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8.2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이 20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8.20

‘#138 지난 16일 음성, 21일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천안#137~138)이 또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137번째 확진자 A씨(20대, 목천읍)는 천안#129 접촉자(동산교회)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38번째 확진자 B씨(50대, 삼룡동동)는 천안#119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다. 이후 발열증상으로 20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했으며,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역학 조사 중이다.

한편 천안시에는 지난 15일 2명, 16일 2명, 17일 3명, 18일 3명, 19일 1명, 20일 10명 등 ‘n차감염·사랑제일교회·광화문집회·해외입국·깜깜이’ 등의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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