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감염자, 끊이지 않고 발생丁총리, 중대본 회의서 우려 제기[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없는 ‘무증상’ 확진자의 비율이 10명 중 3명꼴로 나타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2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중 약 30%가 무증상 확진자다.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부산의료원 간호사 확진자도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 감염 사실을 알지 못했던 그는 아버지의 확진으로 검사를 받게 됐고 양성 판정이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위중한 상태에 있다는 신변 이상설이 보도됐다. 코로나19 국내 신규확진자가 1만 683명에 도달했다. 긴급재난 지원금을 두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CNN “김정은 수술 뒤 상태 위중”(2보)☞(원문보기)미국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위중한 상태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 주시하고 있다고 CNN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CNN “김정은 상태 위중”… 전문가 “틀리기 쉬운 정보”(3보)☞미국 정부
러시아‧브라질‧터키 등 급속 확산세일본 늑장 대처… 싱가포르는 재유행[천지일보=이솜 기자] 미국과 유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세다. 그러나 브라질, 터키, 러시아 등에서 코로나19가 급확산하면서 규제를 완화하는 각국의 조치에 우려가 나오고 있다.경제‧사회 활동이 재개돼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면서 2차 유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또 그간 방역 모범국으로 손꼽혔던 싱가포르에서 환자가 급증해 동남아 최다 발생국이 된 상황도 안심하긴 이르다는 여론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국제 실시간 통계사
회복된 인원 ‘61만 7023명’한국 ‘1만 674명’ 세계24위[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40만 6910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6만 5059명으로 집계됐다.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31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40만 6910명(+7만 5924명)이다. 사망자는 16만 5059명(+4302)이며, 회복된 인원은 61만 7023명이다.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76만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소 완화하기로 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기존에 ‘운영 중단’이 권고됐던 유흥시설, 생활체육시설, 학원, 종교시설의 경우 ‘운영 자제’ 권고로 완화됐다. 따라서 그동안 문을 닫았던 교회, 헬스장, 학원, 술집, 클럽 등 유흥시설이 운영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밤 10시부터 30여분 전화 통화를 갖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한미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최대 진원지인 뉴욕주에서는 입원율과 일일 사망자 수가 진정되는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단계적 규제 완화 발언과 맞물려 곳곳에서 이를 지지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아직 코로나19 전투에서 승리 못해”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환자는 74만 2732명, 사망자는 3만 9291명으로 집계됐다. 국제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는 19일 19시(GMT) 기준 실시간 미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임혜지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환자 수가 58일 만에 10명대로 내려갔지만 아직 안심할 수 없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현재의 실업 상황이 실업급여로도 커버가 안되는 난감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오는 19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체재 유지 여부에 대해 최종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의 의견은 찬반이 나뉘었다. 이 외에도 본지는 18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확진자
[천지일보=이솜 기자] 코로나19 사태 속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민심은 정권 심판 대신 국난 극복을 위한 안정을 택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14대 총선 이래로 28년 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세계보건기구(WHO)에 대한 자금 지원 중단을 지시했다. 세계 코로나19 누적 환자 수가 200만명을 넘어섰다.◆[4.15총선] 21대 총선 잠정투표율 66.2%… 28년 만에 최고치☞(원문보기)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이 66.2%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오후 21대 총선에 전체 유권자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1만 564명인 것으로 파악됐다.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222명이다.신규 확진자 2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명, 대구 3명,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8명, 경북 5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서는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87명 늘어나 총 7534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65명 감소해 2808명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규모가 20명대로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해외유입과 완치 후 재확진, 산발적인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에서 70개의 백신이 개발 중이며 3개의 백신은 임상시험에도 들어갔다고 밝혔다. 4.15 총선의 끝이 다가오면서 정치권의 신경전이 날카롭다. 이외에도 본지는 13일의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코로나19 신규확진 20명대 감소에도 해외유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1만 537명인 것으로 파악됐다.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5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217명이다.신규 확진자 25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7명, 대구 3명, 인천 1명, 경북 4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서는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79명 늘어나 총 7447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57명 감소해 2873명이다.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중국을 넘어섰다.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1만 512명을 기록했다. 4.15총선이 얼마남지 않은 가운데 투표율이 높으면 어느 정당에 유리할지 관심이 쏠린다.◆미국 코로나19 사망자, 진원지 중국보다 7배 더 많다☞(원문보기)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태평양 건너 미국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미국이 확진자와 사망자 모두 중국보다 7배가량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日, 코로나 신규확진 500명 급증… 감염 만연기 돌입☞신
[천지일보=이수정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1만 51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32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214명이다.신규 확진자 32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명, 대구 2명, 인천 1명, 경기 3명, 경북 7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서는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125명 늘어나 총 7368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96명 감소해 2930명이다.검사
가족간 2차·3차 감염 차단입국, 강화보건소 사전 신고[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강화군이 해외에서 입국한 모든 군민을 인천공항에서 자가격리 장소까지 직접 수송해 접촉자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강화군은 해외에서 입국한 무증상자 군민의 자가용 이동을 금지하고, 강화군 전용차량으로 자가격리 장소까지 이송한다고 11일 밝혔다.그 동안 해외입국자는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무증상자는 자가용 또는 강화군 이송차량을 통해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해 왔다.그러나 지난 10일 해외입국자에 의해 강화군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주보다 약 40% 수준으로 감소했지만, 정부는 “신규 확진 규모 감소에 일희일비하거나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방역체계’로의 전환 여부는 다음 주말께 결론 내겠다고 밝혔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에서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는 세계 상황과 비교하면 국내 상황이 희망적이지만, 국내에서 첫 환자 발생 이후 2월 18일 31번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민 45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4.15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 12.1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이탈리아 신규 확진·사망자 다시 늘어… “이달말까지 봉쇄 연장”☞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코로나19 현황, 27명 증가해 총 1만 450명… 대구
누적 사망자 208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1만 45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1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208명이다.신규 확진자 27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5명, 부산 1명, 인천 1명, 경기 9명, 경북 7명 등이다. 검역과정에서는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144명 늘어나 총 7117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121명 감소해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여야 정치권이 8일 세월호 유족과 관련해 막말을 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를 맹비난했다. 정부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50명 안팎을 유지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부가 이달 1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50명 이내’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 비율 5% 이내’라는 강화된 목표를 제시했다. 이외에도 본지는 8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차명진 ‘세월호 텐트’ 발언에
격리해제 총 6776명해외유입 832명[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1만 384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에서 새로 유입된 확진자 832명 중 내국인이 92.1%인 것으로 조사됐다.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53명이 증가했다. 국내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200명이다.신규 확진자 5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1명, 부산 2명, 대구 9명, 인천 4명, 경기 6명, 강원 2명, 전북 1명, 경북 3명, 경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일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고자 수도 도쿄(東京)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 선언’을 선포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에게 방역에 협조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서울 강남에서 최대 규모로 알려진 한 유흥업소에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이날 서울에서 첫 사망자까지 발생하며 서울의 방역망에 비상이 걸렸다. 이외에도 본지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