백신접종이 안전하게 완료했으며, 현장에는 혹시 모를 이상 반응에 대비해 구급차를 대기시켰다. 접종에 앞서 의료진은 1호 접종자에게 꼼꼼하게 안내사항을 설명했으며, 접종자는 백신을 맞고 관찰실로 이동해 오세현 시장과 짧은
1차 1200명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경찰·군 관계자 철통보안 속 도착신속·안전하게 접종 마무리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25일 1차 우선접종대상자를 위한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가 도착했다.아산시의 1차 우선접종대상자는 만 65세 미만으로 요양병원·시설에서 일하고 있거나 입원·입소해있는 자 중 접종 희망 의사를 밝힌 자다. 아산시 전체 대상자 1927명 중 94.9%인 1828명이 접종에 동의했다.이들을 위해 아산시에 1차 배송되는 백신은 총 2500명분으로 1차 120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가 도착했으며
화재안전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소화기 구비·화재 안전수칙 생활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지난 23일 개인 SNS를 통해 119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에 시작된 ‘119릴레이 챌린지’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 아래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설치를 권장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의 지명으로 ‘119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다음 주자로 ▲은수미 성남시장 ▲맹정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17일 아산시의회 제22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해 회의 자료를 살피고 있다.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제조공장 근로자를 중심으로 5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전 직원 검수 결과가 16일 오전 나온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난 15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귀뚜라미보일러 관련 확진자가 오전 10시 기준으로 총 53명(아산시 6, 천안시 43, 대구시 2, 춘천과 경산 각각 1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앞서 이 공장에선 13일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고 같은 동에 근무했던 직원 209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였고 그 결과 2명이
외국인 근로자도 다수 포함대상자 655명 전수검사 완료행정력 총동원해 확산 저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가 탕정면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5일 오후 7시 현재 42명으로 증가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15일 오후 긴급 브리핑을 통해 “해당 기업체 관련 확진자가 오후 7시 현재 총 42명(아산시 6명, 천안 26명, 대구 2명, 춘천 1명, 경산 1명 등)이 확인됐다”며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업체 종사자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귀뚜라미 아
722억원 투입, 2024년 12월 준공일일 하수처리능력 7만 3000t 확보아산시 미래 위한 환경인프라 구축[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50만 그린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일 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제3자 제안을 공고하며 환경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아산신도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1일 4만 5000t 규모의 하수처리가 가능한 시설로 설치했으나, 하수처리구역인 탕정면·배방읍·음봉면 일원 각종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 추진으로 하수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청렴 공직문화 조성의지 다져[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8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 대상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거리둬요 부정청탁! 우리곁엔 청렴아산!’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황재만 의장, 아산시 감사위원회 직원 및 공무원 노조 임직원 등이 함께했다.아산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출근길에 청렴마스크를 배부하고, 명절 연휴기간 선물 반환 신고 및 공무원 부조리 신고 보상금제도 등을 홍보해 청렴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또한 사전에 배부한 청렴포스터 및 선물
입주기업 불편함 해소 방안을 논의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지난 5일 아산제2테크노밸리산업단지를 방문해 경영자협의회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단지 내 ㈜발맥스기술(대표이사 김일환)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제2테크노밸리 경영자협의회 18개 회원사 대표가 참석했다. 산업단지시행주체와 관리기관이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아산시로 이원화 돼 있어 입주기업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전국에서 산업단지 롤모델로 손꼽히는 아산제1·
’온양온천시장 ‘안심 시장’ 인증안심하고 시장을 방문해 주시길선제적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무증상 확진자에 의한 집단감염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전통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했다.아산시는 지난 5일 온양온천시장 내 이벤트광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상인·종사자 등 417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통해 검사대상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아산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종사자 대상 전수검사는 충남에서 처음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
확대간부회의, 시민중심 행정 당부아산사랑 상품권 공무원부터 구매[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일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월 국소별 월간업무계획 및 코로나19 비상경제(생활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국소별 주요내용은 ▲코로나19 생활방역 대책 ▲설 명절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설 명절 생활민원 종합상황 운영 수립 ▲취약계층 따뜻한 명절 보내기 추진 ▲설 명절 특별교통, 도로정비 등 도로교통대책으로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 대비 위주로 보고했다.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설 명절
1일 ㈜디엠티·장암칼스㈜ 방문보호종결 아동에게 일자리 제공기초자치단체 중 무역수지 1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지난 1일 인주 제1산업단지에 위치한 ㈜디엠티(대표이사 양경준)과 장암칼스㈜(대표이사 구연찬)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아산시에 따르면 두 기업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동시에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디엠티는 자동차·항공기 엔진 부품 도금업체로 2019년 기준 연
K방역 토대 닦은 아산시민께 감사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개소K방역 완결까지 전진기지 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K방역의 토대를 만든 충남 아산시가 다가온 백신 국면을 선도해 K방역의 마무리도 해낼 것입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28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우한교민 포용 1주년 기념 특별담화 ‘K방역의 새로운 도전!’에서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멈춰있던 대한민국의 지난 1년을 회고하며, 우한 교민 수용 결정과 이후 ‘We are ASAN(우리가 아산이다)’ 캠페인을 통해 K
무증상자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예방시민 불안해소·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공공기관을 통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28·29일 양일간 시 공무원 20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한다.아산시에 따르면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문화유산과는 자체 보건지소,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문화관광과와 체육진흥과는 이순신종합운동장 내 선별진료소, 그 밖의 부서는 아산시청 뒤편 주차장에 마련한 별도 부스에서 진행한다.시청 뒤편 주차장에 마
확진자 줄지만, 종식 상황은 아냐종교·집단생활 시설 등 점검해야공직자 전수검사 가능한지 검토[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비인가 종교시설, 집단 생활시설에 대한 점검과 방역에 취약한 점은 없는지 살펴야.”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제45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42차 생활방역대책 회의에서 최근 기숙형 비인가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오세현 시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 종식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