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기준 5명(광주263~267번) 추가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22일 오후 2시 기준 5명(광주263~267번)이 추가 발생했다.광주267번(광산구 소촌동)은 광화문 집회 관련 접촉자로 실제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광주 263~266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조사하고 있다. 최근 지역감염 발병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무지구 유흥주점과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광주시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전국적으로는 수도권발(광화문 집회
대전시·교육청·경찰청 ‘강력 조치’ 합동기자회견8월 23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시행[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보다 더 강화하기로 했다. 22일 오후 3시 대전시와 대전교육청, 대전지방경찰청은 이같은 강력조치 시행을 알리는 합동기자회견을 열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청 5층 대회실에서 가진 온·오프 기자회견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안보다 더 강화된 조치를 시행하겠다”며 “먼저 모든 집합, 모임, 행사에 대해 실내에 50인 이상,
‘어린이집 외부인 출입금지 등 강화’“감염 예방위해 관리가 필요한 상황”[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집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재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충남 아산시가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 등의 휴원을 조치했다.22일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 강화조치 시행에 따라 감염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해제 시까지 어린이집 385개소와 지역아동센터 36개소를 휴원한다.어린이집 휴원 결정에 따라 각 어린이집에 대해 외부인 출입금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2일 14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40번째 확진자 A씨(60대, 두정동) 지난 21일 순천향대 천안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A씨에 대한 역학관계 조사 중이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22일 1명 등 ‘n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입국·깜깜이’ 등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 금지정부 지정 ‘고위험시설’ 집합금지 조치종교시설, 소모임·단체식사 일절 금지외출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이동경로·접촉자 관련, 비협조자 ‘처벌’‘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 어기면 벌금[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가 22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어, 방역대응단계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광주시 상무지구 유흥업소발
실내·외 마스크 의무 착용 의무, 어기면 벌금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모임·집회 금지수도권 집회 참석자 의무 검사 ‘행정명령’[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고 전했다.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되면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가 전면 금지된다.또 실내 국‧공립시설과 유흥주점, 노래방, PC방 등 고위험시설의 운영도 중단된다.노인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장애인시설에 대한 외부인 면회도 금
박남춘 시장 “현장 상황 따라 특단 조치 검토 할 것”“공직자 주말 외출 및 모임·행사 참여 자제해야”[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코로나19 교회발 집단감염 발생으로 인해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역 교회 대면 예배금지를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인천시는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지역 교회에서 집단으로 발생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인천지역 교회에 대면 예배금지 및 상황에 따라 집합금지 등 특단의 조치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21일 시청에서 열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번 주말이 코로나
‘서울교회·집회 165명 검사, 3명 확진’‘온양온천역 풍물 5일장 개장금지’‘감염병 역학조사관 4명 현장 투입’‘천안133번 접촉자 38명 자택 대기’“행정명령 2·3차 감염확산 예방조치”[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오세현 시장이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비대면 영상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감염예방 및 행정명령 조치에 대해 발표했다.수도권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우려가 예외 없는 상황으로 일부 교회와 광복절 서울 도심 집회 관련 집단감염이 아산시 지역사회로 번지면서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함이다.아산시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1일 오전 2명에 이어 오후에도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39번째 확진자 A씨(50대, 성환읍)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21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방역당국은 역학 조사 중이다.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21일 3명 등 ‘n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입국·깜깜이’ 등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수원시는 확진자 중 관내 거주자 1명, 관외 거주자 3명, 외국인 3명인 것으로 전했다.용인시 수지구에 사는 A(80대, 여)씨는 지난 10일부터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었다. 증상 발현 후 20일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B(40대, 여, 용인시 수지구)씨는 A씨의 가족으로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지난 20일 아주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7명 확진, 10명 검사 진행 중“광화문 집회자 진단검사 의무”[천지일보 포천=손정수 기자]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아닙니다. 코로나19 관련 명령 불이행 시 강력조치하겠습니다.”박윤국 포천시장이 21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오늘 21일 이후 즉각적으로 자진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박 시장의 이 같은 강력조치는 최근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연이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2차 대유행의 전조현상으로 위중한 상황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포천시는 20일 기준 총 41
