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당정이 4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설 명절 이후 4차 재난지원금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 303명 발생했다. 전날 2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복귀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받는 김은경 전(前) 환경부 장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게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10일 주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서울남부교도소 수용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법무부는 서울남부교도소 전수검사 결과 밀접접촉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현황에 반영했다고 6일 밝혔다.이로써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 대비 1명 늘어난 1276명이 됐다.현재 전국 교정시설에서 격리 치료 중인 수용자는 총 110명이다. 서울동부구치소 57명, 경북북부2교도소 43명, 서울남부교도소 7명, 서울구치소 3명이다.법무부는 7일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470여명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인 ㈜셀트리온사의 ‘렉키로나주’에 대한 품목허가를 결정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조치 조정 방안을 6일에 결정해 발표한다. 초유의 법관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해 헌법재판소(헌재)로 넘어간 가운데, 임성근 부장판사 측의 녹취록 공개로 거짓말이 탄로난 김명수 대법원장을 둘러싼 여야 간 기싸움이 고조되는 흐름이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신천지 혈장공여자 인터뷰]
쿠웨이트는 앞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2주일 동안 쿠웨이트 국적이 아닌 모든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하기로 결정했다고 타렉 알-메즈렘 정부 대변인이 3일 (현지시간) 발표했다.그는 이 날 열린 정부의 비상대책회의에서 최근의 코로나19 현황과 공중 보건, 방역 등을 논의한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린 것으로 밝혔다고 신화통신 등이 보도했다.2주간의 외국인 입국금지는 2월 7일 부터 시작된다.쿠웨이트 정부는 또한 저녁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모든 상업활동을 중지시킨다고 발표했다. 이 역시 7일부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가 내달 7일까지 2021년 신입사원 및 경력직 공채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채용은 전략기획, 마케팅, 운영(S/V), 영업(F/C), 직영점장·매니저 등 전 부문에서 걸쳐 진행되며 각 파트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업계를 선도하며 철저하게 준비했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영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외식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BBQ의 기하급수적 성장을 함께 이끌어 나갈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합격자는 치킨대학에서 일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세월호 참사 관련 의혹을 재수사했던 검찰이 활동을 종료했지만, 수사 외압과 구조 지연 등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리하면서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이 우여곡절 끝에 20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한다. 바야흐로 바이든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1년째를 맞이한 20일 정부는 ‘3차 대유행’의 전반적 추세를 살펴본 뒤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 해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본지는 2
동부구치소 감염자 1천명 넘어美 교정시설 양성률 19.25%재소자 난동, 집단소송 이어져“분산 이동, 코로나 확산시켜”[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 세계가 고통 받은 지 벌써 1년이 넘어가지만 종식될 기미는 여전히 보이지 않고 있다. 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를 돌파하면서 확산세를 최고조로 찍은 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동부구치소발(發) 집단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1258명(1월 19일 기준)이나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이 골머리를 앓았다.교정시설에서 터진 감염이 전국으로
남궁호 보건복지국장 “세종시민이 모두 행복한 사회책임복지 실현”국공립어린이집 28곳 확충, 아이들 함께하는 모두 놀이터 조성국내1호 창업중심 청년센터 구축, 여성‧아동친화도시 고도화[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시 보건복지국이 2021년 새해를 맞아 감염병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코로나19 위기 가구의 생활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19일 밝혔다.세종시 코로나19 현황을 보면 19일 현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2명, 이 가운데 155명은 완치되었고 16명은 아산생활치료센터(9명)와 세종충남대병원(5명), 대전보훈병원
접촉자 검사·자가격리 비용 등 논의[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역학조사 거부 등 방역지침을 위반한 데 대해 직접 구상권 청구 여부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도 이들 확진자들의 진료비 중 건보공단 부담액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기로 한 데 이어 정부도 구상권 청구 추가대응을 논의하겠다는 것이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BTJ열방센터에 대한 구상권 청구 여부와 관련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차
전국 BTJ열방센터發 코로나 확산 지속… 서울시 ‘강제 처분’ ‘행정명령’ 검토 中정부·지자체 구상권 행사여부 검토… 질병관리청 ‘센터 방문 이력자 다시 조사’[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BTJ열방센터 집회에 참석한 사람이 3000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확산해 비상이 걸렸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BTJ열방
