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사업 67건, 456억원 확보지역 국회의원과 공무원 협력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일 국회 예산안 심의 결과 2021년 정부예산 1조 3192억원을 확보했다.이 중 신규사업은 67건에 456억원, 계속사업은 58건에 1조 2736억원으로 사회간접자본 확충 및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한 사업들로 50만 자족도시 건설에 한 걸음 다가설 전망이다.아산시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되고 향후 미래 경제성장에 대한 어두운 전망이 나옴에 따라 금년 한해 적극적인 국비
아산시-충남도-삼성디스플레이 업무협약그린 뉴딜 선두 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환경오염으로 초래된 기후변화로 인해 매년 악화되고 있는 물 부족현상에 대응하고 삽교천 수계 수질환경 개선에 나선다.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충청남도, 삼성디스플레이와 ‘수질개선 및 물 재이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선포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방류수 물 재이용을 통한 하천유지용수 공급 ▲아산시 곡교천‧도고천 유역 통합집중형 개선 ▲삼성디스플레이 방류수
푸드플랜 조기정착·성공 위해 협력생산농가 2000호 육성 목표 세워[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아산시 푸드플랜 활성화 및 로컬푸드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시는 아산시 푸드플랜 실행과 연계해 안전한 지역먹거리의 생산과 공급, 로컬푸드 소비 확대를 위해 순천향대학교와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와 순천향대학교는 푸드플랜 활성화를 위해 관련 학과와 연계한 연구 및 교류행사, 대학급식에 지역농축산물 공급 등 정책사업에 상호 협력한다.아
친환경 대중 교통망 구축[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일부터 충청권 최초로 수소버스 3대를 투입해 시내 일원 시범운행을 개시했다. 2일부터는 4대를 투입한다.오세현 아산시장이 1일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간단한 기념촬영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그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며 “그중 하나가 수소 버스를 중심으로 친환경 대중 교통망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나아가 ‘그린 뉴딜’의 중심인 ‘수소 경제’를 준비하는 아산시의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검토확진자 중 60.1%가 10·11월 발생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감염 증가속도 빠르고 엄중한 시기[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감염이 전국적으로 지속 확산하고 있고, 수도권이 지난 24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수도권과 인접한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산저지를 위해 시민들께 당부가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판단했다.특히 아산시에는 29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41명에 이르렀고 11월에만 76명이 감염돼 최근 두 달간 전체 확진
누적 확진자 중 60.1% 10·11월 발생시민의 심리안정… 코로나 블루 대비한 달간 범시민 ‘일단 멈춤운동’ 전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2월 26일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시작으로 지난 28일까지 140명으로 증가했다. 이 가운데 10·11월 2달간 86명이 확진돼 60.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아산시는 29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오세현 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방역상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업체 현장 방문… ㈜케이테크놀로지시-기업 동반성장 위한 현장 간담회제조업이 잘 돼야 우리 경제도 살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지난 25일 음봉면 소재 ㈜케이테크놀로지를 방문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위기극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기업 관계자·근로자를 격려했다.㈜케이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재환)는 디스플레이 후공정 검사 장비를 주력 생산하는 회사로 Motion, Vision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 기업이다.이날 오세현 시장과 김재환 ㈜케이테크놀로지
일주일 간 22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코로나 확산차단 특별 방역조치 시행방역수칙 위반 지역전파 구상권 청구행정명령에 적극 동참해 줄 것 호소[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2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감염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조치 시행과 생활방역 강화에 따른 비대면 브리핑을 실시했다.오세현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에는 무엇보다 타이밍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금일 오후 6시부터 강화된 방역수칙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아산시에는 최근 일주일(11월 18일~24일)간 하루 평균 3.1명, 총
2021년 총예산 1조 6027억원 제출아산시 미래발전 관련 중요한 회기[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가 25일 제22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올해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는 집행기관에 대한 2021년도 업무보고,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내년 한 해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2021년도 예산안을 포함해 총 37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회기 첫날인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사일정에 앞서 이의상 의원의 ‘국내최초 잠수함’, 전남수의 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SK건설이 충남 아산에 친환경 산업단지를 건립한다.SK건설은 지난 24일 아산시, 완성개발과 함께 충청남도 아산시 ‘선장 친환경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아산시청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 오세현 아산시장, 고성한 완성개발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걸쳐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협약에 따라 SK건설과 완성개발은 건설투자자로(CI) 참여해 책임준공을 맡으며, 고용창출과 생산유발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SK건설㈜·㈜완성개발과 협약체결지역 균형발전·경제활성화 기대성공적인 추진위해 행정력 지원[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4일 SK건설㈜(대표이사 안재현), ㈜완성개발(대표이사 고성한)과 선장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힘찬 시동을 걸었다.