상무지구 유흥시설 관련 집단감염 상황 엄중나주 중흥골드스파 새로운 감염원 확산 우려[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모든 장소로 확대한다.따라서 광주시 거주자 및 방문자를 대상으로 실내, 실외 어느 곳이든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80조제7호 및 제83조제4항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0만원 이하의 과태료(10월 12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13일부터 과
‘사랑제일교회·광화문 연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아산#29~30)이 발생했다.아산시에 따르면 ▲29번째 확진자 A씨(60대, 충남#239)는 지난 13일 서울 관악구 확진자(사랑제일교회) 접촉 ▲30번째 확진자 B씨(60대, 충남#240)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 참석자로 20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홍성의료원에 입원할 예정이다.방역당국은 역학 조사 중이다.한편 아산시에는 지난 8일 1명, 10일 1명, 11일 1명, 20일 2명,
양승조 지사 21일 회견…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해 방역 강화”전세버스 전자출입명부 의무화… 도 청사는 ‘거리두기’ 2단계 격상[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1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의무화 등 9개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달 말까지 충남도 내 모든 종교시설은 대면 행사나 모임 등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사적 공간을 뺀 모든 실내 시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양승조 지사는 21일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째 세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에서 밤사이 2명 추가 발생해 하루 확진자가 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의정부시는 지난 20일 낮 4명의 확진자(89~92번)가 발생한 후 밤사이 2명(93~94번)의 추가 확진자가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21일 시에 따르면 낮 4명의 확진자는 ▲의정부 송산3동 거주 A(의정부 89번)씨는 발열, 오한, 인후통의 증상 ▲의정부2동 거주 2명(의정부 90번, 91번)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무증상 ▲의정부2동 거
‘#138 지난 16일 음성, 21일 확진’[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137~138)이 또 발생했다.천안시에 따르면 ▲137번째 확진자 A씨(20대, 목천읍)는 천안#129 접촉자(동산교회)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138번째 확진자 B씨(50대, 삼룡동동)는 천안#119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다. 이후 발열증상으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으며,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방
‘15일 이후 6일간 21명의 확진자 발생’“지역 확산방지… 초기대응 매우 중요”“3밀 금지 등 방역수칙 반드시 지켜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최근 서울 사랑제일교회와 경복궁·광복절 집회 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5~20일 6일간 충남 천안시에 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2차 대유행 조짐에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이에 천안시는 지난 20일 박상돈 시장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긴급 대응체계 구축에 나섰다.21일
용인 누적 확진자 264명1명, 용인 181번 환자와 접촉[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용인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2명은 서울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환자이며, 용인 181번 환자의 접촉자를 포함한 4명은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기흥구 신갈동에 사는 A(60대, 여)씨는 증상은 없었으며, 지난 19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다.B(50대, 여,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씨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n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입국·깜깜이’[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0일 하루에 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천안시에는 20일 오전 5명의 확진자(천안#127~131)가 발생한 후 오후에 5명(천안#132~136)이 추가로 확진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천안시에 따르면 ▲132번째 확진자 A씨(50대, 목천읍)는 천안#126 가족 ▲133번째 확진자 B씨(60대, 쌍용동)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134번째 확진자 C씨(70대, 신부동)는 광화문 집회 관련 ▲135번째 확진자 D씨(50대, 광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위험도 높은 중위험 다중이용시설 12종 방역수칙 의무화[천지일보 부산=강태우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21일 0시부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7일 낮 12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해 고위험시설 점검강화,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의무화 등 강력한 대책을 시행했다. 그럼에도 지난 15일부터 1일 7명을 초과하는 신규 확진자가 지속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