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 관리에 최선 다할 것” 당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취임식을 하루 앞둔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자가 1일 북상하는 장마전선과 7호 태풍 ‘쁘라삐룬’영향으로 관내에 집중호우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안전재난대책회의를 하고 재해 취약지구 현장방문에 나섰다.오세현 당선자는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구령배수펌프장, 권곡·모종자연재해위험지구 등을 찾아 급경사지 토사유출 여부, 배수로 정비 상태, 시설 유지관리 상태와 재해위험요인, 사전조치 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배수펌프장 작동상태 등을 점검했다.오 당선자는 배수펌프장과 대형공사장 관계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 당선인이 26일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정챙기기에 나섰다.지난주 당선인 신분으로 시정 업무보고를 받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낸 오 당선인은 26일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선거 때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 시민의 밥그릇을 챙기겠다는 의미의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오세현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에도 노인과 장애인 및 관련 시설을 자주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경청한 바 있었다.이날 비가 오는 가운데도 노인복지관을 찾은 400여
“천안아산 양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재선에 성공한 구본영 천안시장이 18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방문해 언론인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구본영 시장은 “선거 기간 각 지역을 다녀보니 시에서 보는 거와 다른 것이 많은 것을 느꼈다”며 “민선 7기에는 시민의 불편을 해결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수도권에서 이사 온 민원인의 수준에 맞춰 행정서비스 수준도 높아져야 한다”며 “간부공무원에게 현장에 많이 나갈 것을 주문했다”고 강조했다.구 시장은 “재선을 통해 성환 종축장 이전문제, 동
“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릴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가 61.06%를 득표하며 당선했다.오세현 후보는 지난 13일 진행된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에서 7만 8020표(61.06%)를 득표해 ‘자유한국당 이상욱(4만 2091표, 32.94%)’ ‘바른미래당 유기준(7659표, 5.99%)’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 졌다.오세현 당선자는 “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50만 시대 더 큰 아산, 시민이 행복한 아산, 시민의 삶이 나날이 나아지는 ‘더 큰 성장’을 이루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가 8일 오후 온양3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윤순원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투표를 마친 오세현 후보는 “한발 앞선 유권자의 참여가 ‘더 행복한 아산’을 앞당긴다”며 “시민들께서 사전투표에 참여해 민주주의의 축제를 미리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사전투표는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사전
한국노총 “노동자 서민과의 약속 잊지 말아야”오세현 “노동자·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뛰겠다”[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한국노총 아산지역지부(의장 강흥진)가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아산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4일 열린 지지 선언에서 강흥진 아산지역본부 의장은 “오세현 후보는 노동자·서민이 인정한 검증된 시장”이라며 “오 후보 당선을 위해 3000여 조합원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오세현 후보는 노동자 서민과 약속한 모든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정책과 공약으로 시민의 선택을 받을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오세현 전(前) 아산시부시장이 2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오세현 후보는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렀다”며 “본선에서도 변함없이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해 시민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어 “인구 50만 대도시로 성장할 아산시를 보다 쾌적하고 풍족한, 시민의 삶이 나아지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실천적인 정책을 준비했다”며 “아산시와 충남도,
“아름다운 경쟁으로 새로운 선거문화 조성에 앞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가 지난 20일 ‘아름다운 선거운동 실천’을 다짐했다.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이날 ‘아름다운 선거운동 실천선언문’에 서명하고, 6.13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는 정정당당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한 ‘공명선거 캠페인’을 제안했다.오세현 후보는 “제7회 지방선거 아산시장 후보로서 정책과 공약, 그리고 비전으로 경쟁하고 깨끗한 선거, 아름다운 경쟁으로 새로운 선거문
“50만 아산시대 더 큰 성장을 이끌 적임자”[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전(前) 원내대표(공동선대위원장)가 지난 20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아산을 찾았다.우원식 전 원내대표는 오세현 후보를 비롯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함께 온양온천전통시장 등에서 상인·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지를 호소했다.우원식 전 원내대표는 “오세현 후보는 21년 동안 아산시와 충남도, 중앙부처를 오가며 충분한 경험과 역량을 쌓아 50만 아산시대의 더 큰 성장을 이끌 적임자”라며 “오세
오세현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치르겠다”복기왕 “시장은 갈등에 대한 중재자 역할”양승조 “행정전문가로 미래를 잘 설계해 나갈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가 19일 모종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하고 필승의지를 다졌다.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21년 전 공직생활을 시작하며 경험과 능력을 키워 고향 아산발전을 이끌겠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50만 아산을 준비하는 권역별 특성화 발전 전략을 세워 더 큰 아산의 성장을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그러면서 “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13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아산지역 후보들이 선거 승리를 위한 ‘엄지 척’을 하고 있다.
“네거티브 하지 않는 클린선거”“공정하고 깨끗한 선거 치르겠다.”[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아산시 후보들이 ‘클린선거’를 선언했다.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를 비롯해 충남도·아산시 의원 후보 등 16명은 9일 오전 모종동 선거사무소에서 6.13지방선거 출정식과 함께 아산시민 모두가 승리하는 민주주의의 축제로 만들 것을 다짐하는 ‘클린선거 선언문’을 채택했다.클린선거 선언문에는 출마자 모두는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이념을 존중하고 계승하는 ‘원팀’으로 유권자의 뜻을 받들기 위해 네거티브 하지 않는 클린
“폐기물 처리시설은 시민의 철저한 검증 필요”“환경기준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해야”[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예비후보가 22일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에 추진 중인 폐기물 처리장 사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오세현 예비후보에 따르면 음봉면 동암리 334번지 일대는 지난 2016년 10월 화력발전(바이오매스) 사업이 추진되던 곳이다. 당시 아산은 물론 천안 시민들까지 나서서 반대하는 여론에 밀려 발전사업 허가서 제출을 철회한 지역이다.이번에 제출된 폐기물처리업 사업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여성장애인연대를 비롯해 충남지역 14개 시민사회 단체,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후 천안역 일원에서 ‘110주년 3.8 세계여성의 날 충남여성행진’ 대회가 열렸다.참석자들이 #Me Too #With You 피켓을 들고 함께했으며 천안역~신부동 야우리광장~평화의 소녀상 구간에서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