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5일 00시 기준 강원도 코로나19는 퇴원 8명 감소, 신규 확진 12명(춘천2, 속초8, 횡성1, 철원1)이 증가한 243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38명(↑) ▲원주시 42명(↓) ▲강릉시 3명 ▲동해시 1명 ▲속초시 20명(↑) ▲삼척시 1명 ▲홍천군 5명 ▲횡성군 2명(↑) ▲평창 3명(↑) ▲철원군 100명 ▲화천군 4명 ▲양구군 1명 ▲인제군 22명(↓) ▲양양군 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5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춘천 2명, 제천 4명, 철원 1명이 추가(7명)발생 했다.
일주일 전(지난 18일) 원주는 확진자 60명에서→ 42명, 인제는 30명→ 22명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춘천은 확진자 7명→ 38명, 속초는 7명→ 20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 도내 확진자는 퇴원·신규확진자 감소와 증가로 148명(18일)→ 166명(19일)→ 186명(20일)→ 190명(21일)→ 196명(22일)→ 202명(23일)→ 239명(24일)을 기록하고 있다.
25일 00시 기준 도내 접촉자(격리)는 해제 182명, 접촉자(격리) 179명(춘천 142, 원주 5, 강릉 1, 동해 3, 태백 5, 속초 1, 삼척 4, 횡성 2, 철원 9, 화천 2, 인제 3, 고성 2)이 증가한 2208명이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5명(18일)→ 21명(19일)→ 23명(20일)→ 15명(21일)→ 13명(22일)→ 12명(23일)→ 47명(24일)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363명, 해외 유입 19명으로 총 382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3만 1735명이다고 밝혔다.
강원도방역당국은 택시 등을 통한 감염사례 발생시 현금고객 추적불가로 ‘클린강원 패스포트 택시 도입’을 시범운영한다.
도방역당국은 춘천 희망택시 49대를 시범 운영을 통해 추후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춘천시는 소규모 집단에 따른 n차 확산방지를 위해 11월 24일부터 오는 12월 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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