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주민 직접제안 제작지도 서비스도실시간 테마지도, 드론으로 보는 연수구, 지역 명소까지[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기존 검색 포털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유용한 공간정보를 담은 주민생활편리지도 ‘백문이불여일지도’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제안하면 원하는 정보를 즉각 반영해 제작해주는 주민제안지도 게시판 운영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정보 제작 서비스도 제공한다.구는 7월부터 구민들을 위한 생활편리지도 ‘백문이불여일지도’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6일부터는 주민 소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중국이 30일 미국 등 서방국가들의 압박에도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을 162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미국은 이날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한다며 강경 대응을 밝힌 상태다.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미중 대립이 전방위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과잉대응’을 선포하고 신천지 확진자가 나오자마자 경기도 내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에 나섰던 경기도가 대형교회발 확진을 쉬쉬하고 있어 논란이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홍콩보안법 만장일치 통과…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단체에 대한 청문회를 진행했다. 인천국제공항 정규직 전환 논란에 대한 분노가 높아지고 있다. 21대 국회 원구성에 최종 결렬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통일부, 오늘 대북전단 살포단체 청문… 큰샘만 출석할듯☞(원문보기)정부가 대북전단을 살포한 탈북민단체에 대한 청문을 진행했다. 통일부는 29일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과 ‘큰샘’을 대상으로 통일부 산하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 취소 청문회를 열었다.◆[이슈i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9일 오전 1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 2명(112, 113)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112번 확진자와 113번 확진자는 인후통, 근육통, 오한 등 증상이 발현되어 각각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28일,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29일(일) 대전시의 코로나19 검사 건수는 총 532건으로 이중 2명의 확진자가 추가되어 확진자 수는 총 113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되었다.이번 112번 확진자는 111번 환자의 접촉자(배우자)이고 113번 확진자는 판암장로교회 교인으로 이전 10
[천지일보=이솜 기자] 러시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7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57만명이다.러시아 방역당국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신규 확진자는 7889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57만 6952명이다. 사망자는 161명 증가한 8002명이다.이달 16일까지 15일 연속 8000명대에 머물던 하루 신규 확진자는 17일 7000명대(7843명)로 떨어진 이후 유지되고 있다.수도 모스크바는 105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21만 2978명으로 집계됐다.완치 후 퇴원한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대전 다단계 방문판매업소 등과 관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는 가운데 지역에서 발생한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만 45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20일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지된 코로나19 현황에 따르면 지난 15일 다단계 방문판매 사무실을 매개로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의 밀접 접촉자는 49명이다.이어 16일 39명, 17일 88명, 18일 80명, 19일 25명, 20일 172명으로, 이 기간 발생한 밀접 접촉자는 총 45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대전 65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9일 오후 5시 이후 2명(#71, #72)이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19일 오후 10시경 이같이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 총 누적 확진자는 72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 71번 확진자는 중구 선화동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며 61번 접촉자로 알려졌다. 또 72번 확진자는 대전 서구 둔산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대전시는 이들 확진자의 이동 경로에 대해 역학조사 후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대전시는 최근까지 비교적 청정지역을 유지하다가 지난 6월 15일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9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명(69번, 70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70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 대전시는 최근까지 비교적 청정지역을 유지하다가 지난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갑작스럽게 확진자가 증가하여 현재까지 총 24명이 추가 발생됐다. 대전시 코로나19 현황은 현재 총 누적 70명 가운데 44명이 격리해제, 23명이 격리 치료 중, 1명이 사망했다. 확진자 현황을 월별로 보면 지난 2월 14명, 3월 23명, 4월 3
#61번 확진자의 접촉자[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18일 오후 5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명(63번, 64번)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대전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64명(해외입국자 15명 포함)이 됐다.63번 확진자는 중구 태평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고, 64번 확진자는 대덕구 법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모두 6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63번 확진자는 61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6월 10일부터 접촉한 이력이 있으며 15일 최초증상이 있어 17일 대전선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오늘 최종 확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 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우려 속에 대규모 시험이 치러졌다. 북한이 연일 문재인 정부와 우리나라를 비난하는 가운데 청와대가 NSC를 소집했다. 공적마스크 공급계약이 7월말 종료된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정치in] 북한, 무력 도발 감행하나… 청와대 NSC 소집 (원문보기)☞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아 연일 대남 압박 수위를 높여가던 북한이 전날인 13일에는 군사적 행동까지 시사하고 나섰다. 지난 9일 남북 통신선을 전면 차단한 데 이어 후속 조치를 예고
