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누적1만2187명… 국내확진 1030명의 38.7% 전날대비 0.6%↑서울 확진자 中 37.6%인 4588명 현재 입원중…병상 부족 현실화감염경로 알수 없는 불분명, 전체 확진자의 28.2%… 누적 2203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399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13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99명 늘어 1만 2187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 399명은 국내 신규 확진자 1030명의
강서구 병원과 서초구 사우나 나란히 8명시청서도 확진자 나와 이날 본관 폐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만 20일 하루 동안 14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수도권 지역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18시간이 지난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40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376명이다.서울시는 이날까지 포함해 3일 연속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18일 109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19일 132명, 이날 140명까지 계
동대문구 요양시설12명 무더기… 성동‧노원 요양시설 각6명‧5명신고인원 ‘100명 이하 쪼개기 집회’ 다수… 집회 자제 강력 촉구[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74명으로 집계됐다.10일 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4명이 늘어 6579명이다.지난 9월 광복절 도심 집회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집단감염으로 101명의 확진자가 나온 이후 두 달여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집계됐다.신규 확진자 74명은 집단감염 36명, 확진자 접촉 16명,
경기도·서울대 보건대학원 3차공동조사[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민 63.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최근 스트레스를 유발한 집단감염 사례로는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집회’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은 지난 5~13일 경기도 거주 성인남녀 2548명을 대상으로 ‘제3차 경기도 코로나19 위험 인식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22일 공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차, 7월 2차에 이은 3차 기획조사다. 표집오차는
방역관리·방역수칙 위반 시 처벌 강화실내외 집합·모임·행사 인원 제한 완화생활체육 동호회 집단체육활동 ‘허용’[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가 12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하고 정밀생활방역 체계로 전환했다.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난 1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 기자회견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의 완화 방침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집합·모임·행사의 인원 제한을 완화하고 시설의 운영 중단이나 폐쇄 조치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설별 위험도에 따라 정밀 방역을 강화하고 과태료와 구상권 등 방역수칙 위반 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방역관리와 방역수칙 위반 시 처벌 강화[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광주497번)1명이 발생했다.광주497번(남구 서동) 환자는 지난 11일 전남대병원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고 빛고을전남대병원에 이송됐다.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시에 따르면 9월 중순 이후 안정세를 되찾고, 11일째 지역감염 확진자 없었다. 지난 9월 30일 추석 연휴 이후 지금까지 11일동안 지역감염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시청 브리핑룸에서 온
산양삼 설명회·성림침례교회 관련‘성림침례교회’ 확진자 67명 발생인플루엔자 예방 접종 기간 지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22일 ‘2’명이 발생해 누적 총 488명이 됐다.이들 2명은 자가격리해제전 검사로 확진됐다.특히 상무지구 유흥업소 관련 23명, 8.15집회 참가자 22명, 성림침례교회 67명, 기타 6명을 포함해 사랑제일교회 및 서울도심 집회 관련 확진자가 총 118명이다.산양삼 관련은 3명이다. 광주487번은 경북 칠곡 산양삼 설명회 관련자로 광주463번 접촉자로 조사됐다.광주488번 확진
충남도, 시·군과 종합대책 영상회의 방역 대응 계획 등 보고·토론[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2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코로나19 종합대책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민생 안정 대책 논의 등을 위해 연 이날 회의에는 양승조 지사, 김용찬 행정부지사, 실·국장 등이 직접 참석하고, 시장·군수는 영상으로 참여했다.회의는 ▲코로나19 감염병 발생 현황 및 방역 대응 계획 ▲고위험시설 도 재난지원금 지원 현황 ▲재난안전 대응 및 조치사항 ▲코로나19 완치자 인식 개선 및 감염 영향성 진단
시, 집단발생 ‘직장101명, 종교45명, 병원관련41명’주간 확진 총 302명, 일평균43.1% 첫주 대비15%↓[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 대비 23명이 증가해 4995명이라고 21일 서울시가 밝혔다.21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23명이 늘어 누적 4995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962명이며 현재 3985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전날 보건소 검사자는 총 1342명, 양성율은 1.5%이다.신규 확진자 23명은 집단감염 6명
‘천안#203번 대구 사업설명회 참석’‘그린리프 녹엽, 에어젠큐로 이어져’“방문판매업 집합·방문 금지 요청”“방문자 코로나19 검사 꼭 받아야”[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지역 판매업소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를 통한 것으로 드러났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최근 생활용품판매업소 ‘그린리프 녹엽(신부동 소재)’과 공기청정기 판매업소 ‘에어젠큐(쌍용동 소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대구 동충하초 사업설명회’를 통해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는 천안 203번 확진자가
