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발발하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에 가장 먼저 나가 무고한 목숨을 잃게 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청년들이다. 전세계 곳곳에서 발발한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청년들이 희생됐지만 정치도, 종교도, 국가도 그 누구도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한 청년들의 삶을 보상하지 못했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의 힘으로 청년의 삶을 지켜내고 세계평화를 이루려는 움직임이 있다.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산하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은 세계 119개국 907개 단체와 연합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동하는
[천지일보=홍보영, 김민희 기자] “전쟁을 일으킨 것은 당신(블라디미르 푸틴)인데, 전쟁터에서 죽는 것은 왜 청년들입니까? 죽음을 보상할 수 있습니까? 대통령님 답해주십시오!”㈔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 주최로 14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공표 7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국제법제정평화위원 및 관계자 등 1천여명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피스레터를 작성했다.이들은 전쟁을 감시하고 막아야 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이사국(경찰국)인 러시아가 국제법을 어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단체로 등록된 한 민간 평화단체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뛰어넘어 또다시 대규모 평화 국제법 공표 기념식을 개최하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 민간 평화단체는 바로 한 평화운동가가 설립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다.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 5월 25일에 설립된 국제 민간 평화단체다. 평화운동가 이만희 대표가 설립한 국제평화단체로 하늘이 준 평화를 이룰 답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민간 평화운동 단체와 차별성을 띤다.HWPL은 ‘Heavenly
2014년 1월 24일 민간평화협정이후 각종 평화사업 결실 한가득[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이 공표되기 전부터 DPCW의 내용을 이미 실현하고 있는 곳이 있었다. 필리핀 민다나오다. 민다나오는 40년이 넘도록 12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낸 필리핀 정부와 모로인(무슬림) 간의 군사적 충돌을 끝내고 현재 평화의 길을 걷고 있다. 민다나오는 DPCW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세계평화선언문’에 따라 평화를 이룬 견본이다. 그 결정적인 행사가 HWPL과 ㈔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국제청년평화그룹(IPYG
이만희 대표, 법률전문가들 모아2015년 국제법제정평화위 출범2016년 3월 14일 ‘DPCW’ 공표중미의회 소속 6개국 DPCW결의아프리카 55개국 의회 MOU체결동유럽 전직 대통령들과도 MOU[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같은 시대, 같은 땅에 같은 사람으로 태어난 청년들은 꽃 한번 피워보지 못하고 왜 전쟁에서 죽어야 하는가? 죽음의 보상은 무엇으로 할 수 있는가? 다시 살게 할 수 있겠는가? 각국 대통령은 참으로 평화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국제법’에 전쟁종식 세계평화에 사인해야 한다. 이 일은 이 시대에 태어난 우리의 사
지속가능한 세계평화를 완성하기 위해 평화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전파하는 단체가 있다. 바로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평화 NGO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이다. HWPL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평화교육 사업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제 10조 ‘평화문화 전파’의 실현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으로 제시됐다. HWPL은 평화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과 대학생, 학교 교사와 교장, 교수·학장·총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계 인사들이 평화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 정신을 함양하도록 해 평화문
전쟁 속에서 싹 틔운 평화의 꿈유엔 등록 국제평화단체 ‘HWPL’러시아-우크라 전쟁 직후부터 우크라 난민 지원활동 펼쳐1월 우크라이나 현지 찾아평화교육 자료 제공 및 협약“HWPL과 협력 매우 기뻐”[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해 전쟁이 발발한 지 지난 24일로 1년을 넘겼다. 전쟁 상황은 더 심화하고 있다. 평화 협상은 요원하고 도리어 긴장감만 더해지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쟁 1년을 맞아 전쟁 당사국인 우크라와 전쟁 위협에 전력을 증강 중인 폴란드를 잇달아 방문해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