누적 확진자 51만명대 돌파… 모스크바 등 봉쇄 완화에 추가 전파 우려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12일(현지시간) 열흘 넘게 8000명대를 유지하며 더 떨어지지 않고 있다.지난달 한때 1만 1000명대까지 치솟았던 신규확진자 수는 이달 2일부터 이날까지 11일째 줄곧 8000명대를 유지하면서 추가 감소세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 이날은 오히려 다시 9000명대로 근접하며 소폭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이날 “지난 하루 동안 수도 모스크바를 포함
7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엿새 연속 8천명대를 유지하며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누적 확진자 수는 46만명을 넘어섰다.지난달 한때 1만 1천명대까지 치솟았던 신규확진자 수는 같은 달 24일부터 8천명대로 내려오긴 했으나 이후 계속해 8~9천명대를 오르내리며 추가 감소세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확산방지 대책본부는 이날 "하루 동안 수도 모스크바를 포함한 전국 84개 지역에서 8984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누적 확진자는 46만 7673명
[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브라질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현황에서 크게 부담을 느끼고 24시간 동안 달라진 내용만 발표하고 누적통계를 발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7일(현지시간) BBC는 브라질 보건부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현황을 브리핑하면서 누적통계는 쏙 빼고 24시간 동안 달라진 내용만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7일(한국시간) 오후 3시 브라질 코로나19 확진자는 67만 6494명이며, 사망자는 3만 6044명으로 집계됐다.B
브라질 보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현황에서 누적통계를 발표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보건부는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현황을 브리핑하면서 24시간 동안 달라진 내용만 발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보건부는 "확진자와 사망자 누적치를 발표하는 것이 코로나19 상황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24시간 통계를 발표하는 것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고 대응 전략을 세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나 전문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사건과 관련한 분노가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그를 추모하는 행진이 6일 오후 심지훈(34, 남, 서울 은평구)씨의 주최로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보훈이야말로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일 뿐 아니라 국가를 위해 생명까지 바칠 수 있는 애국심의 원천”이라며 호국영령을 기리고,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각종 보훈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외에도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플로이드의 추모식이 열렸다. 21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린 가운데 미래통합당이 중간에 빠지면서 반쪽짜리 국회가 됐다. 북한이 대북전단지에 대한 정부 입장에 반발했다. 이외에도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인종차별이 그를 죽였다”… 미국서 플로이드 추도식 거행☞(원문보기)백인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목을 눌려 사망한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추도식에서도 플로이드의 죽음이 ‘인종차별’에서 비롯됐다는 목소리가 쏟아졌다.◆21대 국회 개원, 통합
[천지일보=이솜 기자] 한국 정부가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계기로 시작한 참전용사 및 유가족 마스크 지원 사업이 이탈리아 유가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6.25전쟁 참전용사 자녀인 미켈레 산토로씨는 최근 시칠리아 지역 일간지인 '오세르바토리오 시칠리아'에 한국의 마스크 지원에 감사를 표하는 글을 기고했다.산토로씨는 “대한민국은 1950년부터 1953년까지 한국의 자유를 위해 누가 싸웠는지 결코 잊지 않았다”고 평가했다.그는 “한국이 참전용사 유가족에게 가족당 100개 이상의 FK94 타입의 마스크가 들어 있는 선물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108명으로 늘어났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 사망자는 36만 6809명으로 집계됐다. 개신교 캠퍼스 선교단체인 한국대학생선교회(CCC)와 서울 강남구 소재 한 교회 사이에서 총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이 비상이 걸렸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5월 30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600만명 돌파… 사망 36만 6809명☞(원문보기
생활방역 전환 위생수칙 강조하지만 불안감 여전미국‧이스라엘‧일본‧브라질 등 재확산 조짐 보여전문가 “‘검사-추적-격리’ 시스템 가동돼야 완화 가능”[천지일보=이솜 기자] 오는 6월부터 일부 국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시행했던 규제들을 완화하기로 한 가운데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제 침체를 막고자 각국이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생활 방역 지침을 마련해 국민들에게 공지하고 있지만 감염 확산 불안을 해소하지는 못하고 있다.◆ 마스크 착용도 철회… 규제완화하는 나라들AFP‧AP‧CNN‧BBC
[천지일보=이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남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새 진앙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23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클 라이언 WHO 긴급준비대응 사무차장은 이날 화상 브리핑에서 “어떤 의미에서 남미는 이 질병의 새로운 진앙지가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남미에서) 브라질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또 브라질 당국이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하이드록시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