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권 미세먼지 행정협의회 창립친환경차 보급 30배 가까이 확대미세먼지 농도 전년대비 20% 개선“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도시 조성”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우리나라는 겨울과 봄철이 되면 고농도 미세먼지가 어김없이 찾아오며 특히 충남 아산시를 비롯한 서북부권 지역은 극히 심한 상황이다. 이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정책 추진 등을 통해 사람과 환경이 조화되는 스마트 그린 도시에 한 걸음 다가서고 있다. 미세먼지의 위험성은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1군 발암물질로
인구 대비 1차 접종률 85%보건소 등 백신접종 체제 전환사고 없이 접종센터 운영 마쳐“협조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율 80%를 돌파함에 따라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종료한다. 이에 따라 보건소와 75개 위탁의료기관을 통한 백신접종 체제로 전환한다. 12일 아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의 빠른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했다. 지난 1월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의료진, 행정인력, 자원봉사자 등 일일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지방경찰청 아산경찰서(서장 김장호)가 지난 9일 오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온양중앙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장호 아산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장·교직원·학부모·학생 등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전면금지와 횡단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개정된 도로교통
12월부터 카드 발급 개시“지역경제 회복의 디딤돌”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8일 관내 4개 신협과 ‘아산카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산시가 지난 5월 도입한 카드형지역상품권인 아산카드가 현재까지 1만 8000여건이 발급돼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산시가 더 많은 시민이 지역화폐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4개 신협 10개 지점으로 운영되고 조합원수가 4만 4000여명에 이르는 아산시 관내 신협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산시에 따르면 4개 신협은 2022년까지 2만 건의
3일 특수목적법인 설립 협약음봉면 18만 6000평 규모“추진동력 확보하는 계기 마련”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사업시행자 변경 등의 사유로 추진이 지연되던 아산 제2디지털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특수목적법인 설립을 통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 3275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3일 DL건설㈜(대표이사 조남창), ㈜유토플렉스산업개발(대표이사 문종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당초 L사와 업무협약 체결 후 추진하던 아산제2디지털 일반
찾아가는 이동언어교실 ‘톡톡카’ 사업“차별이나 학교 부적응 없이 자라나길”“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발굴”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2021년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75개 지자체가 참가해 1차 전문가심사,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심사를 거쳐 3차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은 아산시는 3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도 확보했다.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주민 지역사회 정착지원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며
아산 소재기업 2년 연속 종합대상“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성장 지원”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둔포면 소재 ㈜지아이텍이 ‘제28회 충청남도 기업인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충청남도가 지난 28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해 기업인과 근로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업인대상은 도내 중소제조업 중 3년 이상 공장을 가동하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인·관계자 등 총 50명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한다. 수상 기업은 경영안정자금 최대
오센현 시장 충남도민·시민께 사과“윤리의식·인권 존중문화 정립할 것”“도민·시민·팬 관심·성원·조언 필요”[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 구단주인 오세현 아산시장이 “구단주로서 축구단 운영을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며 “충남도민과 아산시민, 그리고 팬들에게 송구스럽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창단 2년째에 접어든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은 여성 폭력선수 영입과 부적절한 구단 운영으로 인한 임원 해임이라는 위기를 맞이한 바 있다. 현재는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27일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충남
지역인력 채용, 지역경제 활성화“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재계 서열 8위 GS그룹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충남 아산시에 5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전략 신사업을 추진한다.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GS건설㈜(신사업부문 대표 허윤홍)가 22일 신창 읍내지구(약 12만 9000㎡ 규모)에 공장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 자이가이스트㈜ 이정섭대표, GS엘리베이터㈜ 장기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체결
[천지일보=이진희 기자] 최근 경기, 충북, 충남 등에서 채취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종 확인됐다.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경기 포천·용인, 충북 음성, 충남 아산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을 정밀검사한 결과, 저병원성 AI로 최종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아산시 관계자는 “정밀검사 결과 한 건은 바이러스 최종 미분리로 상황이 종료됐고 두 건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며 “상시방역체계로 들어가 소독과 방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음성군 관계자도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 특별방역