누적 확진자 총 1357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10일 오후 6시 기준 지역감염 확진자가 17명이 발생했다.이들 확진자들은 병상 배정 중이다.광주 #1357(북구) 확진자는 #1326접촉자 외 16명은 모두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이로써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 환자는 총 1357명이 등록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3일 확진된 광주 1169(80대) 효정요양병원 입원환자가 9일 3시쯤 경북 영주적십자 병원에서 사망했다. 광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0명이다.한편 광주 코로나19 현황은 에버그린 요양원 관련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서 확진자8일부터 공항 입국자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의무 제출해야[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지난해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유럽,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북아메리카 등에 이어 한국에도 유입됐다. 한국은 2일 0시 기준 관련 감염자가 10명으로 집계됐다.지난해 9월 잉글랜드 남동부서 처음 출현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로 분류되는 바이러스는 이후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스페인 노르웨이 스웨덴 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전해철 신임 행정안전부 장관이 28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서양호 중구청장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조치사항 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19일 00시 기준 강원도 신규 코로나19는 해제 15명, 확진 27명(원주7, 강릉3, 동해12, 평창3, 정선2)이 증가한 207명(↑)이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2명(↓) ▲원주시 28명(↑) ▲강릉시 40명(↑) ▲동해시 19명(↑) ▲태백시 0명 ▲속초시 12명(↓) ▲삼척시 4명 ▲홍천군 16명(↓) ▲횡성군 3명 ▲영월군 9명(↓) ▲평창군 16명(↑) ▲정선군 16명(↑) ▲철원군 6명 ▲화천군 3명(↓) ▲양구군 2명 ▲인제군 0명 ▲고성군 0명 ▲양양군 1명이다. 도내
[천지일보 충북=김지현 기자] 충북도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명 추가 발생했다.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충주에서 3명, 제천에서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자 14명 가운데 10명의 감염 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어 충북지역에 긴장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제천 확진자 가운데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제천 김장모임 관련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까지 이 김장모임을 통해 감염된 확진자는 총 54명으로 밝혀졌다.충북지역의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증가하면서 충북·제천·청주 도의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5일 00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퇴원 8명 감소, 신규 확진 12명(춘천2, 속초8, 횡성1, 철원1)이 증가한 243명이다.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8명(↑) ▲원주시 42명(↓) ▲강릉시 3명 ▲동해시 1명 ▲속초시 20명(↑) ▲삼척시 1명 ▲홍천군 5명 ▲횡성군 2명(↑) ▲평창 3명(↑) ▲철원군 100명 ▲화천군 4명 ▲양구군 1명 ▲인제군 22명(↓) ▲양양군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5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연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새로 개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지침을 통해 대부분의 코로나 전파가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이뤄진다고 발표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추운 날씨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잔뜩 움츠린 가운데 2021학년도 공립 중등교사를 뽑는 임용시험이 치러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이날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美 CDC “대부분 무증상 확진자에 의해 코로나19 확산”☞
[천지일보=이솜 기자] 벨기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에 오른 가운데 고위험군인 노인들이 집중돼 있는 양로원 등이 방역의 우선순위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요양원에 집중돼 있다며 벨기에의 코로나19 현황을 전했다.벨기에의 한 의사는 자국 내 요양원을 코로나19 대유행의 ‘대학살 현장’이라고 묘사했는데, 이는 벨기에 코로나19 사망자 중 요양원의 노인들과 종사자들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기 때문이다.국경없는의사회
[천지일보=이솜 기자]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발병 소식을 알린 한 시민 기자가 최고 5년 징역형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16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우한 정부의 위기 대처에 대해 비판했던 시민 기자 장잔은 활동가들에게 흔히 사용되는 공공질서 문란죄 혐의로 공안에 체포됐다.현지 신문에 따르면 전염병의 ‘진실보고’로 환영을 받았던 전 변호사인 장잔(37)은 허위 사실을 유표한 혐의로 상하이 검찰에 정식 기소됐다.이에 장잔은 우한의 코로나19 대응과 현황을 보도한 후 대중 앞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명 발생했다.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5명을 기록하면서 사흘째 세 자릿수대를 기록했다. 국내 확진자는 누적 총 2만 7195명으로 집계됐다.국내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상승해 누적 476명(치명률 1.75%)이다.신규 확진자 145명 중 117명은 지역사회에서, 28명은 해외유입으로 발생했다.지역사회 신규 확진자(117명)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8명, 경기 34명, 강원 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