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경북 청도대남병원의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던 55번째 확진 환자(59, 남)가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이송돼 입원 치료 중이던 가운데 이날 저녁 사망했다.55번 환자는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음압병상이 있는 동국대 경주병원으로 지난 20일 옮겨졌고, 증상이 악화해 산소마스크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구시, 어제까지의 기록 브리핑 때 발표신천지 공식입장 “387명 연락, 검사 권고”“283명은 장기비출석자… 적극 연락 중”대구시장 “신천지 교인 환자 많은 이유는신천지가 검체 등에 협조하고 있기 때문”[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최대 피해를 입은 신천지예수교회(신천지)의 대구교회 교인들 중 670명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대구시장의 발표가 있었으나, 신천지는 이들 중 387명과 통화됐으며 이들에게 검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3일 브
사망자 1명 추가8057명, 검사 중1만 7520명 ‘음성’[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반나절 사이에 46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602명으로 증가했다.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이날 오전 대비 46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1명 추가돼 총 5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4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24명, 경남 6명, 부산 6명, 경북 5명, 경기 2명, 서울 1명, 광주 1명, 대전 1명이다.이들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국내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사망자가 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국내 4번째 사망자는 54번 확진자인 A(57)씨로 파악됐다. 그는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에서 코로나19에 감염, 동국대 경주병원에서 치료 중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확진 환자 대구 93명, 경북 20명경남 4명, 부산·경기 2명, 광주·제주 1명6039명이 검사 중… 1만 6038명 ‘음성’[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하루 사이에 123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556명으로 증가했다.2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일 대비(오후 4시) 확진 환자가 123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2명 추가돼 총 4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12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93명, 경북 20명, 경남 4명,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인 전광훈 목사가 집회 금지 명령에도 집회를 강행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이외에도 이날 화제가 됐던 이슈들을 모아봤다.◆코로나19 사망자 1명 추가… 확진자 229명 추가된 433명(종합)☞(원문보기)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사망자가 추가돼 3명이 됐다. 확진자 중 2명이 위중한 상태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하루만 확진자가 229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이번 주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연일 이슈로 떠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는 방역 원인을 잘못 판단해 마치 신천지 교회가 코로나의 진원지인 것처럼 신천지를 공격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코로나19로 군부대에도 비상이 걸렸다. 군 당국은 22일부터 장병들의 휴가와 외출, 외박, 면회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한 주간 이슈를 정리해봤다.◆코로나19 현황, 142명 추가… 국내 확진 346명·사망 2명☞(원문보기)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42명이 추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지금까지 2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두 번째 사망자의 사인이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확인됐다.2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된 환자(55, 여)는 오후 5시 18분께 병원에 도착했으나 곧 사망했다.그는 지난 20일 사망 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진 판정 받은 국내 첫 사망자에 이어 두 번째 사망자다. 이 환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이 악화돼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정은경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열린
경북 103명·대구 28명·부산 2명경기 2명·충북 2명·대전 1명광주·전북·세종·제주 1명씩 발생1만3794명 음성, 5481명 검사중[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42명이 추가됐다. 또 1명의 사망자가 추가되면서 국내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다.2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일 대비(오후 4시) 확진 환자가 142명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1명 추가돼 총 2명이 됐다.신규 확진자 142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북 103명 ▲대
서귀포 WE호텔직원으로 알려져질병관리본부 확진검사 진행중[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제주도에 비상이 걸렸다.22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22세 여성 A씨가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여성은 대구 출신으로 서귀포 WE호텔 근무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에 대한 확진검사를 진행 중이다.중간 조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3일부터 대구를 방문, 지난 16일 제주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21일 하루에만 국내에서 10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확인됐다. 하루 만에 환자 100명이 무더기로 추가되면서 전국이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것이 입증됐다.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청도 대남병원 환자 1명이 사망했다. 국내 두 번째 코로나19 사망자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대구 지역에 1월 중순까지 1100여명의 중국 수학여행단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화제가 됐던 이슈들을 모아봤다.◆해군도 확진자 나와… 국방부, 22일부터 전 장병 휴가·외출·
대구 42명, 경남 2명, 광주 1명 이어 서울 1명싱가포르서 입국했던 19번 환자 17번째로 완치[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반나절 사이에 48명 추가돼 국내 총 확진 환자는 204명으로 늘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증가해 총 204명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4시 기준 104명에서 하루 만에 100명이 추가된 것이다.신규 확진자 가운데 46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신
신천지 신도, 전원 자가격리 조치“신천지교회, 적극적으로 협조중”자발적 자가격리 교단 차원 권고당국, 지역 내 폐렴환자 검사키로[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구 지역의 신천지 교회 신도 9000명과 폐렴환자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21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대구는 추가적인 전염 방지를 위해 관련 교회단체(신천지) 9000명 전원의 명단을 확보
광주, 진정세 보인지 하루만에 추가 확진광주3명·경남4명·충북1명·김포2명 등[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광주·경남·충북·충남 등에서 추가 발생하며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2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2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156명으로 늘었다.광주에서는 확진자 퇴원으로 진정세를 보인지 하루 만에 코로나19 감염자 3명이 추가됐다. 신천지 광주교회 신도 A(31)씨 등 3명은 확진판정을 받아 전남대·조선대병원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 치료중이다
청도대남병원서 13명 확진… 첫 사망자 나와[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하면서 국내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다.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104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1명은 사망자로 파악됐다.전날 51명이었던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에만 53명이 추가되면서 하루 만에 2배 이상 급증했다.신규 확진자 22명 가운데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됐다.대구·경북
확진자 중 66명, 격리 입원 상태1만 446명, 검사결과 ‘음성’ 반응40번째 환자, 대형마트 등 방문“‘지역사회 전파’ 확인되는 상황”[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는 총 82명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 66명은 격리 입원 중이다. 1633명은 아직 검사가 진행 중이다.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9시를 기준으로 36명(전날 오후 4시 대비 3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8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66명은 격리 입원 중이며, 의심환자 163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