아산시에 따르면 선장일반산업단지는 선장면 대흥리 일원 약 133만 9000㎡(약 40만 5000평) 규모로 사업방식은 민관 합동 제3섹터방식인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추진한다. 3100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까지 산업단지 조성을 완료할 계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 교육 실시시민의 건강·즐거운 삶을 위해 노력[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시대 최고의 생활체육인 ‘걷기’를 통해 1인 1생활체육 활성화를 추진한다.23일 아산시에 따르면 대한걷기협회 주관으로 지난 17~19일 3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시민과 생활체육지도자 42명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강의실 소독, 마스크 착용, 체온측정, 투명가림막 설치 등 생활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보행자세 측
하루 만에 대상자 2520명 검체채취단체·협회 연말모임 자제·연기 요청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당부방역수칙위반 집회·행사 등 무관용[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선문대 코로나19 발생이 지역사회 전파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아산시는 21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발생현황과 방역상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오세현 시장은 발 빠르게 선문대 캠퍼스 내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하루 만
시민·학생·학부모 불안감 커[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선문대학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한꺼번에 2000명이 넘는 검체를 채취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면서 “하지만 시민들과 학생,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전파로 이어지면 지역 경제가 다시 한번 큰 피해를 보는 만큼 최대한 빠른 조치를 부탁드린다”며 “아산시도 보건소 직원 총동원 등 시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과 조치를
육성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사슴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안마련[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사슴산업의 체계적인 발전방안 모색과 사슴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다.16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시장을 비롯해 김순종 ㈔한국사슴협회 아산시지회장, 사슴농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지역 사슴 전략사업 육성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연구용역 업체인 ㈜더블유케이마케팅그룹 관계자가 ▲아산시 사슴사업 브랜드 전략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오는 17일 오전 11시 40분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한다.
기업 위기대응체계 준비 필요개인방역수칙 준수·모임 자제[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2일 ‘충청남도 CEO 경제포럼’에 참석한 기업대표를 대상으로 코로나 예방을 위한 사업장 대응지침을 홍보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최근 직장·콜센터·사우나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산·천안시는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 12일 기준 아산시 확진자는 94명, 자가격리자 601명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업 내 감염병 확산은 인적·물적 자원 손실을 초래하므로
13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위한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13일부터 대중교통 종사자·이용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함에 따라 사전 지도활동을 펼쳤다.시는 지난 10·11일 양일간 시내버스·택시 운수종사자, 이용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마스크 착용에 대한 계도활동을 했다. 또한 정류장, 택시 사무실 등 운수종사자 대기 장소에서도 반드시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운수종사자 간 감염병을 예방하도록 했다.이는 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개최’‘거리두기 격상… 방역지침 홍보’“방역 취약지역 현장점검 준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한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관련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주재한 오세현 시장은 “주말을 맞아 개최한 회의지만, 공직자는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자세가 느슨해지지 않도록 현장중심의 방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국·소별 방역지원 추진상황으로는 ▲고위험시설
‘지역관광개발사업 착수보고회 개최’“아산시만의 핵심 콘텐츠 개발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아산시만의 핵심 콘텐츠를 개발하고 문화관광 아산의 정체성을 찾아 지속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하겠다.”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아산시에 따르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이란 지방분권 시대에 맞춰 중앙정부 주도의 관광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특화산업 창출과 운영을 통해 지역 주도의 자립적 관광 발전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