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3일(현지시간) 33만 명을 넘어섰다.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까지 사흘 연속 8천명대에 그쳤으나 이날 다시 9천명대로 상승했다.러시아 정부는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4개 지역에서 943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누적 확진자는 33만 588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전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하루 동안 139명이 추가되면서 3388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현황 실시간
방재욱 충남대 명예교수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팬데믹)으로 확진자 수가 476만명이 넘고, 사망자 수도 31만명이 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이 크게 증폭되고 있다. 세계 경제는 물론 교육계, 종교계, 스포츠계, 연예계 등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영역이 코로나19의 영향에 잠겨들고 있다. 5월 18일(월) 0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실시간 상황판’을 바탕으로 우리 곁에 ‘현재진행형’으로 다가와 우려를 안기고 있는 코로나19 현황을 살펴본다(참조: https://coronaboard.kr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은 가운데 유공자논란·헬기사격 등 진실부정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되고는 있지만,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5.18민주화운동 40주년] “새 시대 맞았으니”…기념식 시민들 진실규명 한 목소리☞(원문보기)“5.18의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접어든 것 같아 감회가 남다릅니다.” 5.18
2주만에 확진자 배로 상승… “대규모 검사 때문”23일 라마단 종료 ‘이드 알 피트르’ 명절… 통행금지령[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이슬람교의 금식성월인 라마단 기간을 지내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주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배로 증가했다.16일(현지시간) 국제 실시간 코로나19 현황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6일 오후 4시(GMT) 기준 사우디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2840명이 증가한 5만 2016명이다.사우디의 일일 신규 확진자수는 지난 14일 처음으로 2천명선을 넘겼다. 이후 계속해서 최고치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3만 4천명을 넘어섰고, 누적 확진자는 24만명 선을 넘었다.국제 실시간 코로나19 현황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 40분(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영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468명이 증가해 총 3만 4466명으로 집계됐다.확진자도 3450명이 증가해 총 24만 161명으로 파악됐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30만명을 넘겼다. 요즘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른바 ‘어린이 괴질’이라고 불리는 병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5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가 국내외 여객 수요 감소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외에도 본지는 15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전세계 사망자 30만명 넘어서… 확진자는 451만명☞(원문보기)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해외유입 5명, 지역감염 22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1018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150명이다.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7명이다. 국내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260명이다.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27명 중 5명은 해외유입이며 22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2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4명, 대구 3명, 인천 5명, 경기 3명, 전남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선 1명의 확진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30만명을 넘겼다.국제 실시간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망자는 14일 오후 10시(GMT 현지시간) 기준 30만 250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12월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정체불명 폐렴 신고가 있은 지 135일 만이다.사망은 현재 누적 확진자가 145만 3381명으로 가장 많은 미국에서 8만 6770명이 사망해 가장 많은 수치를 냈다. 그다음은 영국 3만 3614명, 이탈리아 3만 1368명, 프랑스 2만 742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확산세에 교육부가 이달 20일로 예정돼 있는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철도 정비창 일대가 정부의 허가 없이는 거래가 불가능해졌다. 서울시에서 14일 오후 6시까지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추가로 10명이 늘어나면서 전국의 관련 확진자가 최소 142명으로 확대됐다. 이외에도 본지는 14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고3 등교 20일 예정대로… 교육부 “더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각국이 봉쇄 완화 조치를 계속 내놓고 있다고 연합뉴스 유럽 현지 특파원이 보도했다.코로나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GMT) 기준 유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 8251명이다. 전날보다 2만 1930명이 증가했다.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1655명 증가한 15만 9028명이다.유럽 국가 중 누적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국가는 스페인으로 27만 2646명으로 집계됐다. 그다음은 러시아(25만 22
해외유입 3명, 지역감염 26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99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145명이다.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260명이다.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29명 중 3명은 해외유입이며 2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29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4명, 인천 12명, 경기 6명, 강원 1명, 충북 3명, 충남 1명, 전남 1명, 경북 1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통화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울이 비상이다. 이태원에 이어 이번엔 홍대 주점을 방문한 일행 6명 중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의 개설자 닉네임 ‘갓갓’ 문형욱(24, 대학생)의 신상 홍대 주점 발 집단 감염이 확산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외에도 본지는
해외유입 4명, 지역감염 22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962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142명이다.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증가해 259명이다.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26명 중 4명은 해외유입이며 22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2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명, 부산 3명, 대구 3명, 인천 2명, 울산 1명, 경기 2명, 전북 1명, 경남 1
해외유입 5명, 지역감염 22명5일 만에 사망자 2명 추가 발생[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936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138명이다.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해 258명이다. 이는 지난 8일에 신규 사망자 0명을 기록한 후 5일 만에 숨진 확진자가 나온 셈이다.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27명 중 5명은 해외유입이며 22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27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구광역시와 경북도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이태원에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 인원이 16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원 클럽 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발환자로 지목된 용인 66번째 환자가 방문하지 않은 클럽 ‘메이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홍콩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범죄인인도법안(송환법)’ 추진을 계기로 촉발된
해외유입 6명, 지역감염 29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909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133명이다.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동일하게 256명이다.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35명 중 6명은 해외유입이며 29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3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0명, 인천 3명, 세종 1명, 경기 4명, 강원 1명, 충북 3명
해외유입 8명, 지역감염 26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874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127명이다.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4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동일하게 256명이다.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34명 중 8명은 해외유입이며 26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3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4명, 대구 2명, 인천 3명, 경기 6명, 충북 2명, 제주 1명
천지일보가 선정한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과 관련해 초발환자에 의한 전파요인 외에도 산발적인 별도의 요인들이 있을 가능성이 확인되면서 방역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취임 3주년을 맞는 가운데 국정수행 지지율이 70%를 돌파했다. 통상 3년 차에 접어들면 ‘레임덕’을 걱정해야 하지만 오히려 반대의 상황이 나타난 것이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클럽에서 벌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9일 현재 2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9일 주요 이슈를 모
해외유입 1명, 지역감염 17명국내 추가 사망자 발생 없어[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84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119명이다.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과 동일하게 256명이다.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자 18명 중 1명은 해외유입이며 17명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1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2명, 부산 1명, 인천 1명, 경기 4명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이태원 클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발 확진자가 경기도 용인시의 29세 남성 A씨로 알려진 가운데 정작 A씨가 어떻게 감염됐는지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래통합당 21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에 주호영 의원이 선출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코로나19와 관련한 구두 친서를 보냈다. ◆‘이태원 클럽’ 용인 66번 확진자 강원·경기·서울 활동… 감염경로 미궁 ☞(원문보기)A씨는 지난달 30일 친구 3명과 함께 자가용 차량을 이용해 경기도 가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