K보건산업·국세청서 각각 3명 확진소모임이나 직장 등 n차 감염 지속“지역의 코로나 잔존감염 많아 우려”[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 대비 4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4904명이라고 18일 서울시가 밝혔다.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46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904명으로 집계됐다. 1017명이 격리 중이며 384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코로나19 관련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서울시의 누적 사망자는 총 46명이다. 보건소
“전체 피해액 131억원으로 추산”[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가 대규모 감염자가 발생한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담임목사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책임을 물어 40억원대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후 4시 서울중앙지법에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에 대해 46억 2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시는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의 역학조사 거부·방해, 거짓자료 제출 등 감염병예방법 위반 행위로 인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했다”면서
확진자 발생 일주일째 3명 이내로 안정세방역당국, 추석을 앞둔 이번 주말이 고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일주일째 3명 이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이용섭 광주시장이 17일 코로나19 및 수재 지원 관련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광주는 지역감염 확진자가 지난 11일부터 오늘까지 일주일 동안 3명 이내로 발생하면서 감소했다.따라서 감염재생산지수(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 전파시키는 사람 수)도 0.45까지 낮아졌다.그러나 전국적으로는 어제 국내 확진자가 145명 발생하면서 여전히 코로나19 대유행
시, 누적 사망자 40명… 영등포 지인 모임 2명 추가 확진자치구별 확진자 현황 ‘송파구 6명’ 가장 많아 사랑제일교회 법적 검토 이번 주 마무리… 구체적인 배상액 산정성북구 ‘특별재난지역’ 지정 검토… ‘해당 지역상인들 지원’ 방안[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일 0시 기준 전일대비 4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711명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41명이 늘어 4711명이며 1395명은 격리중이다. 확진환자 3276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전날대비 진단검사 39.1% 줄어당일 확진자 확진율 1.1% 크게 감소자치구 중 관악구 323명 가장 많아[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일 0시 기준 3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670명으로 집계됐다.13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명이며 격리치료 환자는 1520명, 완치 판정 후 3112명은 퇴원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8명으로 집계됐다.서울 지역 코로나19 관련 36~38번째 사망자는 70~80대 고령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11일 코로나19 감염으로 금산요양원에서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이에 따른 조치 상황을 발표했다. 사망자는 충남 406번(금산 8번)으로 폐렴 증상이 있던 70대로서 순천향대학 천안병원에 입원 중 2일째 숨졌다.충남도 이정구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은 11일 오전 코로나19 집단발생과 대응계획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충남도에 따르면 고인이 된 406번은 지난 8일부터 발열, 호흡곤란, 가래 증상이 나타나, 9일 폐렴 증상으로 금산군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10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 결과 양성
[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30%가 ‘감염경로 불분명’이라고 밝혔다.의정부는 9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현재 27명인 가운데 이 중 8명이 감염경로 불분명이라고 설명했다.시에 따르면 3월부터 6월까지는 소규모 확산세가 이어졌다. 7월부터 감염 확산세가 빠르게 증가해 현재까지 의정부서는 190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확진자 분포도는 3월부터 6월까지 확인 결과 구로구 콜센터, 해외 입국자, 요양병원, 의정부성모병원, 퇴원 후 재 양성자 등으로
서울 사망자 32명 중 31명 60대 이상 기저질환… ‘서울 29~32번째 사망’서울시 “정부에 대면 법회·미사 금지 건의”… 불교·천주교서 집단감염[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48명 대비 19명이 증가해 67명을 기록했다.8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67명이 늘어 누적 4429명으로 집계됐다. 격리 치료중인 환자는 1960명이며 현재 2437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특히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됐다.주요 집단감염 발생 경로
전체 35건 42명 중 격리조치 위반 22건 27명역학조사 방해 8건 10명, 기타 5건 5명 수사중[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이 경상남도로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 사랑제일교회·광화문 집회 참석 의심자 85명에 대한 소재 확인을 의뢰받아 지금까지 83명의 소재 확인해 통보했다. 현재 경남청은 감염병의 예방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자 총 42명을 수사해 20명을 기소 송치하고 22명을 수사 중이다.이중 자가격리 기간 중 격리장소를 이탈한 피의자는 27명으로 19명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고 8명에 대해서는 수사 진행
대면예배 교회, 상습·의도적 위반사항 고발 예정[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종교시설 607개소를 점검한 결과, 28개소의 대면 예배 사실을 확인했다.이에 대해 대전시는 상습적·의도적인 위반사항에 대해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대전시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코로나19 확진자 총 295명… 294번은 고3 여학생, 지적고 확산 우려대전시 6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95명이다. 6일 오후 신규 확진자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