만 18세 이상 40여명 구성18일 시민배심원 위촉·회의“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최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민의 눈높이에서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이행 성과 평가와 조정이 필요한 공약을 심의하기 위해 ‘2021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 2021년 시민배심원단은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무작위로 선정한 만 18세 이상 아산시민 40여명으로 구성 운영한다. 시민배심원단 회의는 18일 시민배심원 위촉을 시작으로 운영목적과 역할에 대한 교육, 분임 구성, 평가안건 선정 등
조선시대 왕의 온양행궁 행차 기념지역 인재 위해 실시하던 과거시험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2021년 한복문화주간 아산 ‘일상 한복, 한복 일생’의 프로그램 일환인 조선과거체험 행사 ‘온양별시’가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재현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복진흥센터, 아산시가 주관하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이 지난 11일~17일 7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13일 조선 과거체험 행사 ‘온양별시’가 열렸다. ‘온양별시’는 조선시대 왕의 온양행궁 행차를 기념하고 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별도로
지역발전에 헌신과 이웃사랑 실천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7일 모나무르 컴플렉스홀에서 ‘제27회 아산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1995년 10월 1일 온양시와 아산군이 아산시로 통합 출범한 지 27번째 되는 해를 맞아 열린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참석자 범위를 최소화해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효행애향부문 이의형(61, 배방읍), 교육복지부문 이의순(61), 문화체육부문 이광훈(46), 경제환경 부문 구본권(68,
“희망을 줄 수 있어 감사”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하이트진로㈜ 천안지점(지점장 김선일)이 지난 6일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한부모 가족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후원금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김선일 지점장은 “자활 의지가 있으며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린다”며 “환경이 여유롭지 않은 분들에게 희망을
도복에 강하고 식미가 우수 평가재배면적 5000㏊까지 확대 계획“전국 최고 브랜드 되도록 할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일 둔포면 신법리 들녘에서 삼광벼를 대체한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원료곡인 ‘해맑은벼’ 첫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지난 5월 10일 첫 이앙 후 약 6개월 만에 진행한 첫 수확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둔포·영인 조합장, 해맑은벼 시범재배단지 참여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그동안 전국적으로 삼광벼 재배면적이 증가해 아산맑은쌀 브랜드의 품종 퀄리티가 하향 평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미수급자5일부터 읍면동 방문신청 가능6월 30일 기준 총 5만 281명“위기극복의 원동력이 되기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오는 5일부터 정부의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원받지 못한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을 지급한다. 아산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은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기준인 소득 상위 88% 가구를 제외한 소득 상위 12%에 해당한다. 지난 6월 30일 기준 아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4만 7550명과 영주권자·결혼이민자 등 외국인 2731명 등
보육·돌봄 친화 공간 조성 업무협약두 자녀 출생 시 임대료 전액 감면“육아하기 좋은 성공 사례가 될 것”“행복한 아산시 위해 발 벗고 뛸 것”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24일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와 배방읍 ‘충남 꿈비채’에 보육·돌봄 친화 공간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산 배방 월천지구에 위치한 충남형 행복주택 ‘꿈비채’의 입주민과 지역주민에게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과 육아·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부대 복리시설에 국·공립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
28일 정책토론회 개최 예정“비수도권 경찰 의료 개선·재난 거점 병원 필요”[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 도내 설립 준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충남도는 아산시, 이명수 국회의원과 오는 28일 아산에 위치한 경찰대 컨퍼런스홀에서 ‘중부권 거점 아산 국립경찰병원 설립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아산 경찰타운 내 국립경찰병원 설립 필요성을 논의하고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공무수행 중 발생한 근골격계 질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온천 재활프로그램 등 아산 내 국
지난해 주택 78동 침수 등 피해국비 245억원 등 490억원 투입“상습침수 지역 근본적으로 해결”“시민의 안전 위해 만전 기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국비 245억원 확보 등 2026년까지 총예산 490억원을 투입해 염치 곡교·석정리 상습침수지역 근본적인 해결에 나섰다. 15일 아산시에 따르면 염치 곡교·석정리는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로 곡교천 본류 수위가 상승하면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이다.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확보한 국비 245억원과 시비 172억원, 도비 73억원 등 총 4
외국인 확진자 비율 40.7%확산예방을 위한 필요한 조치“진단검사·방역지침 준수해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9월 들어 328명(일평균 2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는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15일 확산방지를 위해 외국인근로자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328명 중 외국인 확진자가 133명으로 40.7%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제조업 중심으로 낮은 예방 접종률, 열악한 근무·주거환경, 검사 접근성 제약 등으로 집단감염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선제적 대응조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